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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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소방서, 다매체 119신고서비스 집중 홍보
    [충청와이드뉴스]계룡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재난 상황 발생 시 음성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음성통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상통화, 문자, 앱 등을 이용해 119신고가 가능하도록 만든 서비스다. 119앱(App) 신고는 앱을 통해 신고서비스를 터치하면 GPS 위치 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따라서 산이나 고속도로 등 재난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 유용하다. 또 휴대폰 문자 신고는 수신자에 119 숫자를 입력하고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접수된다. 사진이나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를 통해 위급 상황 시 언어소통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1-03
  • 한미 공군, 전시 대비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실시
    [충청와이드뉴스]공군은 10월 31일(월)부터 11월 4일(금)까지 美 7공군사령부(이하 ‘美 7공군’)와 韓美 공군의 전시 연합 항공작전 수행태세를 검증하기 위해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F-15K, (K)F-16, KC-330 등 140여 대의 항공전력과 미군의 F-35B, EA-18, U-2, KC-135 등 총 240여 대의 대규모 전력이 참여해 실전과 같은 공중전투훈련을 진행하며, 호주 공군의 KC-30A 공중급유기 1대도 참가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미군의 F-35B 전투기가 최초로 국내기지에 직접 전개해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며, 한미 공군은 훈련기간 동안 공격편대군, 방어제공, 긴급항공차단 등 주요 항공작전 임무를 24시간 중단없이 수행하면서 전시 작전절차를 숙달하고 지속작전능력을 신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1,600여 소티를 수행하는 동안 전시 항공작전을 지휘하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Korea Air and Space Operations Center)는 연합전력을 실시간으로 운영·통제하며 작전수행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韓·美 공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5세대 전력 간의 상호운용성 및 기존 4세대 전력과의 통합운용 능력을 제고하고, 호주 공군의 공중급유기와 우리 전투기간 공중급유 훈련으로 연합공중급유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미연합 기지방호·대테러훈련, 전시 군수지속지원능력 검증훈련, 최대무장장착훈련, 활주로 피해복구훈련 등을 각 부대별 계획에 따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미 공군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대응할 수 있는 연합 공군의 강력한 항공작전능력을 투사하여 공중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전시 항공작전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2015년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란 명칭으로 본 훈련을 처음 실시했다. 2018년부터는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CFTE)이라는 명칭으로 시행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미 연합공군의 전략적·전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훈련 규모를 확대하고 명칭을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으로 변경해 실시할 예정이다.
    • 국방
    2022-11-01
  • 계룡시, 2022년 제5차 계룡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성료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달 29일 새터산 근린공원에서 ‘Hallow Youth’라는 주제로 2022년도 제5차 계룡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청소년들이 소통하며 문화 감수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5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5차 어울림마당은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어울림마당으로 1부 공연마당과, 2부 체험마당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1부 공연마당은 청소년 동아리(용남중학교 타악퍼포먼스, 용남고등학교 청산가리, 계룡고등학교 With, 계룡시가족센터 댄스위드미)공연과 마술공연 전문팀 매직트리의 마술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2부 체험마당에서는 10개의 체험부스(슈링클스 키링, 캘리그라피 아크릴무드등, 천연아로마 페브리즈, 특수분장, 포토부스, 유퀴즈온더 청참위, Play Game, 다문화 음식 나누기, 세계 여러나라 전통놀이, 꿈드림 먹거리)가 운영되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과 계룡시 의회 의원 다수가 참석해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과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을 격려하였으며, 지역 내 계룡시가족센터, 시니어클럽, 충남다문화협회 계룡지회에서 부스운영 및 음료차 지원 등으로 한층 더 풍성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되었다. 김천룡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계룡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내년에도 청소년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운영할 것이며,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형성을 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1-01
  • 이응우 계룡시장, 민선8기 시정 주요성과 및 비전 제시
    [충청와이드뉴스]이응우 계룡시장은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취임 100일에 따른 민선8기 시정 주요 성과 및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취임 후 시책․공약사항 추진 성과 및 정책 방향 공유, 계룡시 미래 발전에 대한 정책 비전 제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후속 대책 등을 설명하며 홍보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취임 후 주요 성과로는 ▲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소통․화합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동행 ▲위민행정을 꼽았다. 먼저, 이 시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4만 3천여 위대한 시민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엑스포의 경험과 성과물들을 통해 軍문화․군수행정의 메카로 국방수도를 완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지금까지의 축제는 계룡시를 알리고 軍과 화합하는 축제였다면, 앞으로의 축제는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제적인 축제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통․화합’의 성과로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계획 수립 및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하였으며, 유관기관과 봉사단체를 방문하는 등 계룡시의 발전과 상생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신발 끈을 더욱 동여맸음을 강조했다. ‘안전한 도시’ 성과로는 국방수도 위상에 걸맞는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재해위험 지역을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위험 요소들을 사전 제거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계룡시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고 말했다. ‘행복한 동행’의 추진 내용으로는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안전사고 대책 마련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노인 일자리 미니박람회 개최, 청년 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 향적산 치유의 숲 시범 운영 등을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위민행정’ 추진으로는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취득세 야간 민원창구 운영, 도시농업 힐링페스티벌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위민행정 강화를 위해 ‘위민․소통의 날’을 지정하여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약속(공약)사항 추진으로 ▲행복한 동행 ▲친환경 복지▲문화관광 ▲군문화발전 ▲명품교육 ▲지역경제 ▲소통행정 등 7개 분야 60개 사업을 확정하고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추진전략별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 돌봄 플랫폼 구축, 다문화 가족 지원체계 구축, 노인복지관 증축, 웰에이징 힐링빌리지, 명품 숲길 및 생태숲 조성, 두계천 주민친화 생태공원 및 태조 100리길 조성, 군수물자 생산업체 유치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건립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 추진, 군사정책연구원, 제대군인 커뮤니티센터 설립 등을 각각 담았다. 아울러,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고유문화 발굴․활용․촉진을 위해 계룡시를 건강․문화․관광자원을 융합한 ‘융합문화복지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융합문화복지도시 건설은 ▲건강․복지기능 ▲산림․휴양기능 ▲문화․관광기능 ▲주거․복지기능 등으로 사업을 구분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향적산 치유의 숲과 태조 100리길을 연계한 산림휴양 관광벨트 조성, 왕대리 모원재와 백중놀이 및 사계고택 주변 관광문화마을 조성,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 사업, (가칭)계룡 k-실버랜드 조성사업, 양정․신도역 부활사업 등이다. 또한, 이 시장은 계룡시는 학생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교육열기가 매우 놓은 도시로 명품교육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공교육 지원강화 및 평생교육도시 인프라 구축 등 공교육과 평생교육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평생학습 교육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軍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에 군수물자 관련 생산업체 유치 및 군수물자 제조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軍문화 발전 약속 실천을 위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에 따른 경험과 성과물, 병영체험장, 병영체험관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軍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상시 소통 창구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군협력 전담기구 신설, 민군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시민 심포지엄 개최, MICE 산업 육성 등으로 軍문화를 관광과 연계․발전시키겠다는 각오이다. 이어 시 행정지원을 통한 軍문화 메카 조성을 위해 2022계룡세계 軍문화엑스포의 성과물과 병영체험관, 병영체험장을 활용한 밀리터리 파크, 밀리터리 스트리트 등을 조성하여 軍문화 자원 활용과 함께 인근 시․군의 軍문화를 연계해 ‘軍문화 관광 벨트’를 조성해 나갈 구상도 피력했다. 한편, 이 시장은 “민선8기 시정운영을 통해 두계천 개발, 향적산 치유의 숲 힐링․치유 관광명소화, 문화관광마을 조성, 하대실지구․K-실버랜드․구도심(신도역) 개발, 평생학습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국방수도 완성이라는 계획들이 쉽지는 않겠지만, 기필코이루어질 수 있도록 400여 공직자들의 뜻과 힘을 모아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0-27
  • 계룡시 음악협회 평화음악회 무대 올려
    [충청와이드뉴스]사)한국음악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김부자)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계기로 중국의 대만 무력병합 가능성도 제기되고 북한의 미사일, 방사포, 핵도발의 가능성이 높아져만 가는 이 시대의 주제를 다루며 <평화음악회>를 11월 8일 오후5시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무대에 올린다. 3군 본부가 있는 계룡시에서의 평화음악회는 그 의미와 울림이 한결 뜻깊다 할 것이며 이날 계룡음협회원들을 중심으로, 피아노협주곡 <아리랑>을 새로이 곡을 만들고, 혼성4중창으로 김규환의 칸타타 <조국>중에서 <나의 조국>과 <이제는 만나자>를 오케스트라 반주로 편곡하였다. 이 밖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비목> <6월 나비> <그리운 금강산> 등 주옥같은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곡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순수음악전공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그 실력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30여명의 음악전공자들의 순수예술 문화발전을 위한 활동은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발전 가능하며 이들의 노력에 객석으로의 발걸음과 박수로, 애국심과 시민의식의 발로를 보여줌의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대중들에게 큰 인기는 없지만 정통 클래식의 품위를 유지하면서도 예술로도 시대와 함께하고자하며 시민들의 문화를 주도하고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는 지역예술가들에게 힘찬 응원이 필요하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0-25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10일만에 입장객 127만 명 글쎄”
    [충청와이드뉴스]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이하,엑스포)가 17일 기준 1,277,330명의 입장객을 돌파했다고 정식 발표하였지만 특별한 데이터 없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실체가 없는 허구성 발표로 나타났다. 엑스포조직위는 개막 10일 만인 17일 기준 전 일까지 1,218,826만 명이 다녀갔으며 당일 58,513명이 입장 합계 1,277,339명이라는 최종집계한 것으로 취재결과 밝혀졌다. 하지만 유료 입장객이 고작 409,682명이며, 무료 입장객이 무려 867,657명 이어서 상업 엑스포를 전면에 내세우며 62만 장의 입장권을 발행한 것과 엑스포 음식관의 과다한 입점비와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 입장객의 조건은 국가유공자, 75세 어르신, 5세 이하 어린이, 장애 정도가 심한(1~3급), 현역군인과 군무원으로 한정하고 있는데, 86만 넘게 무료 입장객이 다녀갔다는 것은, 조직위가 130만 명 목표를 채우기 위한 꼼수, 엉터리 집계라는 비난과 숫자에 매몰 행사는 엉망으로 하면서 시민,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며, 언론에 거짓 정보를 보낸 조직위가 반드시 해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조직위가 운영본부에 미디어 룸을 개설하고도 주요 현안이나 앞으로의 행사 계획에 대하여 언론 브리핑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아 언론을 무시하는 처사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한 관계자는 “방송사별로 추경만 3억 정도의 광고비 책정했으며 방송사를 낀 대행사를 선정했으면서도 각종 뉴스에서 입장권 강매와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 아르바이트 기자 모집사건 등 씻을 수 없는 치욕적인 사건 보도 연속이었다”며“졸속 추진과 행사를 망친 당사자를 반드시 색출해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행사가 끝나더라도 ▲행사 예산 집행내역 ▲졸속행사 개최 배경 ▲혈세 낭비 원인 ▲책임소재를 반드시 따져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200억을 넘게 소진하고도 지역경제는 단 0원도 보탬이 안되는 엑스포로 해마다 열리는 계룡군문화축제 폐지론도 제기되고 있어 사태는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룡시도 엑스포 이후 군에 대한 행사나 축제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해마다 군문화축제에 20억씩 소진 하면서 군과의 화합을 위해 진행한 행사가 경험이 전혀 없는 충남도의 무리한 엑스포 주관으로 빛을 잃었다며, 원동력 또한 상실했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들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엑스포에 다녀간 한 관람객은 “40분 동안 기다려 커피 한잔 마신 기억밖에 나지 않는다, 체험은 3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며 만만한 기념품 하나 구매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지 않아다”며“몇 년 전에 국문화축제와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예산낭비다며, 졸속 축제다” 고 말했다. 혈세 낭비, 졸속축제, 언론 취재 무시, 무개념 축제로 전락한 엑스포가 한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면서 계룡군문화축제 무용론에 시가 어떤 대책을 세울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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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2-10-19
  • 규제지역 해제 수혜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분양
    [충청와이드뉴스]대전 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유성구 도안2단계에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10월 분양한다.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자연환경 등 모든 프리미엄을 갖춘다는 평가를 받은 단지로 주목된다. 특히 최근 정부가 대전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50여 세대의 대단지 구성과 함께 인접 지역의 지속적인 택지개발로 향후 1만 7,600여 배후 가구가 예정돼 대전시 중심 주거지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번에 분양하는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부원건설과 우미건설이 시공을 맡아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들어선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유성구 도안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27·28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8층, 11개 동 총 1,754세대(분양 1,375세대, 임대 379세대)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668세대 ▲84A1㎡ 4세대 ▲84B㎡ 119세대 ▲84B1㎡ 64세대 ▲84C㎡ 152세대 ▲84C1㎡ 68세대 ▲84D㎡ 399세대 ▲104A㎡ 71세대 ▲104B㎡ 71세대 ▲123A㎡ 120세대 ▲123A1㎡ 14세대 ▲173P㎡ 2세대 ▲201P㎡ 2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형타입부터 대형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9월 26일부터 대전이 조정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청약·대출 규제가 완화됐다. 청약통장 가입 6개월 후 1순위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전용면적 85㎡이하는 가점제(40%), 추첨제(60%)로, 전용면적 85㎡초과는 추첨제(100%)로 완화된다.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둘 다 청약이 가능해졌다. 주택담보대출(LTV) 최대 70%로 한도가 늘어나 자금 부담이 적다. 중도금대출은 세대당 2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도안2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은 유성구 복용, 용계, 학하동 일원 3,006만3190㎡ 면적에, 1만 7,632가구에 달하는 신흥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 도안 1단계(2만 4000가구) 검증과 도안 3단계의 미래를 아우르는 중심에 입지해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향후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과 생활 등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편리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용계역(가칭) 신설이 예정돼 서대전역~정부대전청사로 이어지는 지하철 2호선으로 둔산권과 구도심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유성구와 서구를 잇는 도안신도시를 관통하는 '도안대로' 확장 개통 예정과 동서대로 연결 예정,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도 인접해 대전 시내는 물론 전국 어디든 이동이 용이하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상업지 예정지와 인접해 해당 지역 개발에 따른 상권 발전 가능성이 높고, 반경 2km 내 기존 도안신도시 1단계 상권 이용이 가능하다. 유성구 상권과 관저동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CGV, 메가박스, 대전시립박물관 등 쇼핑, 문화 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한, 건양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이와 함께 진잠천 수변공원, 도안생태 호수공원(예정), 도안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또 사업지 인근에 종합운동장과 보조야구장 등 대규모의 대전 서남부 스포츠타운 조성도 예정돼 각종 체육 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 교육여건도 잘 갖췄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계획돼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사업지 반경 2km 내에 홍도초와 도안고, 원신흥중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목원대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를 이용도 편리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남다른 미래 가치와 단지 규모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와 손잡고 '차세대 스마트 홈 구축'에 나선 생활공간은 홈네트워크 플랫폼에 홈 IOT 기술을 더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서구 도안동 2358번지에 위치해 있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의 상품도 눈여겨볼만하다. 1,754세대의 대 단지에 38층 11개동으로 구성된 단지배치는 세대수 대비 적은 주동배치로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 중앙에는 축구 경기장 규격보다 큰 약 3,000여평에 달하는 중앙광장을 갖추고 있으며 동과 동사이에는 어린이놀이터와 같은 놀이시설과 단지내 산책로등 조경시설시설이 잘 배치되어 있으며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배치된 실내체육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카페, 그룹스터디룸, 어린이집, 실버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입주민의 건강과 주민 커뮤니티형성에 노력한 흔적을 엿볼수 있다. 단지 입구에는 맘스존을 배치해서 사계절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전하게 대기할수 있게 배려했으며 단지출입이 가능한 3개의 출입구는 진출입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세대의 경우 남동·남서 배치로 쾌적하게 단위세대가 구성되어 있다. 세대의 경우 삼성전자 홈IOT기반 플랫폼인 Smart-things와 삼성전자 휴대폰을 통한 음성인식AI서비스인 빅스비와 AI스피커를 통해 사용가능한 네이버,구글등 음성인식단말기를 통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홈오토메이션과 IOT연동기기들을 제어할수 있는 첨단기능 또한 탑재하였다. 특히 홈오토메이션의 주요기능과 시나리오 모드등을 적용하여 입주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IOT연동기기를 간편하게 제어할수 있는 기능은 매우 인상적이다. 지하주차장은 도안지구 최대급 규모로 세대당 약 1.66대의 넉넉한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다. 단지 북측에는 상업시설과 연계하여 대형단지내상가가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입주민편익증진 및 가로활성화를 기대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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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세계, 엑스포”자 빼라 시민들 분노
    [추운 날씨에도 개막식을 보기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3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입장이 불가하자 강하게 항의하고 2000명 넘게 돌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개최(10, 7~23일, 까지)되고 있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가 세계 문화엑스포라는 글자가 무색하게 개막식에 달랑 해외군악대 4곳만 참가 "세계, 엑스포"를 차라리 빼라는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런 졸속 행사는 개막식에서 고스란히 들어 났다, 7일 주무대에서 5시 30분부터 진행된 개막식에서 좌석은 3500석인데 계룡시민에게 1000장의 초청장을 보냈으며, 전국에서 5000여 명 이상이 몰려 혼잡을 이뤘으나, 주최 측에서 3시간 기다린 관람객에게 개막식 좌석 없으니 돌아가라 방송, 3시간이나 기다리게 해 놓고 가라 하느냐 항의하며 소란이 거칠어지자 경찰까지 출동 소요자 채증 사진을 찍는 촌극이 벌어졌다, 또한, Yoo, TV 지상파 방송국 차량과 카메라 촬영팀이 입구에서 비표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돌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과도한 경호업체의 통제로 곳곳에서 충돌이 발생 "경호업체가 깡채집단이냐"는 항의가 일었다. 조직위는 주한 외교 사절단이 한복과 세계각국의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와 각국 나라별 셰프들의 음식을 선보일 것을 제안하였으나 거절하였고, 세계충청향우회를 개최 400여명이 참가 의사를 보였으나, 이 또한 무산시킨 것으로 나타나 조직위가 행사를 망쳤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번행사가 2년가 코로나로 인하여 연기되면서 운영비(약 36억 지출)의 과다 지출로 상업성에 너무 치우치면서 입장권 강매, 기부금과 엑스포음식점 입점비(업체당, 3500만 원, 지역업체 8곳 참여 )가 너무 과다하게 책정되었다는 지적이다. 행사를 담당한 계룡시 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오죽하면 세계와 엑스포라는 문구를 빼라 하겠냐"며"이번 행사는 계룡시 위상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추락시키는 행사다, 조직위의 행태가 도를 넘어 안하무인이다, 한 번도 계룡시와 손발이 맞은 적이 없다"고 실토했다. 한 시민은 "세계적인 행사에 외국인 보이지 않는다, 각 국 대사 한 명도 초대하지 못한 조직위가 과연 196억을 어디에 지출 하였는지 전부 공개하라"며 " 20억 들여서 개최했던 계룡군문화축제와 다른것이 무엇이냐, 경호 인력이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안하무인으로 통제하는 것밖에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 행사를 무엇 때문에 하는지,준비가 덜 된 행사는 해서는 안된다" 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부산의 한 시민은 "예전에도 한번 왔다 갔던 기억이 나는데, 무기 전시는 많이 줄어 들었으며, 각종 부수는 좀 늘어났다"며"넓은 행사장에 패스트푸드와 커피전문점, 편의점이 1곳 뿐이라 40분 이상 줄을 서야 하는 불편함 있다, 세계 엑스포라는 문구에는 좀 문제가 있다, 아무리 관람객이 많아도 내실과 세계적인 격이 맞아 떨어져야 할 것인데 뭐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고 말했다. 입장권, 기부금, 강매, 상업성으로 변해버린 세계 행사와 방호 경호 인력의 무분별 통제로 인하여 시민들의 불편으로, 세계적인 행사에 찬물을 붓고 있는 엑스포 조직위에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 엑스포조직위가 어떠한 대책을 내 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0-10
  • 세계인의 평화의 하모니 ‘활짝’ 군문화 엑스포 보러오세요!
    세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평화의 하모니’를 연출하게 될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마침내 막을 올리고, 17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도와 계룡시는 7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장준규 공동위원장, 신범철 국방부 차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문화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콜롬비아 출신 6.25 참전용사 마르코 툴리오 바론 리베라 씨(90)가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군문화엑스포는 우리나라 국민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화합과 평화의 군 문화를 전달하고, 국방의 소중함과 가치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도와 계룡시가 주최하고,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개막식의 서막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성공 기원 축하 비행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문화엑스포 홍보 영상 상영, 태권도-특공무술 시범 등 식전행사에 이은 공식행사는 6.25 참전용사 마르코 씨 등 주요 내빈 입장, 각국 군악‧의장대 입장 등으로 시작됐다. 입장에 이어서는 개막 선언과 개회사, 군문화엑스포 비전 영상 상영, 오프닝 세레머니, 국방부 군악의장대 축하공연, 민간공연단의 주제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무엇보다 오늘 행사는 70여 년 전 6.25전쟁의 포화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산업과 경제적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계룡은 육·해·공 삼군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국방의 핵심이며, 인근에 육군훈련소, 국방대, 국방과학연구소 등 연구기관도 위치해 국방 클러스터도 형성하고 있다”며 “충남은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일 첨단방위산업과 군사기술을 국방국가산단 조성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육사 이전을 완성해 국방 클러스터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적극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국민의 뜨거운 애국심과 국군의 투철한 사명감이 지금의 튼튼한 안보와 평화를 만든 것”이라며 “엑스포에서 우리 국군이 걸어온 호국의 역사를 직접 확인하고, 국방의 가치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개막식 공식행사에 이은 식후행사는 해외군악대 초청 공연, 육해공군 합동 연주, 가수 비‧마마무 등 축하공연, 불꽃쇼 등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케이-밀리터리(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잡은 군문화엑스포는 오는 23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공식행사와 메인 프로그램, 상설무대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으로 마련했다. 전시관은 세계 평화관과 한반도 희망관, 대한민국 국방관, 세계 군문화 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 융합관, 지역 산업관 등 7개를 설치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계룡세계 군악‧의장 콘서트(10월 8∼22일) △충남 시‧군의 날(〃) △로드 퍼레이드(〃) △슬기로운 군대생활(10월 17일) △글로벌 케이-팝 경연대회(〃 18일) △피스 뮤직 페스티벌(〃 19일) △밀리터리 시네마 토크쇼(〃 20일) △밀리터리 댄스 페스티벌(〃 21일) △밀리터리 락 페스티벌(〃 22일) △육군의 날(〃 13∼15일) △해군‧해병대의 날(〃 9일) △공군의 날(〃 10일) △한미동맹의 날(〃 8일) △한국전쟁과 대한민국 가요 70년사(〃 11일)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군 음악의 향연(〃 12일) △군 문화 뮤지컬 갈라쇼(〃 16일) 등을 메인무대 등에서 펼친다. 상설무대에서는 △케이-밀리터리 경연대회(10월 15∼16일) △케이-밀리터리 코스프레 공모전(〃 16일) △아마추어 피스뮤직 콘테스트(〃 17일) △더 솔져스 피트니스 챔피언십(〃 9∼10일) △어린이 군가 부르기 경연대회(〃 11일) △군복 패션쇼(〃 18일) 등 24개 프로그램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고공강하 시범 △전투 및 기동 시범 △군 장비 탑승 △무기장비 야외전시 △병영훈련 △과학화 장비 사격 △서바이벌 사격 △헬기 탑승 △가상현실 기반 사격 △드론 경연대회 및 체험 △로봇 체험 △석고 인형‧달고나 만들기 등 19개를 준비,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계룡대 영내 투어, 계룡산 안보 등반, 계룡 스탬프 투어 등을 열며, 10월 13일 오후 2시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전시관 중 세계 평화관에서는 세계 전쟁의 역사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한반도희망관에서는 우리나라 전쟁과 평화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방관에서는 우리나라 국방의 현주소를 살필 수 있으며, 세계 군문화 생활관에서는 국군을 비롯한 세계 군의 의식주를 엿볼 수 있다. 또 국방 체험관에서는 드론봇 전투 체계 등 우리나라 국방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고, 4차산업 융합관에서는 국방 관련 첨단 기술 및 제품을 접할 수 있다. 지역 산업관에서는 도내 관광과 특산품, 지역 기업 우수 제품 등을 만나게 된다. 행사 입장권은 성인 9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성인 입장권에 한해 2000원 상당의 계룡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와 만 75세 이상 노인, 만 5세 이하 어린이와 영유아,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보호자, 20인 이상 단체 인솔자, 현역 군인 및 군무원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0-07
  •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힘찬 팡파르!!
    [충청와이드뉴스]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軍문화엑스포)가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된 끝에 개막을 맞이한 軍문화엑스포는 6·25 전쟁의 참상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달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軍문화엑스포는 지난 2007년부터 19년까지 12회에 걸쳐 열린 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일반인이 軍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다는 참신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모음에 따라 세계 각국의 군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하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미국·영국 등 8개국 군악대와 대한민국 군악·의장대 합동공연 ▴군 무기와 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병영훈련 및 서바이벌 체험 ▴헬리콥터 탑승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軍의 과거와 미래 이야기를 담은 세계평화관, 대한민국 국방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 융합관 등 주제별 7개의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軍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토록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소에는 군사제한구역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는 계룡산 천황봉 일원을 임시 개방해 계룡산 안보등반을 실시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16개소 9260면 주차장 마련 ▴매일 자원봉사자 127명 및 교통 관련 인력 185명 투입 ▴행사장 내 식음 및 판매시설 위생 상시점검 ▴코로나19 안전 대책 마련 등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軍문화엑스포는 전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상징성이 매우 큰 행사”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軍문화엑스포에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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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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