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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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와이드뉴스] 계룡시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가 벽화거리문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시안의 컨셉은 두마면의 과거와 현재를 이미지화 하였고,두마면 뿐 아니라 계룡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왕대리 백중놀이의 가치인정과 계승 그리고 발전을 넣었으며, 2017년부터 2023년까지의 군문화축제의 주제를 이미지화하였으며, 작년 벽화에 4.1 만세운동이 들어가 이번 벽화에는 한훈선생 이미지를 넣었고, 벽화에 포토존을 포함하였다.

 

터널안에 조명이 있어 야간이나 새벽에는 그 빛으로 인하여 인물들의 그림이 마치 귀신또는 호러적인 부분이 연출될 수도 있다하여 터널안에는 인물화가 빠지고 이미지를 단순화 하였으며, 단순화된 이미지 안에는 계룡시 군문하축제에 선정된 주제어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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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면 한 주민은 "어둡고 후미진곳이 밝아지고 고급진 마을로 변화 되었다"며"거리가 깨끗하고 산듯해져 화려해 보이고, 벽화를 보니 계룡군문화축제, 사계고택등을 찾아가고 싶어지며,두마면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어 아이들에게 역사문화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역시 최고의 작품이다, 작년에 이어 차별화된 벽화거리 너무 멋지다" 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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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면주민자치회 벽화거리문화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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