• 최종편집 2024-12-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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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충청핫이슈]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의원과 체육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전국체전 및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및 태권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종목별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등 계룡시 체육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한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계룡시 체육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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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 계룡문화원, 개원 1주년 맞아 특별 전시회 개최
    (포토죤에서 이응우시장 어린이와 찰칵) [충청와이드뉴스]충남 계룡시 계룡문화원(원장, 임영우)이 개원 1주년을 기념하며 회원들의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서예, 민화, 도예, 공예, 사진, 시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지역 예술의 깊이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전시회는 오는 11월 30일~12월 7일까지 9일간 계룡문화원예술회관(공공시설사업소)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개막일에는 이응우시장,김범규의장, 조광국부의장, 최국락, 김미정, 신동원의원, 장용덕문화원자문, 박응진고문 정준영체육회장등, 주요 인사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 전시회를 축하하고 작품을 감상하였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50여 개의 작품이 전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창작 열정을 선보이는 기회일 뿐 아니라 시민들이 예술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장으로 기대를 모았다.계룡문화원 임영우 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를 넘어, 예술이 가진 힘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감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회원들이 수개월 동안 정성을 다해 준비한 작품들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역문화 발전과 예술적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계룡문화원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기량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자리로, 모든 시민에게 개방되며,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예술 애호가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계룡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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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1
  • 계룡시, 주민배심원제로 민선8기 공약 투명성 강화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민선8기 공약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주민배심원제를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공약 이행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이 제시한 의견을 공약에 반영함으로써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시정 운영에 대한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배심원은 공약평가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여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를 통한 무작위 추출 후 전화면접을 통해 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최종 20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주민배심원을 위촉했으며, 27일에는 2차 회의를 통해 민선8기 공약 이행 사항에 대한 점검과 금년도 공약 조정 안건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했다. 2차회의에서는 각 공약 담당자들이 세부 추진상황과 조정사항을 배심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 및 배심원 의견제안 시간을 통해 공약이행 방안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주민배심원은 오는 12월 11일 마지막 3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공약사항 및 실천계획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여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함은 물론 시정 운영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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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계룡시청 박용숙 팀장, 시집 ‘시계추도 가끔은 멈추고 싶다’ 출간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에서 근무 중인 박용숙 문화예술팀장이 시집 ‘시계추도 가끔은 멈추고 싶다’를 출간하고 27일 계룡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 팀장은 공직 33년 차 공무원으로 2019년도 당시 계룡도서관팀장으로 재직 중 시 창작 문화강좌를 개설하며 시와 인연을 맺어 꾸준하게 집필활동을 해 지난해 '애지'로 등단해 계룡시청 제1호 시인이 되어 주목을 받아왔다. 계룡도서관 상주작가 박주용 시인은 해설을 통해 “박용숙 시인의 시는 단순한 개인적 고백을 넘어서 인간 존재와 사회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삶의 의미와 관계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라고 말했다. 이어서 “평생을 낮은 이름으로 살아온 이 땅의 민초들과 온몸을 바쳐 울컥하게 살아온 공직자분께 위로와 치유의 울림의 전달되길 바란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출판기념회에서 박 시인은 “출판기념회를 찾아주신 선후배 공무원과 시민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쁨과 슬픔이 교차했던 공직 33년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표제시 ‘시계추도 가끔은 멈추고 싶다’를 직접 낭송하기도 했다. 출판기념회를 찾은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 "계룡시청 공직자 중 제1호 시인이자 첫 출판기념회라 의미가 크다"며, “문화예술팀장으로 적재적소에 인사를 잘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계룡도서관의 시 창작 교실 '우리 詩作해요' 수강생의 모임 향적시에서 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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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계룡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진행
    [충청와이드뉴스]계룡소방서는 27일 계룡시 두마면 소재 지에스이엔이 공장의 외국인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례를 참고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예방하고, 비상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119신고방법(다매체 활용법), 외국인 통역서비스 안내,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외국어 표기 소방 안전교육 교재 활용하여 교육 후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진행 하였다. 이동우 서장은“최근 외국인 근로자의 급격한 증가로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지속적인 안전교육으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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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계룡시새마을운동지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사 개최
    [충청와이드뉴스]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지회장, 이상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계룡시청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와 계룡시 청년새마을연대, 시청 펜싱팀 선수와 관계자, 203신속대응여단 제1신속대응대대 장병과 관내 다문화 가정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사용된 배추 600여 포기는 지난 8월부터 새마을 지도자들이 휴경지에 배추를 직접 심고 수확한 것으로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120여 가정에 김장김치를 10kg씩 전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장 담그기 외에도 24년 계룡군(軍)문화축제 기간중 행사장에서 진행한 제22회 팥거리축제 판매 수익금 30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탁식도 함께 열려 행사 참여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상표 지회장은 “정성스럽게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통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봉사현장을 찾아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이번 김장 담가주기 행사가 높은 물가로 김장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김장 담가주기 행사는 논산계룡농협, ㈜훼미리푸드, ㈜소이미푸드, ㈜자우버, 팔천순대 등 여러 관내 업체가 후원하여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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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11-24
  • 이응우 계룡시장, ‘2025년 시민과 함께 힘찬 도약!’ 포부 밝혀
    [충청와이드뉴스]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20일 계룡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77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하며 2024년 시정운영 성과와 2025년 주요사업 예산편성 계획을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대응하여 재난관리평가 최고등급에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중앙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추진과 세일즈 행정을 통해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172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성과는 시정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소통위원회, 주민배심원 운영 등 시민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는 ‘열린 소통행정’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3대 비전 달성을 위한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파워풀 국방도시’ 조성을 위해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지능형센서 기술지원 사업 ▴국방 관련 핵심 공공기관 이전·유치 ▴계룡대로∼국도1호선 연결도로 개설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신탄진∼계룡) 건설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룡IC 연장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舊)신도역 부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터 전원도시’ 조성을 위해 ▴향적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 ▴기후대응 도시숲 및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계룡시 주상복합타운 랜드마크 조성 ▴두계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시니어타운 조성 등에 나서겠다고 했다. ‘웰니스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사업 ▴국민·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청소년별마루센터 운영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이응우 시장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필요한 현안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재정역량을 집중하고, 선심성 사업 예산은 과감히 삭감했다”며, “절감한 재원은 꼭 필요한 사업에 재투자하여 내실있게 편성하고,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내년도 예산 운용 계획 역시 밝혔다. 이어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나날이 어려워지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과 살고 싶은 정주환경 조성으로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일에 500여 공직자와 함께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의 2025년도 본예산안은 계룡시의회에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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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4
  • 제2회 계룡한국화협회 정기전 아~아름다운 한국화 展 개최
    [화가님들과 내빈 단체사진] [충청와이드뉴스]계룡한국화협회 (회장,손옥선)은 21일 계룡 엄사문화쉼터 지하 갤러리에서 제2회 아~아름다운 한국화 展을 개최하였다. 초대작가 고명희화가를 비롯하여 18명의 화가들에 한국화 작품을 전시 갤러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옥선회장은 인사말에서 “계룡시에서 아~ 아름다운 한국화 展을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화는 우리 한국인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표현한 수목화와 채색화를 이르는데 이번 제2회 정기전은 한국화를 더 많이 알리고 한국화만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계룡한국화협회가 발전하는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다. 초대작가 고명희화가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하여 한없는 열정을 담아서 여기에 출품하신 여러 회원님들에 경의를 표한다“ 며 ”아름다운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번 한국화 展은 23일 토요일 까지 전시 운영된다. [초대작가 고명희화가] [한국화협회 손옥선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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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11-21
  • 이응우 계룡시장, 국토교통부 방문, 철도 관련 숙원사업 건의
    [충청와이드뉴스]이응우 계룡시장이 1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윤진환 철도국장을 만나 철도 관련 계룡시 숙원사업을 건의하고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강경∼계룡) 건설사업에 (폐)신도역 부활(설치)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건설사업 노선안 변경 등을 건의했다. 먼저 (폐)신도역 부활(설치) 관련해서는 신도역이 폐쇄된 2004년과 비교해 ▴계룡시 인구 45% 증가 ▴광역철도 1·3단계 및 호남선 고속화 건설사업 추진으로 철도 수요 급증 전망 ▴계룡대 근무 장병과 가족의 교통수요 고려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폐)신도역 부활 서명운동에 시민 1만 421명 참여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공동건의문 채택 등 (폐)신도역 부활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건설사업과 관련해서는 계룡시민들이 주민의견서와 공청회에서 요청한 대안 3안(예비타당성조사 준용안)으로 노선을 변경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시장의 건의에 윤진환 철도국장은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건설사업 대안 3안은 특수교량 설치 및 하천 이설 작업 등 설계상 어려움은 물론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대안 1안 노선으로 사업 추진이 불가피함을 설명하였다. 국토부는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일부 마을 구간에는 교량을 설치하고, 국민체육센터 구간은 지하로 통과하여 체육시설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진동·소음 저감을 위해 방진궤도 등을 적용하겠다고 답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발전을 위한 철도 관련 숙원사업에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신도역 부활과 호남선 고속화 건설사업 노선안 변경은 물론 계룡역 환승센터,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룡IC 연장 등 시에서 추진 중인 광역교통망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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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7
  • 계룡시 음악협회 이번엔 “K-클래식이다!” 음악회
    [충청와이드뉴스] K 팝, K 드라마, K 푸드, K 무비, K 뷰티, K 한복, K 한글, K 한옥, K방산 등 많은 장르에서 대한민국의 우월성을 세계적으로 드러내는바, 클래식음악계도 국제콩쿨에서 한국인이 꾸준히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내어 K 클래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 최우수상을 3회나 수상한 티에리 로로 감독은 <한국 클래식의 수수께끼>라는 다큐에서 “감수성이 뛰어난 한국인”에 주목하며 이미 2권의 저서를 내었고 세 번째 저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의 예를 들면 피아노의 조성진, 임윤찬과 성악의 김성호, 김태한과 현악의 임동민, 최하영 등이 있는데 정통순수음악으로 K 클래식이 세계정상임을 보여주는 음악회가 사)한국음악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김부자)주최 계룡시 후원으로 11월 15일 저녁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겨울의 연가>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약 30여명의 순수음악을 전공한 전문예술가들이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회원상호간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계룡음악협회는 2003년 창립되었고 매년 계룡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무대예술작품을 공연하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형태로 클래식음악 마니아를 위한 제19회 정기연주회 공연이다. 지역의 어린 클래식 음악도를 위해 교육에 힘쓰고, 무대공연에도 진심인 피아니스트 유모세를 비롯한 실력있는 기악팀과 소프라노 조정순, 메조 소프라노 김혜영, 바리톤 박민성 등 많은 국제콩쿨 입상자를 중심으로, 겨울의 입구에 들어선 계절에 걸맞는 레파토리를 준비하여 포근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앙상블로 K 클래식의 위상을 드높인다. ‘고향의 노래’ ‘눈’ ‘신고산 타령’ 등 익숙하고 아름다운 한국서정가곡들과 ‘사랑의 인사’ ‘우아한 유령’ 등의 기악앙상블 하모니로 다양하게, 우리네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겨울밤을 기대하게 한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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