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104주년 (제7회) 4.1 두계장터 독립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두마면사무소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주관에서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관으로 옮겨,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투사의 거룩한 뜻을 계승하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행사다.

 

4.1 두계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1일을 기점으로 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 계룡에서도 4월 1일 오후 4시 두계장터에서 1000여 명의 애국선열과 시민들이 모여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선언했다.

 

 

 

 

행사를 주관한 차윤숙회장은 “역사적인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자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만세행진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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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4,1 두계장터 독립 만세운동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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