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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 나서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식'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전했다. 계룡시립예술단은 최재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계룡의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할 어린이합창단 40명과 계룡의 왕대리백중놀이 전통과 정서를 계승하는 왕대백중놀이 공연단 40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단식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 동아리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계룡시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경의 축하무대가 열리며 한껏 분위기가 고조됐다. 공연 후에는 어린이합창단 고성현 지휘자와 김성인 단무장, 그리고 왕대백중놀이공연단 김재범 총감독과 김성인 단무장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특히, 계룡시립 어린이합창단 탄생의 모태가 된 계룡시어린이뮤지컬합창단 고재군 단장에게는 공로패를, 한경아, 정하나 학부모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위촉장 수여 후 열린 어린이합창단과 왕대백중놀이공연단의 창단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창단식에 참석한 많은 시민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진 시립예술단 창단으로 지역의 전통예술에 담긴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문화예술 강소도시를 이룩할 수 있도록 예술인과의 소통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예술단 창단을 계기로 계룡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고, 나아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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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노인복지관,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등급 선정
- 계룡시 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으로 선정됐다. 전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이용자 권리 등 6개 영역 156개 세부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어르신 중심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과 이용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2008년 개관 이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5회 연속(2012년, 2015년, 2018년, 2022년, 2024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지역 어르신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더욱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요자 위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주현 관장은 “사회복지시설 최우수평가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노년의 즐거움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책을 시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임으로써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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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계룡시지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실시
- [충청와이드뉴스] NH농협 계룡시지부(지부장 김광영)는 본격적인 영농철 앞두고 지난14일 계룡시 농업관련단체와 공동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NH농협 계룡시지부 직원과 한농연계룡시연합회(회장 안영상) 회원 15여명은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서 ESG 환경경영 실천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위해 영농폐비닐 및 폐자재 수거와 병행해서 유기빌비료(퇴비) 운반 및 살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폐기물(폐비닐 및 영농폐자재) 등을 수거하여 환경오염과 산불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전개되었다. 김광영 지부장은“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우리지역의 환경 Clean-Up과 함께 영농철 일손부족을 해결하는데 마중물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에서는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하고 풍요로운 농업.농촌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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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 성료
- [충처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3일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실에서 개최하고 (사)국방산업연구원, (사)한국박물관협회, (사)한국박물관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조한희 (사)한국박물관협회장, 장인경 (사)한국박물관학회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계룡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 및 재원조달 방안 ▴관련법령 및 제도 정비방안 ▴유물확보 및 박물관 운영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참석자 간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공공기관 유치 및 강소연구단지 조성 방안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및 국방 MICE산업 육성 방안 등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반영해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응우 시장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 계룡시에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문화·미래상을 총망라하는 국립군사(미래)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전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국가사업 채택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방 관련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와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군(軍) 운용 적합성 검증 기술 지원사업 등 신산업 육성 사업은 물론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활동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계룡시의 미래 100년을 선도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확보에 4만 6천여 계룡시민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비롯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충남도와 교류협력 강화는 물론 전국민 공감대 형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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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등 심포지엄 개최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립군사 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을 오는 13일 14시 한국자연사박물관(공주시 반포면)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심포지엄은 특별히 한국박물관협회장이자 한국자연사박물관장인 조한희 회장의 협조로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실에서 공동개최하고 (사)국방산업연구원, (사)한국박물관협회, (사)한국박물관학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학회 장인경 회장의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법․제도 정비방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운영 활성화 방안’,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 유치 및 강소연구단지 조성’, ‘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및 국방 MICE산업 육성 방안’ 등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일 개최한 계룡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계룡시의 지역 특성과 부합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과 ’교육 및 R&BD’ 중심의 국방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미래 100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3일 개최 예정인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 정부와 국회,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와 설득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조한희 (사)한국박물관협회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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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의회, 2025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 개최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4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0회 임시회를 앞두고 2025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계룡시 농촌 생활환경정비사업(1차년도) 토지 매입 추진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성립전 예산 편성 ▴계룡시 병영체험관 운영 관련 보고 등 12건과 의회 소관 안건 ▴계룡시 선배시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동원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을 포함해 총 16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현황 보고를 받고 연이은 교부세 감액 등 유례없이 어려운 재정 여건임을 감안하여 이번 추경예산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다가오는 임시회에서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계룡시 병영체험관 운영 관련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지난 연말 전시관 및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등 조성이 완료되어 다양한 군문화체험 및 전시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완성된 만큼 지난해 3월 개관 이후 운영 현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개선·보완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관련 조례 개정 및 적극적인 홍보 등 집행부에 활성화 방안 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면밀한 추경예산안 심사를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계룡시의회 제180회 임시회는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11일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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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군(軍)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5일 서울 용산 피스엔파크 컨벤션(전쟁기념관 內)에서 열린 제13회 ‘2025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계룡군(軍)문화축제’가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룡군(軍)문화축제는 타 축제와 달리, 차별성이 뚜렷한 군(軍)문화를 소재로 행사를 개최하면서 축제콘텐츠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축제로 인정받아 총 6회에 걸쳐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콘텐츠대상은 지역발전에 이바지 했거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결과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평가 ▴지역주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었다. 계룡군(軍)문화축제는 지난 2007년 최초 개최 이후 ‘지상군페스티벌’과의 공동개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활성화, 지역경제 발전,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하면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군(軍) 관련 축제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무기장비 탑승, 국방체험관 운영, 병영훈련 체험 등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축제 기간 중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축제로도 명성이 높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군(軍)문화축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군(軍) 관련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계룡시와 군(軍) 그리고 계룡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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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2025 K-브랜드어워즈’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 수상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K-브랜드어워즈’에서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V조선 주최로 열리는 K-브랜드어워즈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응원함은 물론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작년 12월 도로교통공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시는 교통안전지수 최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K-브랜드어워즈 역시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한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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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03-17 13:01
계룡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 나서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식'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전했다. 계룡시립예술단은 최재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계룡의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할 어린이합창단 40명과 계룡의 왕대리백중놀이 전통과 정서를 계승하는 왕대백중놀이 공연단 40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단식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 동아리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계룡시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경의 축하무대가 열리며 한껏 분위기가 고조됐다. 공연 후에는 어린이합창단 고성현 지휘자와 김성인 단무장, 그리고 왕대백중놀이공연단 김재범 총감독과 김성인 단무장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특히, 계룡시립 어린이합창단 탄생의 모태가 된 계룡시어린이뮤지컬합창단 고재군 단장에게는 공로패를, 한경아, 정하나 학부모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위촉장 수여 후 열린 어린이합창단과 왕대백중놀이공연단의 창단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창단식에 참석한 많은 시민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진 시립예술단 창단으로 지역의 전통예술에 담긴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문화예술 강소도시를 이룩할 수 있도록 예술인과의 소통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예술단 창단을 계기로 계룡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고, 나아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
이상훈 03-17 12:55
계룡시 노인복지관,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등급 선정
계룡시 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으로 선정됐다. 전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이용자 권리 등 6개 영역 156개 세부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어르신 중심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과 이용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2008년 개관 이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5회 연속(2012년, 2015년, 2018년, 2022년, 2024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지역 어르신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더욱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요자 위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주현 관장은 “사회복지시설 최우수평가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노년의 즐거움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책을 시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임으로써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숙 03-14 16:54
NH농협 계룡시지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실시
[충청와이드뉴스] NH농협 계룡시지부(지부장 김광영)는 본격적인 영농철 앞두고 지난14일 계룡시 농업관련단체와 공동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NH농협 계룡시지부 직원과 한농연계룡시연합회(회장 안영상) 회원 15여명은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서 ESG 환경경영 실천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위해 영농폐비닐 및 폐자재 수거와 병행해서 유기빌비료(퇴비) 운반 및 살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폐기물(폐비닐 및 영농폐자재) 등을 수거하여 환경오염과 산불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전개되었다. 김광영 지부장은“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우리지역의 환경 Clean-Up과 함께 영농철 일손부족을 해결하는데 마중물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에서는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하고 풍요로운 농업.농촌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영숙 03-14 14:33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 성료
[충처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3일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실에서 개최하고 (사)국방산업연구원, (사)한국박물관협회, (사)한국박물관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조한희 (사)한국박물관협회장, 장인경 (사)한국박물관학회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계룡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 및 재원조달 방안 ▴관련법령 및 제도 정비방안 ▴유물확보 및 박물관 운영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참석자 간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공공기관 유치 및 강소연구단지 조성 방안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및 국방 MICE산업 육성 방안 등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반영해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응우 시장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 계룡시에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문화·미래상을 총망라하는 국립군사(미래)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전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국가사업 채택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방 관련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와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군(軍) 운용 적합성 검증 기술 지원사업 등 신산업 육성 사업은 물론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활동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계룡시의 미래 100년을 선도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확보에 4만 6천여 계룡시민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비롯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충남도와 교류협력 강화는 물론 전국민 공감대 형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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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07-02 13:32
[기업탄방][대진화학] 대진화학의 지속가능한 ‘환경 친화적 프로세스’
[충청와이드뉴스]1971년 종이용 수성플렉소잉크를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한 대진화학(회장 이광모)은 2020년 세계 최초로 유성잉크기계에 필름용 친환경 수성그라비아 잉크 제조 기술과 특허를 획득한 기술혁신형 녹색인증기업이다. 또한, 특허 및 특허출원 12개, 상표등록 4개를 보유한 국내 최고·최대의 수성잉크 제조기업이다. ■ ESG 수성잉크, 수성접착체는? 유성잉크로 인쇄된 포장지는 톨루엔, MEK 등 유해 화학물질이 잔류한다. 뿐만아니라, 작업환경에 톨루엔 등 많은 양의 유해 화학물질의 노출로 근로자는 화관법에 의해 환각중독을 방어하는 방독면, 방호복 등을 착용해야 하는 악조건이 발생한다. 2020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기준에 의하면, 유성잉크로 약 2일간 인쇄했을때 집진기의 활성탄이 포화상태가 되어 정부가 정한 THC기준 110PPM을 초과한다. 반면, 대진화학의 ESG 수성잉크는 유해화학물질이 없는 용매를 사용하여 활성탄을 통과해도 유해화학물질, VOCs 등이 대기로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ESG 수성잉크는 필름과 잉크 분리가 용이해 리사이클에 장점이 있다. 즉, “재생효율이 좋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ESG 수성잉크, 수성접착제를 사용하면 유해 화학물질 또는 유독물질이 없는 작업 환경이 조성되고, 포장지에 독극물이 잔류하지 않아 민원을 없앨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이는 무엇보다도 제품 및 서비스, 법률, 지침 및 정책 등에 있어서 녹색 친환경의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는 환경 친화적 프로세스인 것이다. 과거엔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요구했다면 지금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ESG 경영’ 즉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의 투명경영이 개별 기업의 성패를 넘어 자본시장과 국가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진화학>의 ‘ESG 경영’이 한국사회에 큰 울림을 제시하고 있다. -
이상훈 05-24 15:21
논산시, “연산문화창고, 영원한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기획전’개최”
[충청와이드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오는 6월 1일(토)부터 7월 21일(일)까지 약 두달간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인상주의의 선구자인 프랑스 출신 작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인 <수련>, <인상:해돋이>, <양귀비 들판>, <양산을 쓰고 있는 여인>, <생라자르 역>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실물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한 레플리카를 선보인다. 태양 아래 자연의 미묘하고, 변화무쌍한 순간을 표현하려는 시도를 통해 영원한 인상주의자로 자처하며 평생을 몰두하며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의 원칙을 지키며 작품활동을 했던 모네의 일생과 고뇌의 시간들을 통해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전시 관람 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일생과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는 도슨트 해설, 모네의 작품을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색칠하는 컬러링, 관람객이 직접 스티커를 붙여 모네의 대표작을 벽화로 완성하는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어 보다 가깝게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연산문화창고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외에 전시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41-730-2960 연산문화창고) -
이상훈 03-06 11:29
2024년 초봄의 설렘과 함께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충청와이드뉴스]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는 총 방문자 35만, 10톤 딸기 완판,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규모 수출 협약 등 논산딸기의 가치와 자부심이 세계에서도 통했다. 자신 있게 딸기를 통한 스마트 농업의 비전을 세계에 제시하는 명품 논산 딸기의 매력을 초봄의 설렘과 함께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나보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4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는 백성현 시장이 작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맞이하는 첫 번째 딸기 축제인 만큼 ‘격’이 다른 면모가 예상된다. 딸기축제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 수확 체험’은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과학키즈존’, ‘드론레이싱 플라잉드론체험’, ‘딸기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줄지어 있으며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떡 메치기’등 시민참여형 콘텐츠도 남녀노소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특히, 작년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헬기 탑승 체험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2일에서 3일로 체험기간을 늘리고 체험인원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 베이커리인 성심당과 농심 딸기 바나나킥 부스는 새롭게 시도된 협업으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제26회 2024 논산딸기축제'축제 첫날인 21일에는 태권도 시범, 난타 등이 축제의 흥에 시동을 걸고, 7080 가수 조장혁, 이상은, 변진섭 등이 신나는 축하공연을 통해 축제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이어서 판타지 레이져쇼와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딸기축제 전야제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비전선포가 이뤄지게 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22일에 주 무대에서는 ‘제11회 논산딸기 전국 어린이 동요제’로 봄날의 새싹과 같은 싱그러움을 전해주며, 오후 6시에는 ‘딸기한복패션쇼’와 ‘팝페라공연’으로 딸기축제 개막식을 성대하게 알린다. 이어진 박지현, 인순이 등 인기 가수의 공연으로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셋째 날인 23일에는 초대형 로봇 타이탄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주무대에서는 김민성재즈밴드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래퍼 비오 공연 등 풍성한 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마지막 24일에는 ‘K-딸기 댄스경연대회’, ‘K-딸기 전국가요제’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폐막식 공연으로는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가수 김의영, 크라잉넛의 무대로 꾸며지게 된다.이 밖에도 4일로 늘어난 KoRex 방산업체 특별전시회, 인플루언서 팸투어, 10개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K-딸기 Global Zone, 딸기 레스토랑 등 새롭게 단장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안전총괄관리센터 부스를 신설해 축제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논산딸기산업, 미래농업을 제시하다논산시 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 ‘1시군 1품 축제’에서 당당히 도내 최고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논산시는 2023년 딸기축제 대흥행,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대히트 그리고 2024년 딸기축제 대성공을 바탕으로 2027년 논신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논산시는 세계 최초 딸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해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자 한다. 100년의 재배 역사를 지닌 딸기의 고장으로서 오랜 기간 이어온 전통성과 25회의 논산딸기축제 개최를 통한 역량을 바탕으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논산시는 민선 8기 공약, 도시기본계획, 미래발전 종합계획, 딸기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통해 딸기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고, 28개의 딸기 스마트팜과 스마트 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딸기산업 관련 인프라를 조성했다.여기에 딸기엑스포 개최에 대한 정책적 기반과 시민들의 강한 추진 의지가 반영되면서 이제 엑스포는 담론을 넘어 산업적 가치로 논산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국가적 관점에서는 K-딸기의 글로벌화 및 미래 가치를 제시하고, 산업적 관점에서는 딸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논산의 관점에서는 지역 인프라 개선 및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엑스포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
이상훈 11-29 10:28
“너 Na 페스티벌 - 느껴보자 동심의 소리~동심의 마음~”
[충청와이드뉴스]논산시에서 주최를 하고 논산시 전문예술단체 문화아트컴퍼니에서 주관을 했으며 청룡에서 공연기획 연출 협조를 하여 논산중앙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논산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의 모티브는 “느껴보자 동심의 소리~동심의 마음~”으로 진로를 탐방해보고 내안의 적성을 찾아보는 공연으로 아이들과 공연자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큰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원의 꽃 치어리딩과 키즈밸리댄스 그리고 다양한 무용공연과 노래로 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전통문화와 MZ세대문화를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이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치어리딩을 보며 저도 치어리딩댄스를 배워서 응원하고 싶어요”라며 자신이 커서 치어리더가 되겠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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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05-31 10:19
금산군,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6월 1일부터 6일까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및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주차장에서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을 선보인다. 이 사업은 지역 또는 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충남 지역 운영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맡고 있다. 군은 관내 학생들의 과학 관심도 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유치했다. 전시 현장에는 직접 만지고 작동할 수 있는 실내 과학기술 작동 체험물 27종을 전시하고 실외 과학행사차량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4종의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 천문공작과 강연이 있는 과학 교실을 운영해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주말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관람·체험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단체 관람 예약 및 문의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3)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에 나선다”며 “책에서 읽던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영숙 05-30 09:58
금산군, 삼삼이와 함께 구석구석 모바일 스탬프투어 전개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관내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삼삼이와 함께 구석구석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전개한다. 참여 방법은 스탬프투어 어플을 설치 후 관내 투어 스팟 19곳 중 4곳 이상을 방문하면 되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인삼 비누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단, 금산군민은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없다. 주요 스탬프투어 장소는 △군북면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남이면 십이폭포·보석사·금산산림문화타운·개삼터 △제원면 원골유원지·월영산 출렁다리·포평뜰·신안사 △복수면 생태숲학습관 △금성면 술래길·칠백의총 △금산읍 금산역사문화박물관·금산인삼관 △진산면 진산성지성당·태고사 등이다. 또, 스탬프투어 어플을 통해 각 관광지에 관한 도보 및 차량 길 안내, 전자 지도 장소안내, 여행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관내 관광지의 인지도 및 체류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광 유입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숙 05-27 09:48
세계한인체육인, 금산인삼 홍보대사 위촉
[충청와이드뉴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 회장단을 초청,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 5월 23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해 추진된 이날 위촉장 및 위촉패 전달에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을 비롯한 영국, 브라질, 독일 등 재외대한체육회 회장단과 금산군체육회 한사연 사무국장, (사)금산군식품기업인협회 권득상 이사장, 금산군 대표브랜드 금홍 정원식 사무국장, 금산인삼소공인발전협의회 임동현 부회장, 김한나 이사 등이 참석했다. ○ 김영수 진흥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상의 혼이 담긴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해 주신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단에 감사드리며. 오늘 위촉식은 금산인삼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인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시발점으로 홍보대사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은 “대한민국 인삼의 중심인 금산인삼의 홍보대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진흥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금산인삼이 재외동포 체육인뿐만 아니라, 모든 동포들에게 우수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주재국 국민들에게도 금산인삼의 우수한 효능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위촉장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위해 특별히 한국 음식조형물의 장인 두리모형 홍경택 대표가 제작한 천삼 모형의 위촉패가 전달됐다. ○ 위촉식을 마친 홍보대사들은 김영수 원장의 안내로 수삼센터, 약초시장, 금산인삼관을 방문하면서 금산인삼의 유래와 우수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금산인삼 홍보대사로 위촉된 점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 되었으며, 주재국에 돌아가서 홍보대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재외동포체육회 18개국 중 7개국이 참석했으며, 개인일정 및 항공기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홍보대사에게는 10월7일부터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 기간 중 전달할 예정이라고 진흥원은 밝혔다. ○ 또한, 진흥원은 홍보대사들에게 매월 금산인삼관련 소식을 전달하여, 홍보대사들이 자국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재외동포체육회로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정회원 18개국, 준회원 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부터 대한체육회로 인정을 받아 매년 고국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해외동포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있다. -
김영숙 05-25 11:31
금산군, 수질오염총량관리제 4단계 사업 박차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단위유역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질오염총량관리제 4단계(2021년~2030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4 시작된 이 사업은 수계구간별 목표수질을 위한 허용부하량을 산정하고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및 하천 수질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난개발 방지, 친환경 개발 유도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 관내 금강수계 단위유역은 총 6개로 환경부장관이 설정한 목표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랑(BOD)은 1.0~4.1mg/L, 총인(T-P)은 0.016~0.134mg/L로 설정됐다. 군은 목표수질 달성 및 할당부하량 준수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장 개선, 마을하수도 신설, 하수관거 정비, 비점오염 저감 등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 기본계획에 따라 실행력 있고 방향성이 명확한 시행계획을 세우고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개발과 환경보전의 균형을 이루는 수질관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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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12-13 18:20
부여군, 청렴도평가 도내 ‘최고 등급’ 달성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충남도내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4등급을 받았던 부여군은 부진을 씻어내고, 두 단계나 상승한 2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행정환경에서도 ‘청렴’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일궈낸 성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군은 ‘청렴’을 기본 원칙으로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 △조직 청렴문화 개선 △공정한 업무지시․인사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올해 초 총괄 T/F팀을 구성했다. 아울러 부서장 책임하에 자율적 분위기에서 조직 내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개선했다. 민선7기 군정의 핵심 가치인 ‘정의로운 부여,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특단의 노력이 청렴도 상승을 견인했다는 평이다. 부여군은 이번 평가에서 외부청렴도 2등급(8.79점), 내부청렴도 2등급(8.05점), 종합청렴도 2등급(8.59점)을 받았다. 이는 군이 받은 역대 최고 점수이자 충남도내에서 받은 최고 등급(점수)이다. 전국 군(82개) 평균인 7.83점보다 0.76점이 높고, 전체 조사기관(592개)의 평균인 8.27보다 0.32점이 높은 점수다. 주목할 것은 내․외부를 막론하고 ‘금품․향응․편의 경험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이번 청렴도 향상에 큰 분수령을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권익위 평가를 계기로 청렴도 2등급에 그치지 않고, 더욱더 박차를 가해 ‘원칙과 기본이 통하는 청렴문화 1등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에서는 매년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고 등급인 1등급부터 최하위인 5등급까지로 분류된다. -
최문열 10-18 16:38
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최문열 10-11 17:31
에버랜드, 신나게 즐기는 참여형 공연 풍성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맞아 온 가족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에버랜드가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추억의 놀이를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공연 '윈터 플레이 타임'이 3월 13일까지 펼쳐진다. 매일 하루 3회씩 진행되는 공연에서 손님들은 레니, 라라 등 캐릭터 연기자와 함께 춤을 추고, 박 터뜨리기, 림보 통과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어렸을 적 운동회에서 많이 했던 추억의 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매회 놀이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공연 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포토타임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이 3월 13일까지 하루 4회씩 진행된다.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레니, 라라, 잭, 도나, 베이글 등 5명의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드럼 연주를 펼친다. 특히 공연 중간 어린이 손님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날 따라 해봐요' 등 참여형 놀이를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하는 흥겨운 댄스 타임도 펼쳐진다. 한편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우선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카니발 광장에서는 야간 퍼레이드 플로트와 공연단원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선보인다. 또한 매직가든에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들에 맞춰 화려한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3월 2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진행된다. 일부 공연은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상중 10-11 17:10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0일(수)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부터 22일(금)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자동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자동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는 크게 체험·관람·전시관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총30 여 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은 소방 안전체험, 화재 대피체험, 완강기 체험, 선박 및 항공기 안전체험, 교통 안전체험,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체험, 식품 안전체험, 약물오남용 예방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가정 안전체험, 유괴 예방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관람관에서는 어린이집 안전 인형극, 안전교육 영상을, ▲전시관에서는 미래형 운송기기(MY BABY), 자율주행시스템이 탑재된 미니 쏘나타, 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와 안전한 TV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기 프로그램의 수용인원을 확대하고 대기번호 제공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더 많은 어린이들이 효율적으로 안전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박람회 입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의 경우 가능하며,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 현대자동차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현장 인원을 고려해 매회 개장 후 한 시간 반 이후부터 현장 방문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1부(10시~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동일)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에서 안전 학습을 한 뒤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해보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바른 교통 안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키즈현대(http://kids.hyundai.com)’ 홈페이지에서 교통 안전과 관련한 교육 영상, 안전 가이드, 웹툰, 포스터 등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까지 안전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통학 차량에 승하차 보호기인 ‘천사의 날개’ 달아주기 캠페인, 미취학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재 보급 등 어린이를 위한 교통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투데이 HOT 이슈
- 계룡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 나서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식'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전했다. 계룡시립예술단은 최재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계룡의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할 어린이합창단 40명과 계룡의 왕대리백중놀이 전통과 정서를 계승하는 왕대백중놀이 공연단 40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단식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 동아리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계룡시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경의 축하무대가 열리며 한껏 분위기가 고조됐다. 공연 후에는 어린이합창단 고성현 지휘자와 김성인 단무장, 그리고 왕대백중놀이공연단 김재범 총감독과 김성인 단무장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특히, 계룡시립 어린이합창단 탄생의 모태가 된 계룡시어린이뮤지컬합창단 고재군 단장에게는 공로패를, 한경아, 정하나 학부모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위촉장 수여 후 열린 어린이합창단과 왕대백중놀이공연단의 창단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창단식에 참석한 많은 시민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진 시립예술단 창단으로 지역의 전통예술에 담긴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문화예술 강소도시를 이룩할 수 있도록 예술인과의 소통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예술단 창단을 계기로 계룡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고, 나아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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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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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 10월 19일 오후 4시 음원 공개!
엑소 레이(LAY,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가 오는 10월 19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11곡의 노래를 중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수록, 총 2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이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NAMANANA’는 중독성 강한 피리 소리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라스 사운드, 뭄바톤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레이가 만든 신조어 ‘NAMANANA’는 멈추지 않는 환상의 우림을 표현, ‘NAMANANA’에서 이 음악과 함께 현재를 즐기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레이는 앨범 공개에 앞서 오는 10월 18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NAMANAN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 19분(중국 시간 기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디지털 음원 예약 판매 페이지를 오픈, 예약 판매 약 11분 만에 37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레이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미국에서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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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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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뷰 “정규앨범 발매는 다양한 곡을 통해 나를 알리기 위해"
싸이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인터뷰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싸이와의 인터뷰를 공개,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하며 ‘DADDY’로 인기몰이 중인 싸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강남스타일’로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컴백을 했다”면서 "'DADDY’와 ‘칠집싸이다’는 싸이를 한 곡의 뮤직비디오로만 기억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싸이는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은 한 두 곡이 아니라 다양한 곡을 통해 나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앨범 전체보다 한 곡 한 곡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을 절대 넘어설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하고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칠집싸이다’를 발표하기까지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싸이는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DADDY’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된 계기, 씨엘을 피처링으로 섭외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의 신곡 ‘DADDY’는 앞서 8일 공개된 12월 1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를 기록, 아시아 가수 최초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0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빌보드는 9일 "싸이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는 제목으로 ‘DADDY’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10일 발표된 50주차 가온차트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디지털 종합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DADDY’가 1위를, BGM차트, 모바일 차트에서는 ‘나팔바지’가 1위를 차지하며 동반 인기를 입증했다.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국내 팬들과도 직접 만나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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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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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종합건설 (계룡펠리피아 시공사)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신용평가등급 A- 획득
[충청와이드뉴스]최근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을 획득하며 그 내실을 입증하고 있는 중견건설사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충남 계룡시에서 <계룡 펠리피아>를 공급 중인 세움종합건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세움종합건설은 지난 32년간 다양한 토목 및 건축 공사를 수행하며 건설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3년 6월에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A- 등급의 기업신용평가를 획득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세움종합건설은 2012년부터 ‘펠리피아’ 브랜드를 론칭하여 지속적인 주택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지역에서 공동주택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세움종합건설은 최근 충남 계룡시 엄사 일원에서 자사의 주거브랜드를 적용한 ‘계룡 펠리피아’를 공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76~104㎡ 총 823세대 아파트로, 특화평면과 단지설계, 희소성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분양시장에 관심이 높은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적용하면서 수분양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도는 분양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에게 동일한 조건을 소급 적용하여 계약자의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계약자들은 더 나은 분양조건이 나올까 불안해할 필요 없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다. 또한 ‘계룡 펠리피아’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 보증을 받아 수분양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게 되는 경우 HUG가 분양 이행 및 계약금, 중도금 환급을 책임진다. 또한, 자금관리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직접 담당하여 투명하고 안정성 있는 자금관리를 보장한다. ‘계룡 펠리피아’는 서대전 IC, 호남고속지선, 계룡대로 등 주요 도로망과 인접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KTX 계룡역이 인근에 위치하여 고속열차 및 호남선 열차 이용이 용이하다. 향후 계룡역 환승센터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개통(2026년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도 있다. 한편, 철로 인접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세움종합건설은 전문 측정업체를 통해 재차 영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소음·진동 관리법 기준을 무난히 통과하며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을 보장했다. '계룡펠리피아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한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도서관, 돌봄센터, 경로당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 세움종합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6월26일 코리아크레딧뷰로를 통해 신용평가등급 A- 획득함에 따라 건설사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입증받았다"며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 보증, 자금 관리,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통해 계약자들의 불안을 해소하며, 최적의 입지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안심 보장 아파트로서 그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계룡 펠리피아를 시공하는 세움종합건설은 다양한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전 유성 ‘세움 펠리피아’, 전주 반월에 ‘세움 펠리피아 1,2,3차’ 등 자체 브랜드 단지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 향후 익산, 부여 등에도 공동주택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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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 자이 아이파크’ 18일(금) 견본주택 개관
[충청와이드뉴스]대전에서 많은 기대를 받아왔던 숭어리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18일(금)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명칭으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대전의 중심, 둔산동 생활권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8월 28일(월) 특별공급, 29일(수)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17일(일)부터 2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다. 단지는 총 1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우선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을지대학교 병원이 가깝고 보라매공원, 남선공원 등의 공원도 생활권 내에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다. 여기에 백운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둔산지구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기대를 모은다. 단지와 접해 있는 32번 국도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대전 지하철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충남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35.4km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올해 말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대전역에 정차하는 해당 철도가 완공되면 인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다수의 대학교 등이 있어 직주근접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국가산단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둔산신도시 생활권에 접해있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신규 아파트 공급을 찾기 힘든 지역이다. 때문에 새 아파트를 기다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에 더해, 대전 둔산신도시에 공급됐던 1천세대 이상 단일 단지 아파트는 1998년(샘머리 1·2단지) 이후 25년 동안 한 단지도 없었다. 때문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대단지 신규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탁월한 상품성도 기대된다. 먼저 남향 위주(남동·남서) 단지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일부 타입에 양면 개방, 3면 개방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감도 극대화 했다. 대규모 단일 단지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가장 눈에띄는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수영장이다. 25m 길이의 수영장은 4계절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키즈풀도 예정돼 있어 온 가족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있으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등의 교육 시설이 있다. 또한 입주민들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가족, 친지 등 방문객을 언제나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거 시스템도 눈에 띈다. 단지는 입주민을 위해 24시간 전기·가스·수도의 사용량을 체크해 관리해 주는 에너지 관리시스템, 편리한 주거 및 보안을 위한 스마트&안전시스템,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공동 현관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스마트 패스, 차세대 실내 환기 시스템 등의 주거 편의 사양이 적용될 예정이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 지역민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숭어리샘재건축 단지로, 분양 전부터 상품 및 일정 등 분양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여기에 대전의 강남이라 불리는 둔산동 생활권으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는 만큼 견본주택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341-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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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美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아시아 가수 유일 랭크!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면모 입증! 빌보드 “K-POP계에 파동을 일으키다”,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주목!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돼 화제다. NCT DREAM은 빌보드가 10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은 빌보드 필진 및 기자들이 2018년 기준 전 세계의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 및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는 물론, 업계 내 언급, 경력의 안정성 등 산업적 영향력까지 지난 12개월 동안의 모든 성적을 종합, 상위권을 기록한 21팀을 발표한 리스트로, NCT DREAM은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 유명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돼,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 DREAM에 대해 “2016년 데뷔한 이 보이밴드는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팝 음악으로 K-POP계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곡 중 첫 번째인 ‘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특급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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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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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10월 8일 마카오 MGM COTAI서 컴백 쇼케이스 개최! 클래스가 다른 ‘한류킹’
슈퍼주니어가 남다른 클래스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8일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와 동시에 같은 날 저녁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명불허전 ‘글로벌 한류킹’ 다운 귀환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MGM COTAI 호텔 내 ‘MGM Theater’는 고정된 무대가 아닌 열 가지가 넘는 다른 무대 구조로 변형이 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다이내믹 씨어터로, 슈퍼주니어의 화려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대와 2,0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할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에는 MGM COTAI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9월 27일 낮 12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Animals’ 음원을 선공개, 신곡 ‘Animals’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드 템포에 트로피컬 요소가 혼합된 노래로,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사이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 중독성 있는 ‘슈주 표’ 라틴 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모든 트랙이 라틴 팝 곡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One More Time’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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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대표, ‘한국인 최초’ 빌보드 ‘세계 음악시장 움직이는 파워 플레이어즈’ 선정!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1월 25일자 빌보드 매거진에 실린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는 빌보드와 세계적인 국제 음악 박람회 ‘미뎀’이 협력,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계의 리더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한국인 최초,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양현석 대표는 빅뱅과 2NE1월드투어를 함께한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유럽 공연 담당 사장 ‘존 레이드’, 시코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이먼 코웰’, 소니 뮤직 영국 대표 ‘닉 갓필드’, 에이벡스 CEO ‘마츠우라’ 등 세계적인 국제 음악 비즈니스 명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위상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YG 수장 양현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YG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을 조명, 대중 음악계에서YG가 미치는 영향력을 언급했다. 빌보드는 양현석 대표를 “1992년 한국의 모던 팝이라는 장르를 구축한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케이팝스타였다”고 소개한 뒤 제작자로 변신 후 일궈낸 성과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또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이은 ‘젠틀맨’으로 빌보드 Korea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강타했음을 밝히며 이어 12개국 80만명을 동원한 빅뱅 월드투어와57만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 아시아 투어, 총 77만 1천명이라는 이례적인 관객 동원수를 자랑한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 등을 언급해 YG와 YG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특정한 나라나 커뮤니티에 국한되지 않는다” 며 “싸이의 성공으로, GD, 태양, 빅뱅, CL, 그리고2NE1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기 때문201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올 해 YG 소속 가수들이 선전할 것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싸이의 뮤직비디오, 빅뱅과 2NE1의 월드투어 공연을 세계팬들이 열광케 만들면서 '변방'에 불과했던 한국의 대중음악을 세계의 주류 팝시장에 널리 알려지도록 앞장 선 바 있다. 또 2011년부터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격인 TV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가수 지망생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시즌 3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타를 발굴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 리더로서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 제작할지, K-POP 시장에서 또 어떤 센세이셔널한 트렌드를 주도해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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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美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
에픽하이가 미국의 유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첼라측이 5일 공식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에픽하이는 4월 17일과 24일 공연에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코첼라는 AC/DC, DRAKE, RED HOT CHILI PEPPERS, DR. DRE & SNOOP DOG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왔고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로 명성을 떨쳐왔다. 특히 올해 코첼라는 최근 보컬 엑슬 로즈와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재결합을 공식 발표한 건즈앤로지스(Guns N’ Roses)의 첫 공식무대가 될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SXSW)를 시작으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픽하이는 올해는 코첼라를 통해 다시 한 번 북미 음악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래퍼 미쓰라는 오늘 (6일) 생일을 맞이 했으며, YG는 공식블로그 (www.yg-life.com)을 통해 특별한 생일 축하 이미지와 ‘HAPPY BIRTHDAY. CONGRATULATIONS, ALL THE BEST WISHES TO YOU’라는 문구로 미쓰라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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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