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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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대동계룡 연탄나눔 성금 전달 행사” 따뜻한 온정 손길
    계룡시 "대동계룡"은 지난 8일 계룡시노인복지관(관장, 권주현)에서 연탄나눔 성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동계룡회원인 청림건설조경, 충청새마을금고 계룡지점, 충청와이드뉴스, 피자헛 계룡점, 두마면 주민자치위원장, 그늘나무 커피숍, 홍희네 식당, 고기아울렛, 향적산 한상, 배드민턴 연합회장, 박경철교수, 이상훈국장, 나라어린이집등이 참여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 하였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연탄 기금 기증은 어르신들이 추위와 큰 일교차로 부터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자 일동은 “이번 연탄 성금기증은 추위와 큰 일교차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동계룡은 "22년 연탄봉사에 이어, 이번 성금으로 2년 연속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후원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대동계룡"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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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3-12-13
  • 계룡문화원 개원식 및 임영우 초대문화원장 취임식
    [충청와이드뉴스]계룡문화원이 11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1층 다목적홀에서 개원식 및 초대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계룡문화원 초대문화원장은 임영우 전(前)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임했다.이날 행사는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인사, 한국문화원연합회장 및 전국 문화원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계룡문화원은 지난해 계룡문화원 설립 추진위원회 박응진(전(前) 논산문화원장), 김태호(계룡서예회 회장) 공동위원장, 추진위원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차례 논의를 거쳐 올해 8월 18일 충청남도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다.계룡문화원 설립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문화원이 없는 자치단체의 해소이며, 시민 화합 차원에서 큰 성과로 문화 예술 분야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여진다.지역 고유문화 계발, 보급, 연구, 보존은 물론 국내·외 지역 전통문화 교류 등 기타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해 본다.시의 한 관계자는 "계룡문화원을 만드는데 20년이 걸렸다며 문화 예술 분야에 큰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문화원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계룡문화원 임영우 원장은 "드디어 우리가 열망하던 문화원이 개원하였다,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문화원 설립을 열망하였던 계룡시민과 더불어 역사 깊고 아름다운 명품 도시로 발전하는 데 도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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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계룡시가족센터“온[穩]가족 온[溫]마음 가족문화의 날” 개최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온[穩]가족 온[溫계]마음” 라는 주제로 12월 9일(토)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 관내 다양한 가족 및 유관기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추진한 다양한 가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한 분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전달하였으며 그 외 △피아노 3중주 공연△가족센터 슬로건 퍼포먼스 △동아리공연(난타,댄스,칼림바) △한국어교육 종강식 △ 버블·저글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는 △가족캐리커쳐 △우리가족희망메시지(화분만들기)△크리스마스가족셀프포토존△가족센터사업 사진전시회 △네일아트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연말을 뜻깊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행사를 위해 계룡시희망복지나눔봉사단, 계룡시사진동아리 보그포토, 아이커버앤치킨 계룡점(다문화가족운영), 계룡시가족봉사단이 재능기부 및 후원을 하였다. 계룡시 가족센터 우정민 센터장은 "오늘 수상한 모든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계룡시 가족분들과 늘 함께하며 가족센터로서 건강한 가족문화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성장하는 계룡시가족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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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계룡시를 빛낸 시정 10대뉴스 선정
    [계룡시 개청 20주년 비전 선포식] 계룡시는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계룡시를 빛낸 시정 10대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개청 20주년 -2023년 계룡시 10대 뉴스 첫 번째 뉴스는 계룡시 개청 20주년이다. 계룡시는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로 지난 2003년 9월 충청남도의 16번째 자치단체로 출범했다. (현재 15개 시군이지만 개청 당시에는 연기군이 있어 16번째 자치단체로 출범) 시 인구는 23년 11월 말 기준 31,137명에서 46,632명으로 49%, 예산규모는 400억 원에서 3007억 원으로 625% 증가하는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세계최초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계룡제1ㆍ2산업단지 조성, 사통팔달의 교통망 완비,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여건 조성 등 많은 성장을 이뤄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국도4호선 확장 및 계룡역 환승센터 등의 공사가 마무리 되면 보다 편리한 교통체계가 완비됨에 따라 인구 및 기업 유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 -개청20주년을 이은 두 번째 소식으로는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가 선정됐다. 계룡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함은 물론 자연재난을 대비한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계룡시가 보다 많은 관광객이 시를 방문해 계룡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계문화체험관’ 조성 사업에 6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문화콘텐츠 개발, 문화자원 육성을 통한 관광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문체부에서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사계고택이 선정되면서 사계문화체험관 조성에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계문화체험관 조성 외에도 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화원이 없는 도시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문화원 개원을 위한 행정지원을 실시하는 등 자칫 딱딱하게 보일 수 있는 국방수도 이미지에서 벗어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위민행정을 위한 소통 강화 및 시민 목소리 경청 -계룡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시장 직속의 시민소통담당관을 설치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강화 및 목소리 경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시는 시민과의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소통을 위해 전담부서 설치 외에도 시민소통위원회 출범, 시민소통방 개설, 다양한 세대‧계층과의 대화의 자리 마련, 계룡시 최초 시민소통콘서트 개최 등 소통 창구를 다양화 했다. 아울러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크 모집, 청년 공간 ‘소소마루’개소 등 청년과의 소통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정 구호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실현을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 세일즈 행정 팔 걷어붙여 -계룡시는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로 이는 계룡시민의 큰 명예와 자부심이지만, 시 면적의 상당부분이 군사보호구역인 탓에 보다 적극적인 개발과 기업유치가 다소 제한되는 상황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대통령실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방위사업청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은 물론 중앙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세일즈 행정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63억 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40억 원, 계룡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16억 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10억 원,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5억 원 등 9개 사업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41억 원을 확보하는 등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도 계속될 이응우 시장의 세일즈 행보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평생학습도시 선정 및 평생학습센터 구축 -계룡시가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되며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건설의 토대를 마련했다. 평생학습도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 공동체를 조성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기반 구축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 ▴공존과 배려의 도시 조성을 위한 대상별 평생학습 지원 ▴軍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면동평생학습센터 구축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전담인력과 마을활동가를 배치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계룡시가 지난 2017년부터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향적산 치유의 숲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된 사업이다.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연면적 484.12㎡)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1.8km) 등 53ha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는 지난 3월부터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대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참여대상별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인 도란도란 숲(가족), 선물의 숲(숲태교), 챌린지 숲(장애인), 마음정원 숲(우울증), 마중 숲(노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향적산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숲이 주는 치유의 가치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향적산 일원을 중부권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3 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린 2023계룡軍문화축제 성공개최도 10대뉴스에서 빠질 수 없다. 5일간 총 82만 5933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한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해외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軍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軍문화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시는 축제 기간 중 제안된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보다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공약실천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계룡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단체장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매뉴얼을 평가했다. 시는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의 4개 분야 35개의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총점 90점을 넘어, 최우수(SA등급) 기관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공약이행률 제고와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해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주민배심원제 운영 등 시민 소통과 정책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드는 2025년에는 보다 속도감 있는 공약이행에 나설 예정이다. *상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구 지속 증가 -계룡시는 상기 언급한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인구를 기록하는 또 다른 성과를 올렸다. 시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계룡시 인구는 4만 6632명으로 이는 작년 말 4만 4475명 대비 4.85% 증가한 수치로 충남도 15개 시‧군 중 압도적인 인구증가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인구 증가는 대실지구에 분양한 공동주택 입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24년 말에도 823세대의 공동주택 입주가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인구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주택 외에도 충청권 광역철도와 계룡역 환승센터, 서대전IC∼두계삼거리 국도 4호선 확장 등이 마무리 되면 인구 5만 돌파도 가시권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와 같은 인구 증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사회기반시설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등 보다 나은 정주여건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정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2023년에도 10대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보다 많은 격려와 조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계룡시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2024년에는 ‘인정승천(人定勝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2024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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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3-12-11
  • 계룡시, ‘6.25전쟁 무공훈장 전달식’ 열어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6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 무공훈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은 육군과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숨은 무공수훈자와 그 유가족을 찾는 사업으로 2023년 6월까지 2만 5000여 명의 무공수훈자를 찾았으며 2027년까지 숨은 호국영웅을 모두 찾아 그 공적을 기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무공훈장 전달식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무공수훈자의 희생과 호국의지를 기념하고 시민의 호국 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25 무공훈장 수훈자 유족 5명과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이응우 시장은 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패를 전달하고 무공수훈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며 유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송창순 6.25 참전유공자회 계룡시지회장은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고 무공훈장 전달식을 개최한 계룡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조국을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호국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보훈선양사업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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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3-12-07
  • 계룡시 가족센터, 봉사활동 단체 ‘봉우리 활동 마무리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단체 ‘봉우리’의 2023년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봉우리는 올해 2월 튀르키예 대지진에 따른 구호물품 모으기 활동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지역환경정화 활동(플로깅) ▴우유갑 재활용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및 나눔활동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기후 온난화로 인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을 테마로 가족단위 봉사도 실천했다. 우정민 센터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보호 및 주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족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계룡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gyeryong.familynet.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551-11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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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계룡시, 재난 취약계층 IOT무선화재감지기 설치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1월 말 재난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무선화재감지기 설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무선화재감지기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집 안에서 연기를 감지하는 등 특이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사전에 등록해 놓은 가족이나 활동지원사에게 긴급 메시지가 전송이 되는 시스템으로 연기와 열이 동시에 감지되는 경우 소방서까지 자동으로 신고된다. 시는 이번 화재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치매어르신과 지체장애인 가정에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IOT 무선화재감지기 설치를 통해 재난취약계층의 가족과 소방서에 위급상황을 신속히 알릴 수 있게 됨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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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계룡시, ‘제15회 Good 계룡예술제’ 개최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과 다목적홀에서 ‘제15회 Good 계룡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계룡예술제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작품을 발표하며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다. 이번 계룡예술제는 8일 오후 5시 30분 전시오픈식과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계룡시 문화예술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룡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계룡지회(지회장 김연우)가 주관하며, 예총 산하단체에 소속된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국악, 성악, 무용, 대중가요 공연 및 총 90여점의 시화, 미술, 사진작품 등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우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작품과 창작 등 예술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3-12-06
  • 계룡시의회, 제170회 정례회 현장방문 실시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2월 4일(월),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상수도 적수 민원과 관련하여 ▲북부배수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원내가압장을 방문했으며,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전력 융통 보강사업과 관련하여 ▲신계룡변전소를 방문했다. 다음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기반 확보 및 불연성 폐기물 처리를 목표로 건설중인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계룡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요 생활 환경 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사업 추진 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적수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각 배수지의 관리 상황 및 저수조의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물의 안전성 확보가 가장 시급함을 강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3-12-05
  • 계룡시-계룡대, 상생협력 및 포괄적 협력 다짐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이응우)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계룡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및 외부위원(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는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시정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지역 민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진 과제를 상정하여 계룡시와 계룡대 관계자, 시민대표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계룡시는 ▴신도안지역 회전교차로 ▴(폐)신도역 부활을 위한 계룡시민 서명운동시 계룡대 장병 및 군인가족 참여 ▴동물보호센터 조성관련 부지 매입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사무실 무상사용허가 연장 ▴생태탐방로 누리길 조성 관련 토지사용 협조 등 10개 안건을 상정했다. 군(軍)에서는 ▴계룡대 영외 주거지역 상수도관로 유지보수 ▴공군기상단 삼거리 신호체계변경 ▴계룡대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등 4개 안건을 상정하여 양 기관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의 사업계획화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軍)과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와 군(軍)은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개최, 계룡안보생태탐방로 개방, 계룡대·구룡대 골프장 계룡시민 개방(계룡시민의 날) 등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민·군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군(軍)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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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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