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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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의회, 2024년 첫 임시회 개최
    [최국락의원 5분 발언]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월 21일(수)부터 29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71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2일부터 4일간 부서별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청취하고 28일에는「계룡시 도시농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등 13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최국락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고용창출, 인구유입과 밀접하게 연관된 제3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계룡시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힘차게 출발하는 올해 첫 임시회에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는 제6대 계룡시의회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더욱 성숙된 의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국락의원 5분발언 전문] 계룡의 미래, 제3산업단지 조속 추진 촉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에 안정과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4만 6천여 계룡시민 여러분, 김범규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응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국락 의원입니다. 우선,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범규 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계룡시의 고용창출, 인구유입과 밀접하게 연관된 제3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촉구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우리 계룡시는 충청권에서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성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실지구가 개발됨에 따라 인구가 일시적으로 증가된 것으로 보이며,택지공급에 의한 인구유입은 분명히 한계가 있고,추후에는 계룡시 또한 타 시군과 같이 인구감소의 국면에 접어들게 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인구증가는 발전의 가능성을 상징하지만,이러한 발전 가능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현재 상황을 유지는 하더라도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낼 발전의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수립된 충청남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조사결과에 따르면,충남에 계속 거주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타지역 거주자들을 유입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인구감소 및 인구유출의 원인,향후 계속 거주하기 원하는 이유 1순위는 모두 "양질의 일자리 즉, 고용환경"이 차지했습니다. 주거와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해도그보다 더 중요한 양질의 일자리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어느 누가 계룡을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겠습니까? 본 의원은 계룡시의 이러한 현실을 염려하여제3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며,몇가지 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조성하고자 하는 제3산업단지의 목적을 명확히 하여그에 맞는 기업을 유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현재, 계룡시 인근인 논산과 대전에서도군수관련 산업단지·클러스터 조성은이미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논산은 국방관련 첨단ICT사업과 일반산업이 조화된비무기제조를 목표로한 국방 국가산업단지를 지정 받았으며,2025년 착공, 2027년부터 분양할 계획입니다. 대전은 2026년, 우주·국방산업을 목표로 한첨단국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국토부와 협의하며 행정절차를 진행중입니다. 그러니 계룡시는 타 시군의 군수산업과 중복되지 않으면서도 이득을 볼 수 있는 유치업종을 미리 연구·탐색하고 그 목적에 맞는 기업을 유치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대기업 유치가 가능한 규모의 산업단지조성을 해야하며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시행하고,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올해 계룡시에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 예산이 반영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제2산업단지 분양율이 83%,투자협약까지 포함하면 현재 97%가 분양 완료된 상황이고올해 안에 분양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제야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는 것은 계룡시의 경제·산업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관심부족과 안일한 행정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는 6~8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말은, 앞으로 그 긴 시간동안 계룡시에 산업단지조성으로 인한 경제발전, 인구유입 등의 파생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침체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해이제는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더 빠르게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셋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미리 시작해야 합니다. 이미 대전과 논산은 기업유치와 MOU체결 등,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기업유치는 기업 입장에서도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에 산업단지의 성격에 맞는 기업유치를 미리 준비해야만 산업단지가 조성되자마자 기업이 입주하고, 빠르게 가동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비록 인근 시군에 비해 지체된 감이 있지만 논산과 대전의 중간지점이라는 지리적 잇점과,계룡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다는 계룡시만의 독자적인 강점을 잘 활용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계룡시가 조속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되길 기대합니다. 2024년은 경기불황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됩니다만, 민·관·군이 합심하여 잘 극복해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계룡시민 여러분! 올 한해 건강하시고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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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2-21
  • 계룡시, 2023년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 안전지수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 공표를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여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의 안전도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의 6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1등급, 2개 분야에서 2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 6개 지자체만이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전지수 우수지역은 6개 평가분야 모두에서 1등급 또는 2등급 평가를 받은 지자체만 선정됐으며, 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을 통해 계룡시는 다시 한번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게 됐다. 시는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화재분야에서는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이 향상한 1등급 평가를 받으며 시민 안전에는 한 치의 타협과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시의 노력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응우 시장은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6개 지자체만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결정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하루 빨리 완성될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에도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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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2-21
  • 계룡시 국사봉 산악회, 갑진년(甲辰年) 시산제 거행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국사봉 산악회(회장 박정훈, 73세)는 2월 19일(월), 계룡산 국사봉 싸릿골에서 시산제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시산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산악인 16명이 참석하여 각자 정성껏 준비해 온 제물을 바친 후 의식이 거행되었다. 시산제는 산을 사랑하고 섬기며, 모든 등산객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무탈 산행을 빌고 소원 성취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개인의 소망도 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계룡시 국사봉 산악회는 예비역을 비롯한 교사와 공무원 등 총 17명의 자발적 친목 단체로 매주 2회(화·금요일) 산행을 한 후, 친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오찬을 함께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시산제를 지내며 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 창립한 계룡시 국사봉 산악회는 등산로 주변의 오물과 휴지줍기, 등산인들의 휴식처 제공(차, 식수, 사탕 등), 환자 발생 시 119신고 및 응급조치 등의 활동을 이어오면서 개별 건강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정훈 국사봉 산악회 회장은 “국사봉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신도안에 도읍을 정할 때 친히 올라가 국사를 논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이렇게 유서깊은 국사봉을 찾아오는 등산객들은 물론, 국사봉 산악회 회원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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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2-19
  • 계룡시 2024년 연두순방 마무리, 현장에 답이있다
    [충청와이드뉴스]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 4개 면·동 연두순방을 통해 생생한 주민 의견을 귀 담아 듣고 보다 살기 좋은 도시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2024년 연두순방은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공약 이행 및 시정 발전을 위한 계룡시의 미래 비전을 기대하는 시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시정에 대한 기대감을 짐작케 했다. 시민과의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이 시장은 ▴2024년 시정여건 및 운영방향 ▴면‧동별 주요 역점 추진과제 ▴시(市) 향후 추진과제를 직접 설명하며, 시민과 시정과제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정책설명회에서 주요역점과제로 ▴K-방산 전자광학센서 시험인증기관 설치 추진 ▴사계관광문화마을 조성 ▴계룡역 환승센터 ▴구(舊) 신도역 부활 추진 ▴신도안 역사탐방 둘레길 조성 ▴계룡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파워풀 국방도시를, 빛과 꽃의 정원도시 및 두계천 생태치유공원 조성을 통한 스마터 전원도시를, 국방과학 고등학교 설립 및 계룡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신도안’ BI 리뉴얼 등을 통해 웰니스 행복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본청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질문에 이 시장과 각 부서장이 즉시 답변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이케아 부지 활용 방안 ▴청년 세대 위한 시설 및 공간 확충 ▴엄사면 지역 주차장 확충 ▴등산로 정비 및 어르신 운동기구 설치 ▴신호체계 개선 및 인도정비 ▴시내버스 노선개편 ▴노상 불법 적치물 제거 등의 건의사항이 제안됐다. 이 시장은 제안된 의견을 모두 귀담아 들으면서 즉시 응답이 가능한 의견은 현장에서 답하고, 부서 검토 및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이응우 시장은 예년과 달리 발로 뛰는 행정 실현을 위해 순방 이후 면·동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확인하는 등 현장 소통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 시장은 “행정의 시작은 주권자인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는 데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은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계룡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조언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연두순방 간 제안된 주민의견을 심층 검토해 수용여부를 결정하고 수용되지 않은 제안은 대체방안을 강구하는 등 위민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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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2-05
  • 계룡시, 일곱째 자녀 출산가정 축하 행사 열어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에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저출산 시대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칭송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계룡시 엄사면에 거주 중인 윤재성, 김윤미 부부로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오전 7째 자녀를 득남하며 5남 2녀의 9식구 대가족을 이루게 됐다. 시는 윤재성, 김윤미 부부의 7째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3일 간단한 축하행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산모의 건강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미역과 아기 옷 및 유아용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작년 3월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등이 공동 발표한 ‘2023 사회안전지수’에서 계룡시는 생활안전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은 물론 보육과 교육 부문 역시 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서울의 강남지역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시에서 그동안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출산장려금 지급 및 난임시술비 지원 등 모자보건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되며, 시는 앞으로도 출산장려금 확대 등 출산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일곱 자녀의 아버지가 된 윤재성 씨는 “청룡의 해를 맞아 건강하게 순산을 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가장 먼저 하고싶다”며, “출산‧양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준 계룡시에 감사드리고, 7남매를 건강하고 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7자녀를 출산하신 윤재성, 김윤미 님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다자녀가정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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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1-24
  •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신도안’ BI(Brand Identity)
    [충청와이드뉴스 기자수첩]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신도안’ BI(Brand Identity) “BI(Brand Identity)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하는 작업, 사전적 의미다. 계룡시가 개청 20주년을 맞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신도안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에 계룡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담아내고, 보다 현대적으로 개선된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한 것이다고 밝혔다. 기존에 신도안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 2천500만원을 들여 시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인데 기자의 눈에는 왜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인지, "어! 왜 예산 낭비를 또 하는가"라는 선입견이 드는 이유 무엇일까. 공주, (고맛나루) 부여, (굿뜨레) 논산, (육군 병장) 금산, (비단 뫼) 모두 성공한 BI(Brand Identity)로 우리 시선에 익숙하다. 논산시는 작년에 육군 병장으로 브랜드를 바꾸면서 엄청난 예산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계룡시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신도안 브랜드를 거의 찾을 볼 수 없었다,이미지도 지금까지 존재했던 신도안 브랜드와 비슷하다. 이는 지금까지 있었던 브랜드에 대하여 사용할 의사가 없었던 것으로, 새 옷 두고 또 옷을 산 것과 마찬가지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옷은 잘 입고 다니길 바라는 마음이다. 신도안 BI(Brand Identity) 브랜드가 특허를 마치면 다양한 곳에서 사용 될 예정이다. 2천500만원의 예산으로 투입하여 만들어진 만큼 계룡시는 홍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다시는 신도안 브랜드가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지역에 농산물이나 특산품에 신도안 브랜드가 부착되어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며 계룡시가 홍보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에 도읍지를 옮기려 했던 신도안, 부활의 몸짓에 온 시민의 기대가 크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1-18
  • 계룡시체육회, 건양대학교병원 업무협약 체결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체육회(회장, 정준영)와 건양대병원(병원장, 배장호)의 업무협약이 3일 계룡시체육회장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양대학교병원과의 교류 협력 활성화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계룡시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 단체장 및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종합건강검진을 건양대학교병원(이하 “검진병원”)에 의뢰 시 검진 병원에서는 이에 따른 제반 사항을 제공하기로 했다. 검진 대상은 계룡시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 단체장 및 회원(배우자 포함)이며, 그 직계가족 및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가족 중 검진을 희망하는 자가 대상이다. 검진 희망자는 계룡시체육회 종사자임을 밝히고 유선 예약 후, 회원임을 증명할 수 있는 회원확인서 및 직계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관계 증명서를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 또한, 같은 날 계룡시체육회(회장 정준영)와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 법인사업부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하 건양대, 장례식장)은 상호 간 유기적인 관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계룡시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 단체장 및 회원(배우자 포함) 그 직계가족이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빈소 사용료 3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장례식장의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준영 체육회장은 “앞으로 우리 계룡시체육회 종사자분들에게 큰 슬픈 일이 생겼을 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1-15
  •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 이‧취임식 가져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충남도내 각 시‧군 연합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이‧취임사, 격려사 순으로 열렸다. 이임하는 우서영 연합대장은 지난 3년간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범죄 예방을 위하여 야간 순찰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특히 작년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방문해 대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 참여함은 물론 수해지역 구호물품 지원을 위한 일일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헌신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취임하는 김철 연합대장은 범죄예방활동과 청소년 선도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모범 방범인으로서 자율방범연합대 수석부대장을 역임했다. 이임하는 우서영 대장은 "불철주야 봉사해온 대원들과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철 대장은 "그동안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를 위해 애써주신 우서영 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한 계룡시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계룡시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사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150여 명의 남녀 대원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순찰, 재해‧재난 발생 시 주민 구호 활동 등에 앞장서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1-13
  • 계룡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신도안’ BI(Brand Identity)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BI는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을 뜻하는 말로 시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에 계룡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담아내고 보다 현대적으로 개선된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소비자가 보다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브랜드이미지를 개발하기 위해 작년 12월에 시 공직자와 농가 및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응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 농업인 단체 및 용역사 연구원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 인사말씀, 용역 최종보고, 토론 및 최종 디자인 결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브랜드 개발을 맡은 용역사는 최종보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계룡시가 가진 특성과 장점을 ‘계룡다움’으로 표현하며 BI에 계룡다움을 녹여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개발되는 농산물 공동브랜드가 전통성보다는 현대적인 느낌과 부드러운 컬러 위주로 개발되는 특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용역사의 브랜드 이미지 개발 최종보고 후에는 용역사와 참석자 간 질의응답 및 참석자 간 토론을 거쳐 최종 이미지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이미지는 계룡산의 자연을 형상화하여 겹겹이 풍부한 계룡시 농산물을 청정하게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 제고는 물론 전국적으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정계룡이 담은, 자연과 먹거리’를 보다 많은 사람이 느끼고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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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1-13
  • 계룡시의회, 생태하천 관광활성화 연구회, 연구활동 마무리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 생태하천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12월 19일(화)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끝으로 두계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6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쳤다. 지난 5월, 이청환 부의장을 대표 위원으로 의원 전원이 생태하천 조성 및 관광 체험 상품개발 등 계룡시 관광지 개발을 위해 한뜻으로 연구단체를 발족했으며, 자료 수집, 전문가 자문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 우수사례 견학 등을 통해 두계천 관광활성화 연구용역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두계천의 특성을 살려 지역문화와 문화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생태관광벨트 조성 방안들을 도출해냈으며,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제안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쉼터 제공과 동시에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청환 연구단체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에 함께 애써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계룡시 관광자원개발 및 명품생태하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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