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ON AIR
-
- 계룡시-계룡대, 상생협력 및 포괄적 협력 다짐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이응우)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계룡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및 외부위원(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는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시정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지역 민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진 과제를 상정하여 계룡시와 계룡대 관계자, 시민대표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계룡시는 ▴신도안지역 회전교차로 ▴(폐)신도역 부활을 위한 계룡시민 서명운동시 계룡대 장병 및 군인가족 참여 ▴동물보호센터 조성관련 부지 매입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사무실 무상사용허가 연장 ▴생태탐방로 누리길 조성 관련 토지사용 협조 등 10개 안건을 상정했다. 군(軍)에서는 ▴계룡대 영외 주거지역 상수도관로 유지보수 ▴공군기상단 삼거리 신호체계변경 ▴계룡대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등 4개 안건을 상정하여 양 기관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의 사업계획화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軍)과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와 군(軍)은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개최, 계룡안보생태탐방로 개방, 계룡대·구룡대 골프장 계룡시민 개방(계룡시민의 날) 등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민·군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군(軍)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 “너 Na 페스티벌 - 느껴보자 동심의 소리~동심의 마음~”
- [충청와이드뉴스]논산시에서 주최를 하고 논산시 전문예술단체 문화아트컴퍼니에서 주관을 했으며 청룡에서 공연기획 연출 협조를 하여 논산중앙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논산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의 모티브는 “느껴보자 동심의 소리~동심의 마음~”으로 진로를 탐방해보고 내안의 적성을 찾아보는 공연으로 아이들과 공연자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큰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원의 꽃 치어리딩과 키즈밸리댄스 그리고 다양한 무용공연과 노래로 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전통문화와 MZ세대문화를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이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치어리딩을 보며 저도 치어리딩댄스를 배워서 응원하고 싶어요”라며 자신이 커서 치어리더가 되겠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
- 계룡시 이동세탁봉사단,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기)의 이동세탁봉사단(단장 강미나)은 지난 23일 2023년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에서 자원봉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으로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시․도 협의회장, 사회복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계룡시 이동세탁봉사단은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세탁봉사단은 2014년 11월 창단된 이래 9년 동안 지역에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치며 매월 2~3회씩 계룡시 관내 자연마을과 아파트 지역을 순회하면서 장애인 및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상으로 이불과 카펫 등을 세탁해 오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917회에 걸쳐 총 6,750가정을 대상으로 이불세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꼭 필요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의 이불을 세탁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몸이 아프고 외로움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노인들의 말벗과 하소연을 들어주며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역할도 해오고 있다.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올해 6월에는 여은영 사무국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정기 협의회장은 “오랜 시간 봉사의 손길로 노력해주신 이동세탁봉사단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계룡시 "이케아 부지 전매 어떠한 특혜도 없다" 적극 해명하고 나서
- [충청와이드뉴스]지난 10월 4일 국무조정실이 계룡시를 방문 이케아와 더오름 사이 전매부분 자료 제출한 것에 대하여 적극 해명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유통시설용지(이케아 계룡점) 사업 포기 사유는 동반 업체 ㈜더 오름의 계약 미이행이 결정적 원인이며, ㈜더오름은 유통시설용지를 통째로 전매 취득하는 특혜로 대박의 주인공이 되었다"라는 언론 보도에 대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022년 3월 31자 이케아와 컨슈머와이드 언론 인터뷰에서 “그동안 이케아코리아는 계룡 출점을 위해 쇼핑몰 개발사업 파트너와 함께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 면밀히 협조하며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러나 다양한 외부 상황으로 프로젝트가 지연됐고, 최근 동반파트너의 계약미이행으로 공동개발합의서가 해지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전례 없는 코로나19팬데믹의 장기화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및 유통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더 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어렵게 됐다. 이에 이케아 코리아는 계약에 따라 협의된 시한인 3월 31일에 맞춰 조건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토지를 반환하는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케아와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양한 상황 발생으로 이케아 계룡점 사업을 철수를하였으며, 공동개발 파트너사 ㈜더오름의 계약 미이행이 결정적 원인이라함은 쌍방 주장이 서로 달라, 기업 간 거래 정보 확인에는 한계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룡점 철수 발표 이후 2022년 7월 28일 대구시는 이케아코리아와 이케아 코리아 대구점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2022년 10월까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 후 2025년 상반기 개점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는데,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케아 본사에서 글로벌 경기침체, 러시아 전쟁 장기화, 금리상승과 건축자재비 상승등의 문제로 지난해말 부지매매계약 기한 연장을 요청하였고 대구시는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언론애 보도되었다. 또한, LH와 ㈜더 오름 간에 체결한 전매계약에 관련된 사항은 이케아의 건축허가 취소신청 후 대실지구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련 기관(계룡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케아, 더오름) 회의 결과에 따라 도출된 해결 방안을 해당 기관에서 검토 후, 최종적으로 토지소유자인 LH와 토지계약자인 이케아와 합의하여 3자인 ㈜더 오름으로 전매를 결정하였으며'계룡시는 특정업체에 특혜를 주기 위하여 토지 전매계약을 종용 또는 압박하거나 행정적 물적 지원을 비롯한 어떠한 특혜에 해당할 만한 지원을 한 것은 없다, 매매나 환수, 전매는 LH소관이며 소유 당사자도 아니다'라는 주장이다. 지난 10월초 국무조정실은 이케아 부지 헐값 전매 의혹에 대한 제보를 접수받아,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및 위법 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계룡시에 방문하여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중에 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실에서 계룡시청 도시건축과의 일체의 서류를 압수해 갔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재 국무조정실에서는 계룡시에서 이케아 계룡점 부지에 대한 전매 과정에 일정 부분 관여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을 위해 조사중인 것은 사실이며, 조사 결과 발표 전 일부 언론사에서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제기하는 각종 의혹은 추진중인 기업유치 및 사업계획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대실지구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시의 한 고위 관계자는 " 법률상 특정 업체에 어떠한 특혜를 준 사실이 없으며, 관계법령과 상식적인 범위내에서 조기에 공사를 착공 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를 위한 관련 행정절차 이행 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계룡시 의회 제169회 임시회에서 의결된'계룡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두고'특정 업체(계룡 대실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유통업무시설 용지)를 염두에 두고 용적률 상향 의혹 뒷말무성'하다는 일부 언론사 의혹에 대하여 '특정 업체를 위한 특혜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오름 소유 토지인 준주거용지(유통업무시설 2필지 97,391.1㎡)는 계룡대실지구 지구단위계획상 준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두고 조례 개정을 통해 용적률 상향 후 준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하는 것은 도시관리계획 법률에 맞지 않으며, 대실지구에 접한 금암지구 내 상업용지의 활성화 방안 고려 시 대실지구에 상업용지 추가 확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금암지구 상업용지 건축준공(사용승인)율 47%(23년 10월현재) 도시계획 한 전문가는 기자와의 통화에서"국토계획법 및 관련 규정에서는 준주거지역은 주거용도와 상업용도가 혼재하지만 주로 주거환경을 보호해야 할 지역으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사이에 완충 기능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지정하며, 지구단위계획으로 세분화된 용도지역을 변경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어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두고 용도지역 변경은 불가능하다"며"시는'계룡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통한 용적률을 상향시키고자 한다'는 의혹에 대하여 계룡시 균형 발전 고려 시 무리하게 준주거용지를 상업지역으로 변경 입안할 수 없다, 말하며 상식을 벗어난 특혜는 없을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계룡시에 따르면 이케아의 건축허가 취소 후 2022년 5월 9일 ㈜더오름은 대형유통업체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고 계룡복합쇼핑몰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실지구 정상화를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고 밝혔다. 계룡시의회 5분발언 및 일부 언론보도에서 2023년 1월 13일 계룡시와 ㈜더오름간 맺은 업무협약서에 ㈜더오름은 유통시설용지를 제3자에게 매각 할 경우 계룡시와 사전 협의한다는 업무협약은 ㈜더오름의 부동산 매각 차익에 협조하는 것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하여도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29일 ㈜더오름이 LH(대전충남지역본부)로부터 농소리 1017번지에 대한 등기 이전을 완료하여 전체(약 3만평)의 토지소유권을 확보 후, '2023년 1월 13일 체결한 업무협약은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개발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더오름과 적극적인 협의 및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는 의미의 협약 체결한바 있다.
-
- 대전시 탄동 새마을금고 유성행복누리재단에 200만원 기부
- [충청와이드뉴스]탄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홍규)는 회원들과 임.직원이 동참하여 모은 성금 2,000,000원을 17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탄동새마을금고에서 행복나눔 기부 적금특판 행사를 진행하며 한차례 기부(2,035,000원)을 하였으며, 10월 다시 한번 행복나눔 기부 적금특판Ⅱ 행사를 진행하여 한번 더 큰 나눔의 정을 실천하였다. 두 번째 기부 적금특판 행사 또한 새마을금고 설립목적인 상부상조, 환난상휼 정신으로 회원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유성구 관내 복지 정책이나 시설의 혜택을 받지 못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1,000건을 목표로 회원들의 적극직인 참여로서 1,275건의 목표를 달성하여 적금 가입건수 1건당 1,000원씩 모은 적립금과 임직원의 성금으로 마련 되었다. 김홍규 이사장은 “경기침체와 추워진 날씨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강도묵 이사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실천을 하시는 탄동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 여려분들의 기부에 감사 드린다”며 “기부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 고 말했다. 기탁금은 탄동새마을금고 영업지역인 신성동, 노은1동, 노은2동, 노은3동, 전민동, 관평동, 구즉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탄동새마을금고는 회원을 대상으로 문화교실 운영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
- 계룡시 이재운 도의원 김미정 의원, 2023년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의정발전부문 대상 수상
- [충청와이드뉴스] 충청지역신문협회는 11월 8일 오후,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2023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이재운 도의원 지속가능 상생발전부문과 김미정의원이 의정발전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운 도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계룡시가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시 선주민으로서 또한 경제인의 한사람으로 무엇보다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충남도민의 행복과 귄리증진을 위해 '충남 착한가격업소 지원조례,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조례, 충남 무료상담 설치 운영 조례'를 제정 발의 하였습니다. 또한,"충남도 국방관련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5분발언을 통하여 자족도시 계룡시 교통망 확충 위한 두마~노성간 지방도 645호 조기 개설을 강력 촉구 했습니다, 충남 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의원은 초선의원 임에도 행정사무감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잘못된 관행과 예산낭비 등 불합리한 사례를 꼼꼼하게 분석·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시정 조치하는 등 참신한 의정활동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8월 30일 계룡시의회 제16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응우 계룡시장과 더오름은 어떤 밀월관계입니까’라며, 계룡시민의 큰 관심사인 이케아 철수와 관련하여 계룡시장과 ㈜더오름의 유착 의혹에 대하여 강하게 질타하는 등 초선의원이지만 당차고 소신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한 점이 수상자 결정에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초선의원인 저에게 이처럼 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11월 18일, 제111차 충청남도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남 의정봉사 대상’ 수상에 이어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까지 수상함으로써, 그동안 의정활동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
- 대우건설, 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0월 20일 견본주택 오픈
- [충청와이드뉴스]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대전광역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10월 20일 금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 총 660세대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지하 2~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각각 4개동 씩 총 66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700만원 이다. 청약은 10월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 1순위, 11월 1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1단지 11월 7일(화), 2단지 11월 8일(수)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1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 충청권광역철도 개발계획 등 다양한 교통 호재 및 교육∙편의∙자연 등 인프라 풍부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단지 인근에는 약 160만평 규모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의 개발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충청권광역철도1단계는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이어지는 철도 개발 계획으로, 단지 인근에 위치한 기존 가수원역을 활용할 예정이다. 건양대학교 병원, 롯데마트, CGV, 맥도날드, 스타벅스, 관저문예회관 등 의료·문화·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으로는 도안근린공원, 구봉산 등산로, 느리울근린공원 등 녹지환경도 풍부해 쾌적한 생활이 기대된다. 주거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원스톱 교육환경이 시선을 끈다. 느리울초, 가수원초, 느리울중, 동방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 및 가수원 도서관도 가까워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 효율적인 공간 활용,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 및 안전 시스템 강화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수요층이 가장 많은 84㎡타입만으로 조성된다. 1단지는 A타입 158세대, B타입 82세대, C타입 90세대로, 2단지는 A타입 161세대, B타입 84세대, C타입 8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펜트리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ㄷ자형’ 주방으로 조리공간 활용성도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실외기실, 하향식 피난구 통합 계획 등으로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대우건설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푸르지오의 클린에어시스템을 통해 단지 입구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청정 시스템도 적용한다.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와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등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갖추고 있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강화된 안전 시스템이 특징이다. 단지입구, 동현관,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 고화질 CCTV 카메라를 설치하여 단지 내 보안을 강화했다. 단지 출입구에는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고, 택배를 가장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하였다. 또한 지하주차장 내 위급 상황 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하고, 현관 앞 일정 거리 이내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스마트도어카메라 시스템도 도입했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대전광역시 분양시장은 최근 분양 단지가 올해 역대 최다 청약자를 모집하는 등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벌써부터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2358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문의 번호 : 042)8249-660
-
- 계룡시 최초 시민과 함께 그리는 토크콘서트 개최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1월 8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민토크콘서트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꿈꾸는 계룡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계층의 시민과 함께 계룡시의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 각자가 꿈꾸는 더 큰 행복을 채우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에서 진행한 세대별 소통간담회 참여자 중심으로 ▴꿈꾸는 ‘어린이’ ▴푸르른 ‘청소년’ ▴빛나는 ‘청년’ ▴사랑가득 ‘계룡맘’ ▴행복가득 ‘경제인’ ▴뿌리깊은 ‘선배시민’으로 시민 패널을 구성하여 패널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 참여자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응우 시장과 미래의 행복한 계룡을 위한 제언을 주고받으며 함께 공감대를 나누고 세대별 시민들이 꿈꾸는 계룡시의 미래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소통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강사로 나서 ‘공감과 행복의 시작은 소통에서 출발합니다’는 주제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는 강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 토크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행사 전 소통 포토존, 소통 설문조사 등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통의 의미를 더 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소통 콘서트를 통해 계룡시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계룡시를 위해 열리는 이번 소통토크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더보기 +
-
이상훈 11-30 14:41
계룡시-계룡대, 상생협력 및 포괄적 협력 다짐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이응우)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계룡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및 외부위원(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는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시정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지역 민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진 과제를 상정하여 계룡시와 계룡대 관계자, 시민대표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계룡시는 ▴신도안지역 회전교차로 ▴(폐)신도역 부활을 위한 계룡시민 서명운동시 계룡대 장병 및 군인가족 참여 ▴동물보호센터 조성관련 부지 매입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사무실 무상사용허가 연장 ▴생태탐방로 누리길 조성 관련 토지사용 협조 등 10개 안건을 상정했다. 군(軍)에서는 ▴계룡대 영외 주거지역 상수도관로 유지보수 ▴공군기상단 삼거리 신호체계변경 ▴계룡대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등 4개 안건을 상정하여 양 기관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의 사업계획화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軍)과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와 군(軍)은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개최, 계룡안보생태탐방로 개방, 계룡대·구룡대 골프장 계룡시민 개방(계룡시민의 날) 등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민·군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군(軍)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훈 11-29 10:21
계룡시 이동세탁봉사단,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기)의 이동세탁봉사단(단장 강미나)은 지난 23일 2023년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에서 자원봉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으로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시․도 협의회장, 사회복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계룡시 이동세탁봉사단은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세탁봉사단은 2014년 11월 창단된 이래 9년 동안 지역에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치며 매월 2~3회씩 계룡시 관내 자연마을과 아파트 지역을 순회하면서 장애인 및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상으로 이불과 카펫 등을 세탁해 오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917회에 걸쳐 총 6,750가정을 대상으로 이불세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꼭 필요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의 이불을 세탁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몸이 아프고 외로움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노인들의 말벗과 하소연을 들어주며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역할도 해오고 있다.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올해 6월에는 여은영 사무국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정기 협의회장은 “오랜 시간 봉사의 손길로 노력해주신 이동세탁봉사단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훈 11-23 14:51
계룡시 "이케아 부지 전매 어떠한 특혜도 없다" 적극 해명하고 나서
[충청와이드뉴스]지난 10월 4일 국무조정실이 계룡시를 방문 이케아와 더오름 사이 전매부분 자료 제출한 것에 대하여 적극 해명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유통시설용지(이케아 계룡점) 사업 포기 사유는 동반 업체 ㈜더 오름의 계약 미이행이 결정적 원인이며, ㈜더오름은 유통시설용지를 통째로 전매 취득하는 특혜로 대박의 주인공이 되었다"라는 언론 보도에 대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022년 3월 31자 이케아와 컨슈머와이드 언론 인터뷰에서 “그동안 이케아코리아는 계룡 출점을 위해 쇼핑몰 개발사업 파트너와 함께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 면밀히 협조하며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러나 다양한 외부 상황으로 프로젝트가 지연됐고, 최근 동반파트너의 계약미이행으로 공동개발합의서가 해지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전례 없는 코로나19팬데믹의 장기화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및 유통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더 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어렵게 됐다. 이에 이케아 코리아는 계약에 따라 협의된 시한인 3월 31일에 맞춰 조건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토지를 반환하는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케아와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양한 상황 발생으로 이케아 계룡점 사업을 철수를하였으며, 공동개발 파트너사 ㈜더오름의 계약 미이행이 결정적 원인이라함은 쌍방 주장이 서로 달라, 기업 간 거래 정보 확인에는 한계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룡점 철수 발표 이후 2022년 7월 28일 대구시는 이케아코리아와 이케아 코리아 대구점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2022년 10월까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 후 2025년 상반기 개점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는데,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케아 본사에서 글로벌 경기침체, 러시아 전쟁 장기화, 금리상승과 건축자재비 상승등의 문제로 지난해말 부지매매계약 기한 연장을 요청하였고 대구시는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언론애 보도되었다. 또한, LH와 ㈜더 오름 간에 체결한 전매계약에 관련된 사항은 이케아의 건축허가 취소신청 후 대실지구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련 기관(계룡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케아, 더오름) 회의 결과에 따라 도출된 해결 방안을 해당 기관에서 검토 후, 최종적으로 토지소유자인 LH와 토지계약자인 이케아와 합의하여 3자인 ㈜더 오름으로 전매를 결정하였으며'계룡시는 특정업체에 특혜를 주기 위하여 토지 전매계약을 종용 또는 압박하거나 행정적 물적 지원을 비롯한 어떠한 특혜에 해당할 만한 지원을 한 것은 없다, 매매나 환수, 전매는 LH소관이며 소유 당사자도 아니다'라는 주장이다. 지난 10월초 국무조정실은 이케아 부지 헐값 전매 의혹에 대한 제보를 접수받아,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및 위법 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계룡시에 방문하여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중에 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실에서 계룡시청 도시건축과의 일체의 서류를 압수해 갔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재 국무조정실에서는 계룡시에서 이케아 계룡점 부지에 대한 전매 과정에 일정 부분 관여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을 위해 조사중인 것은 사실이며, 조사 결과 발표 전 일부 언론사에서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제기하는 각종 의혹은 추진중인 기업유치 및 사업계획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대실지구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시의 한 고위 관계자는 " 법률상 특정 업체에 어떠한 특혜를 준 사실이 없으며, 관계법령과 상식적인 범위내에서 조기에 공사를 착공 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를 위한 관련 행정절차 이행 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계룡시 의회 제169회 임시회에서 의결된'계룡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두고'특정 업체(계룡 대실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유통업무시설 용지)를 염두에 두고 용적률 상향 의혹 뒷말무성'하다는 일부 언론사 의혹에 대하여 '특정 업체를 위한 특혜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오름 소유 토지인 준주거용지(유통업무시설 2필지 97,391.1㎡)는 계룡대실지구 지구단위계획상 준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두고 조례 개정을 통해 용적률 상향 후 준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하는 것은 도시관리계획 법률에 맞지 않으며, 대실지구에 접한 금암지구 내 상업용지의 활성화 방안 고려 시 대실지구에 상업용지 추가 확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금암지구 상업용지 건축준공(사용승인)율 47%(23년 10월현재) 도시계획 한 전문가는 기자와의 통화에서"국토계획법 및 관련 규정에서는 준주거지역은 주거용도와 상업용도가 혼재하지만 주로 주거환경을 보호해야 할 지역으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사이에 완충 기능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지정하며, 지구단위계획으로 세분화된 용도지역을 변경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어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두고 용도지역 변경은 불가능하다"며"시는'계룡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통한 용적률을 상향시키고자 한다'는 의혹에 대하여 계룡시 균형 발전 고려 시 무리하게 준주거용지를 상업지역으로 변경 입안할 수 없다, 말하며 상식을 벗어난 특혜는 없을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계룡시에 따르면 이케아의 건축허가 취소 후 2022년 5월 9일 ㈜더오름은 대형유통업체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고 계룡복합쇼핑몰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실지구 정상화를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고 밝혔다. 계룡시의회 5분발언 및 일부 언론보도에서 2023년 1월 13일 계룡시와 ㈜더오름간 맺은 업무협약서에 ㈜더오름은 유통시설용지를 제3자에게 매각 할 경우 계룡시와 사전 협의한다는 업무협약은 ㈜더오름의 부동산 매각 차익에 협조하는 것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하여도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29일 ㈜더오름이 LH(대전충남지역본부)로부터 농소리 1017번지에 대한 등기 이전을 완료하여 전체(약 3만평)의 토지소유권을 확보 후, '2023년 1월 13일 체결한 업무협약은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개발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더오름과 적극적인 협의 및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는 의미의 협약 체결한바 있다. -
이상훈 11-09 11:06
계룡시 이재운 도의원 김미정 의원, 2023년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의정발전부문 대상 수상
[충청와이드뉴스] 충청지역신문협회는 11월 8일 오후,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2023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이재운 도의원 지속가능 상생발전부문과 김미정의원이 의정발전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운 도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계룡시가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시 선주민으로서 또한 경제인의 한사람으로 무엇보다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충남도민의 행복과 귄리증진을 위해 '충남 착한가격업소 지원조례,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조례, 충남 무료상담 설치 운영 조례'를 제정 발의 하였습니다. 또한,"충남도 국방관련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5분발언을 통하여 자족도시 계룡시 교통망 확충 위한 두마~노성간 지방도 645호 조기 개설을 강력 촉구 했습니다, 충남 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의원은 초선의원 임에도 행정사무감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잘못된 관행과 예산낭비 등 불합리한 사례를 꼼꼼하게 분석·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시정 조치하는 등 참신한 의정활동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8월 30일 계룡시의회 제16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응우 계룡시장과 더오름은 어떤 밀월관계입니까’라며, 계룡시민의 큰 관심사인 이케아 철수와 관련하여 계룡시장과 ㈜더오름의 유착 의혹에 대하여 강하게 질타하는 등 초선의원이지만 당차고 소신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한 점이 수상자 결정에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초선의원인 저에게 이처럼 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11월 18일, 제111차 충청남도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남 의정봉사 대상’ 수상에 이어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까지 수상함으로써, 그동안 의정활동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논산더보기 +
-
이상훈 11-29 10:28
“너 Na 페스티벌 - 느껴보자 동심의 소리~동심의 마음~”
[충청와이드뉴스]논산시에서 주최를 하고 논산시 전문예술단체 문화아트컴퍼니에서 주관을 했으며 청룡에서 공연기획 연출 협조를 하여 논산중앙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논산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의 모티브는 “느껴보자 동심의 소리~동심의 마음~”으로 진로를 탐방해보고 내안의 적성을 찾아보는 공연으로 아이들과 공연자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큰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원의 꽃 치어리딩과 키즈밸리댄스 그리고 다양한 무용공연과 노래로 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전통문화와 MZ세대문화를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이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치어리딩을 보며 저도 치어리딩댄스를 배워서 응원하고 싶어요”라며 자신이 커서 치어리더가 되겠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
이상훈 09-18 11:52
계룡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반찬지원 사업 전개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4주 동안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과 LH4단지 경로당에 격주로 국과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반찬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일“사랑 나눔 일일마켓”운영 수익금으로 자체 조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준비한 올갱이 된장국, 오이무침, 멸치볶음, 장조림 등 정성이 담긴 반찬과 함께 어르신들 얼굴 마사지와 혈압측정도 병행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소외 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임정숙 두마면장은“사랑 나눔 반찬 지원 사업은 반찬 제공과 함께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위험을 사전 예방하는 차원에서 진행하고 앞으로도 많은 저소득층에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훈 08-01 11:17
강경상업고, ‘국토대장정 사제동행 지리산 종주 프로젝트’ 실시-
[충청와이드뉴스]강경상업고등학교(교장 박영해)는 7월 30일 날 교장 선생님 및 교감 선생님을 포함한 교사 9명과 학생 21명이 참여한 국토대장정 사제동행 지리산 종주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강경상업고등학교는 매년 국토대장정 프로젝트로 지리산, 한라산, 설악산을 등반하며 나라사랑 및 호연지기 정신을 배양해 왔으나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하여 2년간 시행하지 못하였다. 올해는 상황이 나아졌다고 판단되어 2년 만에 다시 실시되었기에 올해의 지리산 종주가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 산행은 백무동 탐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천왕봉을 거쳐 중산리탐방안내소로 종주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학생들의 종주 의지는 불타올랐고 그 길을 교사 9명이 곁에서 함께 하였다. 산행 과정에서 학생마다 산행 속도의 차이가 크다는 점이 발견되었고 이에 맞춰 선발대와 후발대로 팀을 나눠 산행이 이루어졌다. 악천후 상황 속에서 서로를 걱정하며 더욱 끈끈하게 움직였기에 모든 학생과 교사가 무사히 완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번 지리산 종주에 참여한 양○언 학생의 말에 따르면 “천왕봉에 도착하여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벅찬 감동을 느꼈다”며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함께 나눈 시간이 정말 뜻깊었고 나의 한계와 부딪치며 종주해 낸 경험은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경상업고등학교 박영해 교장은 “악천후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끝까지 완주에 성공한 교사 및 학생들의 모습에 뭉클함을 느꼈다”며 “학생들이 이번 산행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고 생각의 폭을 확장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이상훈 07-05 14:11
논산경찰서=(주)맥키스컴퍼니, ‘지문 등 사전등록제’홍보 캠페인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5일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와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는 소주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논산경찰은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기 위해 ‘이제 우린’ 소주 20만병에 사전등록제 문구가 적힌 보조라벨을 부착하기로 하였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18세 미만 아동·지적장애인·치매환자 등의 지문, 사진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해놓고 실종사건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한 실종자 발견에 기여하는 실종 예방 정책이다. 사전 지문 미등록시 실종 아동을 발견하기까지는 평균 80시간이 소요되지만, 지문을 등록한 경우 평균1시간 이내로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금산더보기 +
-
김영숙 05-31 10:19
금산군,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6월 1일부터 6일까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및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주차장에서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을 선보인다. 이 사업은 지역 또는 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충남 지역 운영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맡고 있다. 군은 관내 학생들의 과학 관심도 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유치했다. 전시 현장에는 직접 만지고 작동할 수 있는 실내 과학기술 작동 체험물 27종을 전시하고 실외 과학행사차량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4종의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 천문공작과 강연이 있는 과학 교실을 운영해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주말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관람·체험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단체 관람 예약 및 문의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3)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에 나선다”며 “책에서 읽던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영숙 05-30 09:58
금산군, 삼삼이와 함께 구석구석 모바일 스탬프투어 전개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관내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삼삼이와 함께 구석구석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전개한다. 참여 방법은 스탬프투어 어플을 설치 후 관내 투어 스팟 19곳 중 4곳 이상을 방문하면 되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인삼 비누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단, 금산군민은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없다. 주요 스탬프투어 장소는 △군북면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남이면 십이폭포·보석사·금산산림문화타운·개삼터 △제원면 원골유원지·월영산 출렁다리·포평뜰·신안사 △복수면 생태숲학습관 △금성면 술래길·칠백의총 △금산읍 금산역사문화박물관·금산인삼관 △진산면 진산성지성당·태고사 등이다. 또, 스탬프투어 어플을 통해 각 관광지에 관한 도보 및 차량 길 안내, 전자 지도 장소안내, 여행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관내 관광지의 인지도 및 체류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광 유입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숙 05-27 09:48
세계한인체육인, 금산인삼 홍보대사 위촉
[충청와이드뉴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 회장단을 초청,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 5월 23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해 추진된 이날 위촉장 및 위촉패 전달에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을 비롯한 영국, 브라질, 독일 등 재외대한체육회 회장단과 금산군체육회 한사연 사무국장, (사)금산군식품기업인협회 권득상 이사장, 금산군 대표브랜드 금홍 정원식 사무국장, 금산인삼소공인발전협의회 임동현 부회장, 김한나 이사 등이 참석했다. ○ 김영수 진흥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상의 혼이 담긴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해 주신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단에 감사드리며. 오늘 위촉식은 금산인삼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인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시발점으로 홍보대사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은 “대한민국 인삼의 중심인 금산인삼의 홍보대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진흥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금산인삼이 재외동포 체육인뿐만 아니라, 모든 동포들에게 우수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주재국 국민들에게도 금산인삼의 우수한 효능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위촉장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위해 특별히 한국 음식조형물의 장인 두리모형 홍경택 대표가 제작한 천삼 모형의 위촉패가 전달됐다. ○ 위촉식을 마친 홍보대사들은 김영수 원장의 안내로 수삼센터, 약초시장, 금산인삼관을 방문하면서 금산인삼의 유래와 우수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금산인삼 홍보대사로 위촉된 점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 되었으며, 주재국에 돌아가서 홍보대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재외동포체육회 18개국 중 7개국이 참석했으며, 개인일정 및 항공기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홍보대사에게는 10월7일부터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 기간 중 전달할 예정이라고 진흥원은 밝혔다. ○ 또한, 진흥원은 홍보대사들에게 매월 금산인삼관련 소식을 전달하여, 홍보대사들이 자국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재외동포체육회로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정회원 18개국, 준회원 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부터 대한체육회로 인정을 받아 매년 고국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해외동포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있다. -
김영숙 05-25 11:31
금산군, 수질오염총량관리제 4단계 사업 박차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단위유역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질오염총량관리제 4단계(2021년~2030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4 시작된 이 사업은 수계구간별 목표수질을 위한 허용부하량을 산정하고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및 하천 수질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난개발 방지, 친환경 개발 유도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 관내 금강수계 단위유역은 총 6개로 환경부장관이 설정한 목표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랑(BOD)은 1.0~4.1mg/L, 총인(T-P)은 0.016~0.134mg/L로 설정됐다. 군은 목표수질 달성 및 할당부하량 준수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장 개선, 마을하수도 신설, 하수관거 정비, 비점오염 저감 등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 기본계획에 따라 실행력 있고 방향성이 명확한 시행계획을 세우고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개발과 환경보전의 균형을 이루는 수질관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여더보기 +
-
김상중 12-13 18:20
부여군, 청렴도평가 도내 ‘최고 등급’ 달성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충남도내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4등급을 받았던 부여군은 부진을 씻어내고, 두 단계나 상승한 2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행정환경에서도 ‘청렴’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일궈낸 성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군은 ‘청렴’을 기본 원칙으로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 △조직 청렴문화 개선 △공정한 업무지시․인사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올해 초 총괄 T/F팀을 구성했다. 아울러 부서장 책임하에 자율적 분위기에서 조직 내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개선했다. 민선7기 군정의 핵심 가치인 ‘정의로운 부여,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특단의 노력이 청렴도 상승을 견인했다는 평이다. 부여군은 이번 평가에서 외부청렴도 2등급(8.79점), 내부청렴도 2등급(8.05점), 종합청렴도 2등급(8.59점)을 받았다. 이는 군이 받은 역대 최고 점수이자 충남도내에서 받은 최고 등급(점수)이다. 전국 군(82개) 평균인 7.83점보다 0.76점이 높고, 전체 조사기관(592개)의 평균인 8.27보다 0.32점이 높은 점수다. 주목할 것은 내․외부를 막론하고 ‘금품․향응․편의 경험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이번 청렴도 향상에 큰 분수령을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권익위 평가를 계기로 청렴도 2등급에 그치지 않고, 더욱더 박차를 가해 ‘원칙과 기본이 통하는 청렴문화 1등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에서는 매년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고 등급인 1등급부터 최하위인 5등급까지로 분류된다. -
최문열 10-18 16:38
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최문열 10-11 17:31
에버랜드, 신나게 즐기는 참여형 공연 풍성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맞아 온 가족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에버랜드가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추억의 놀이를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공연 '윈터 플레이 타임'이 3월 13일까지 펼쳐진다. 매일 하루 3회씩 진행되는 공연에서 손님들은 레니, 라라 등 캐릭터 연기자와 함께 춤을 추고, 박 터뜨리기, 림보 통과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어렸을 적 운동회에서 많이 했던 추억의 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매회 놀이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공연 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포토타임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이 3월 13일까지 하루 4회씩 진행된다.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레니, 라라, 잭, 도나, 베이글 등 5명의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드럼 연주를 펼친다. 특히 공연 중간 어린이 손님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날 따라 해봐요' 등 참여형 놀이를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하는 흥겨운 댄스 타임도 펼쳐진다. 한편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우선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카니발 광장에서는 야간 퍼레이드 플로트와 공연단원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선보인다. 또한 매직가든에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들에 맞춰 화려한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3월 2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진행된다. 일부 공연은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상중 10-11 17:10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0일(수)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부터 22일(금)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자동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자동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는 크게 체험·관람·전시관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총30 여 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은 소방 안전체험, 화재 대피체험, 완강기 체험, 선박 및 항공기 안전체험, 교통 안전체험,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체험, 식품 안전체험, 약물오남용 예방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가정 안전체험, 유괴 예방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관람관에서는 어린이집 안전 인형극, 안전교육 영상을, ▲전시관에서는 미래형 운송기기(MY BABY), 자율주행시스템이 탑재된 미니 쏘나타, 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와 안전한 TV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기 프로그램의 수용인원을 확대하고 대기번호 제공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더 많은 어린이들이 효율적으로 안전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박람회 입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의 경우 가능하며,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 현대자동차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현장 인원을 고려해 매회 개장 후 한 시간 반 이후부터 현장 방문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1부(10시~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동일)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에서 안전 학습을 한 뒤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해보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바른 교통 안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키즈현대(http://kids.hyundai.com)’ 홈페이지에서 교통 안전과 관련한 교육 영상, 안전 가이드, 웹툰, 포스터 등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까지 안전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통학 차량에 승하차 보호기인 ‘천사의 날개’ 달아주기 캠페인, 미취학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재 보급 등 어린이를 위한 교통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투데이 HOT 이슈
- 계룡시-계룡대, 상생협력 및 포괄적 협력 다짐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이응우)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계룡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및 외부위원(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는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시정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지역 민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진 과제를 상정하여 계룡시와 계룡대 관계자, 시민대표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계룡시는 ▴신도안지역 회전교차로 ▴(폐)신도역 부활을 위한 계룡시민 서명운동시 계룡대 장병 및 군인가족 참여 ▴동물보호센터 조성관련 부지 매입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사무실 무상사용허가 연장 ▴생태탐방로 누리길 조성 관련 토지사용 협조 등 10개 안건을 상정했다. 군(軍)에서는 ▴계룡대 영외 주거지역 상수도관로 유지보수 ▴공군기상단 삼거리 신호체계변경 ▴계룡대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등 4개 안건을 상정하여 양 기관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의 사업계획화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軍)과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와 군(軍)은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개최, 계룡안보생태탐방로 개방, 계룡대·구룡대 골프장 계룡시민 개방(계룡시민의 날) 등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민·군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군(軍)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포토슬라이드1 / 3
기획
-
엑소 레이,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 10월 19일 오후 4시 음원 공개!
엑소 레이(LAY,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가 오는 10월 19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11곡의 노래를 중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수록, 총 2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이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NAMANANA’는 중독성 강한 피리 소리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라스 사운드, 뭄바톤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레이가 만든 신조어 ‘NAMANANA’는 멈추지 않는 환상의 우림을 표현, ‘NAMANANA’에서 이 음악과 함께 현재를 즐기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레이는 앨범 공개에 앞서 오는 10월 18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NAMANAN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 19분(중국 시간 기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디지털 음원 예약 판매 페이지를 오픈, 예약 판매 약 11분 만에 37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레이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미국에서 음반 발매된다.
-
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
싸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뷰 “정규앨범 발매는 다양한 곡을 통해 나를 알리기 위해"
싸이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인터뷰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싸이와의 인터뷰를 공개,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하며 ‘DADDY’로 인기몰이 중인 싸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강남스타일’로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컴백을 했다”면서 "'DADDY’와 ‘칠집싸이다’는 싸이를 한 곡의 뮤직비디오로만 기억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싸이는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은 한 두 곡이 아니라 다양한 곡을 통해 나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앨범 전체보다 한 곡 한 곡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을 절대 넘어설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하고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칠집싸이다’를 발표하기까지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싸이는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DADDY’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된 계기, 씨엘을 피처링으로 섭외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의 신곡 ‘DADDY’는 앞서 8일 공개된 12월 1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를 기록, 아시아 가수 최초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0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빌보드는 9일 "싸이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는 제목으로 ‘DADDY’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10일 발표된 50주차 가온차트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디지털 종합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DADDY’가 1위를, BGM차트, 모바일 차트에서는 ‘나팔바지’가 1위를 차지하며 동반 인기를 입증했다.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국내 팬들과도 직접 만나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
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
경제
-
대전 ‘둔산 자이 아이파크’ 18일(금) 견본주택 개관
[충청와이드뉴스]대전에서 많은 기대를 받아왔던 숭어리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18일(금)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명칭으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대전의 중심, 둔산동 생활권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8월 28일(월) 특별공급, 29일(수)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17일(일)부터 2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다. 단지는 총 1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우선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을지대학교 병원이 가깝고 보라매공원, 남선공원 등의 공원도 생활권 내에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다. 여기에 백운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둔산지구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기대를 모은다. 단지와 접해 있는 32번 국도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대전 지하철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충남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35.4km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올해 말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대전역에 정차하는 해당 철도가 완공되면 인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다수의 대학교 등이 있어 직주근접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국가산단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둔산신도시 생활권에 접해있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신규 아파트 공급을 찾기 힘든 지역이다. 때문에 새 아파트를 기다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에 더해, 대전 둔산신도시에 공급됐던 1천세대 이상 단일 단지 아파트는 1998년(샘머리 1·2단지) 이후 25년 동안 한 단지도 없었다. 때문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대단지 신규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탁월한 상품성도 기대된다. 먼저 남향 위주(남동·남서) 단지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일부 타입에 양면 개방, 3면 개방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감도 극대화 했다. 대규모 단일 단지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가장 눈에띄는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수영장이다. 25m 길이의 수영장은 4계절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키즈풀도 예정돼 있어 온 가족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있으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등의 교육 시설이 있다. 또한 입주민들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가족, 친지 등 방문객을 언제나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거 시스템도 눈에 띈다. 단지는 입주민을 위해 24시간 전기·가스·수도의 사용량을 체크해 관리해 주는 에너지 관리시스템, 편리한 주거 및 보안을 위한 스마트&안전시스템,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공동 현관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스마트 패스, 차세대 실내 환기 시스템 등의 주거 편의 사양이 적용될 예정이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 지역민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숭어리샘재건축 단지로, 분양 전부터 상품 및 일정 등 분양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여기에 대전의 강남이라 불리는 둔산동 생활권으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는 만큼 견본주택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341-1번지에 위치해 있다.
-
NCT DREAM, 美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아시아 가수 유일 랭크!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면모 입증! 빌보드 “K-POP계에 파동을 일으키다”,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주목!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돼 화제다. NCT DREAM은 빌보드가 10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은 빌보드 필진 및 기자들이 2018년 기준 전 세계의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 및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는 물론, 업계 내 언급, 경력의 안정성 등 산업적 영향력까지 지난 12개월 동안의 모든 성적을 종합, 상위권을 기록한 21팀을 발표한 리스트로, NCT DREAM은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 유명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돼,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 DREAM에 대해 “2016년 데뷔한 이 보이밴드는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팝 음악으로 K-POP계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곡 중 첫 번째인 ‘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특급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
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
정용화 (Jung Yong Hwa) X 선우정아 (SunWoo Jung A) – 입김 (Hello) 앨범 출시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선우정아와의 감성 컬래버레이션 곡 ‘입김’을 발표했다. 정용화는 2015년 1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에서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JJ LIN, 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으로 2015년 기준 남성 솔로 부문에서 최다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 10개 도시에서 총 18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첫 솔로 앨범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용화가 2016년 1월 보컬리스트 선우정아와 교감(交感)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섰다. 두 아티스트는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다른 색깔의 하모니로 풀어낸 정용화의 ‘입김’,선우정아의 ‘불꽃놀이’를 동시에 발표하며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1. 입김 [작사: 정용화,선우정아 / 작곡: 정용화 / 편곡: 이상호]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사회
-
슈퍼주니어, 10월 8일 마카오 MGM COTAI서 컴백 쇼케이스 개최! 클래스가 다른 ‘한류킹’
슈퍼주니어가 남다른 클래스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8일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와 동시에 같은 날 저녁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명불허전 ‘글로벌 한류킹’ 다운 귀환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MGM COTAI 호텔 내 ‘MGM Theater’는 고정된 무대가 아닌 열 가지가 넘는 다른 무대 구조로 변형이 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다이내믹 씨어터로, 슈퍼주니어의 화려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대와 2,0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할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에는 MGM COTAI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9월 27일 낮 12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Animals’ 음원을 선공개, 신곡 ‘Animals’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드 템포에 트로피컬 요소가 혼합된 노래로,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사이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 중독성 있는 ‘슈주 표’ 라틴 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모든 트랙이 라틴 팝 곡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One More Time’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
양현석 대표, ‘한국인 최초’ 빌보드 ‘세계 음악시장 움직이는 파워 플레이어즈’ 선정!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1월 25일자 빌보드 매거진에 실린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는 빌보드와 세계적인 국제 음악 박람회 ‘미뎀’이 협력,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계의 리더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한국인 최초,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양현석 대표는 빅뱅과 2NE1월드투어를 함께한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유럽 공연 담당 사장 ‘존 레이드’, 시코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이먼 코웰’, 소니 뮤직 영국 대표 ‘닉 갓필드’, 에이벡스 CEO ‘마츠우라’ 등 세계적인 국제 음악 비즈니스 명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위상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YG 수장 양현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YG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을 조명, 대중 음악계에서YG가 미치는 영향력을 언급했다. 빌보드는 양현석 대표를 “1992년 한국의 모던 팝이라는 장르를 구축한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케이팝스타였다”고 소개한 뒤 제작자로 변신 후 일궈낸 성과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또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이은 ‘젠틀맨’으로 빌보드 Korea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강타했음을 밝히며 이어 12개국 80만명을 동원한 빅뱅 월드투어와57만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 아시아 투어, 총 77만 1천명이라는 이례적인 관객 동원수를 자랑한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 등을 언급해 YG와 YG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특정한 나라나 커뮤니티에 국한되지 않는다” 며 “싸이의 성공으로, GD, 태양, 빅뱅, CL, 그리고2NE1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기 때문201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올 해 YG 소속 가수들이 선전할 것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싸이의 뮤직비디오, 빅뱅과 2NE1의 월드투어 공연을 세계팬들이 열광케 만들면서 '변방'에 불과했던 한국의 대중음악을 세계의 주류 팝시장에 널리 알려지도록 앞장 선 바 있다. 또 2011년부터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격인 TV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가수 지망생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시즌 3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타를 발굴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 리더로서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 제작할지, K-POP 시장에서 또 어떤 센세이셔널한 트렌드를 주도해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지 주목할 만하다.
-
에픽하이, 美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
에픽하이가 미국의 유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첼라측이 5일 공식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에픽하이는 4월 17일과 24일 공연에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코첼라는 AC/DC, DRAKE, RED HOT CHILI PEPPERS, DR. DRE & SNOOP DOG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왔고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로 명성을 떨쳐왔다. 특히 올해 코첼라는 최근 보컬 엑슬 로즈와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재결합을 공식 발표한 건즈앤로지스(Guns N’ Roses)의 첫 공식무대가 될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SXSW)를 시작으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픽하이는 올해는 코첼라를 통해 다시 한 번 북미 음악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래퍼 미쓰라는 오늘 (6일) 생일을 맞이 했으며, YG는 공식블로그 (www.yg-life.com)을 통해 특별한 생일 축하 이미지와 ‘HAPPY BIRTHDAY. CONGRATULATIONS, ALL THE BEST WISHES TO YOU’라는 문구로 미쓰라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
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