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계룡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 나서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식'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전했다. 계룡시립예술단은 최재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계룡의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할 어린이합창단 40명과 계룡의 왕대리백중놀이 전통과 정서를 계승하는 왕대백중놀이 공연단 40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단식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 동아리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계룡시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경의 축하무대가 열리며 한껏 분위기가 고조됐다. 공연 후에는 어린이합창단 고성현 지휘자와 김성인 단무장, 그리고 왕대백중놀이공연단 김재범 총감독과 김성인 단무장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특히, 계룡시립 어린이합창단 탄생의 모태가 된 계룡시어린이뮤지컬합창단 고재군 단장에게는 공로패를, 한경아, 정하나 학부모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위촉장 수여 후 열린 어린이합창단과 왕대백중놀이공연단의 창단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창단식에 참석한 많은 시민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진 시립예술단 창단으로 지역의 전통예술에 담긴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문화예술 강소도시를 이룩할 수 있도록 예술인과의 소통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예술단 창단을 계기로 계룡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고, 나아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계룡
-
계룡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 나서
-
-
계룡시 노인복지관,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등급 선정
- 계룡시 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으로 선정됐다. 전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이용자 권리 등 6개 영역 156개 세부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어르신 중심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과 이용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2008년 개관 이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5회 연속(2012년, 2015년, 2018년, 2022년, 2024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지역 어르신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더욱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요자 위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주현 관장은 “사회복지시설 최우수평가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노년의 즐거움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책을 시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임으로써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
-
계룡시 노인복지관,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등급 선정
-
-
NH농협 계룡시지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실시
- [충청와이드뉴스] NH농협 계룡시지부(지부장 김광영)는 본격적인 영농철 앞두고 지난14일 계룡시 농업관련단체와 공동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NH농협 계룡시지부 직원과 한농연계룡시연합회(회장 안영상) 회원 15여명은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서 ESG 환경경영 실천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위해 영농폐비닐 및 폐자재 수거와 병행해서 유기빌비료(퇴비) 운반 및 살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폐기물(폐비닐 및 영농폐자재) 등을 수거하여 환경오염과 산불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전개되었다. 김광영 지부장은“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우리지역의 환경 Clean-Up과 함께 영농철 일손부족을 해결하는데 마중물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에서는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하고 풍요로운 농업.농촌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
-
NH농협 계룡시지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실시
-
-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 성료
- [충처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3일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실에서 개최하고 (사)국방산업연구원, (사)한국박물관협회, (사)한국박물관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조한희 (사)한국박물관협회장, 장인경 (사)한국박물관학회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계룡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 및 재원조달 방안 ▴관련법령 및 제도 정비방안 ▴유물확보 및 박물관 운영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참석자 간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공공기관 유치 및 강소연구단지 조성 방안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및 국방 MICE산업 육성 방안 등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반영해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응우 시장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 계룡시에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문화·미래상을 총망라하는 국립군사(미래)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전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국가사업 채택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방 관련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와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군(軍) 운용 적합성 검증 기술 지원사업 등 신산업 육성 사업은 물론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활동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계룡시의 미래 100년을 선도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확보에 4만 6천여 계룡시민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비롯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충남도와 교류협력 강화는 물론 전국민 공감대 형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계룡
-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 성료
-
-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등 심포지엄 개최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립군사 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을 오는 13일 14시 한국자연사박물관(공주시 반포면)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심포지엄은 특별히 한국박물관협회장이자 한국자연사박물관장인 조한희 회장의 협조로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실에서 공동개최하고 (사)국방산업연구원, (사)한국박물관협회, (사)한국박물관학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학회 장인경 회장의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법․제도 정비방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운영 활성화 방안’,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 유치 및 강소연구단지 조성’, ‘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및 국방 MICE산업 육성 방안’ 등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일 개최한 계룡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계룡시의 지역 특성과 부합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과 ’교육 및 R&BD’ 중심의 국방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미래 100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3일 개최 예정인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 정부와 국회,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와 설득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조한희 (사)한국박물관협회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계룡
-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등 심포지엄 개최
-
-
계룡시의회, 2025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 개최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4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0회 임시회를 앞두고 2025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계룡시 농촌 생활환경정비사업(1차년도) 토지 매입 추진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성립전 예산 편성 ▴계룡시 병영체험관 운영 관련 보고 등 12건과 의회 소관 안건 ▴계룡시 선배시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동원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을 포함해 총 16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현황 보고를 받고 연이은 교부세 감액 등 유례없이 어려운 재정 여건임을 감안하여 이번 추경예산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다가오는 임시회에서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계룡시 병영체험관 운영 관련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지난 연말 전시관 및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등 조성이 완료되어 다양한 군문화체험 및 전시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완성된 만큼 지난해 3월 개관 이후 운영 현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개선·보완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관련 조례 개정 및 적극적인 홍보 등 집행부에 활성화 방안 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면밀한 추경예산안 심사를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계룡시의회 제180회 임시회는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11일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
- 정치/의회
-
계룡시의회, 2025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 개최
-
-
계룡군(軍)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5일 서울 용산 피스엔파크 컨벤션(전쟁기념관 內)에서 열린 제13회 ‘2025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계룡군(軍)문화축제’가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룡군(軍)문화축제는 타 축제와 달리, 차별성이 뚜렷한 군(軍)문화를 소재로 행사를 개최하면서 축제콘텐츠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축제로 인정받아 총 6회에 걸쳐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콘텐츠대상은 지역발전에 이바지 했거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결과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평가 ▴지역주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었다. 계룡군(軍)문화축제는 지난 2007년 최초 개최 이후 ‘지상군페스티벌’과의 공동개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활성화, 지역경제 발전,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하면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군(軍) 관련 축제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무기장비 탑승, 국방체험관 운영, 병영훈련 체험 등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축제 기간 중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축제로도 명성이 높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군(軍)문화축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군(軍) 관련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계룡시와 군(軍) 그리고 계룡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
-
계룡군(軍)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
-
계룡시, ‘2025 K-브랜드어워즈’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 수상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K-브랜드어워즈’에서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V조선 주최로 열리는 K-브랜드어워즈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응원함은 물론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작년 12월 도로교통공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시는 교통안전지수 최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K-브랜드어워즈 역시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한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
-
계룡시, ‘2025 K-브랜드어워즈’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 수상
-
-
계룡시 국사봉 산악회, 을사년(乙巳年) 시산제 거행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국사봉 산악회(회장 박정훈)는 11일(화), 계룡산 국사봉 싸릿골에서 시산제를 올렸다고 밝혔다. 시산제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산악인 13명이 참석하여 각자 정성껏 준비해 온 제물을 바친 후 의식이 진행되었다. 시산제는 을사년(乙巳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국태민안(國泰民安)과 모든 등산객들의 안전 산행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개인의 소망도 비는 등 뜻깊은 자리였으며, 산악 회원들 사이에서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사봉 산악회는 예비역을 비롯한 교사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친목 단체로 매주 2회(화·금요일) 산행을 한 후, 친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오찬을 함께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 전후로 시산제를 지내는 등 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 창립한 계룡시 국사봉 산악회는 산을 찾는 이들의 쾌적한 등산을 위해 등산로 주변의 휴지줍기 등 자연보호 운동과 등산인들의 휴식처를 제공(차, 식수, 사탕 등)하고 환자 발생 시 신고 및 응급조치 등에 솔선하고 있으며 금년도 우수 산악인은 김종택 회원(84세)이 회원 만장일치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박정훈 국사봉 산악회 회장은 “조선의 도읍지를 정할 때 태조 이성계가 친히 국사를 논했다고 붙여진 이름이 국사봉이라며, 이렇게 유서깊은 곳에 시산제를 올리게 되어 감회가 깊다” 며 “국사봉 산악회 회원의 건강과 국사봉을 찾아오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
- 열린뉴스
- 스포츠
-
계룡시 국사봉 산악회, 을사년(乙巳年) 시산제 거행
-
-
계룡시의회 2025년도 제2차 의원간담회 개최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1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계룡시 유통업 상생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 2건과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추진현황 보고 ▴(가칭)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대실 분관 등 설치 계획 ▴엄사면 노인복지관 설치 타당성 용역 결과 보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계획 보고 등 현안설명 8건, 그리고 의회 소관 사항 4건을 포함한 총 14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계룡시 유통업 상생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추진과 관련하여,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임에 공감하며,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개정조례안 심의를 위한 2월 중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에 뜻을 모았다. 또한,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추진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국가사업 유치가 우리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면밀한 검토와 국방부, 국회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당부하였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최근 불안한 국내외 정세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집행부에서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오는 2월 24일 제179회 임시회를 열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자금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 심의 원포인트 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계룡시의회 2025년도 제2차 의원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