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열차사고 대비‘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실시
[충청와이드뉴스]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025년 5월 21일(목) 15:00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주차장 일원에서 KTX 열차 탈선 및 화재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계룡역이 위치한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열차 사고를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14개 기관 211명, 장비 38대가 동원되었다.
실제 철길건널목에서의 훈련이 어려운 현실적인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계룡소방서에서는 직접 KTX 열차 모형을 제작하고, 가상의 철길과 건널목을 현장에 재현하였다. 이를 통해 구조, 화재진압, 이송 등 전 과정을 실전과 유사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장 대응역량과 훈련 몰입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이번 훈련은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 및 안전충남훈련과 병행하여, 기관 간 협력 체계와 통합 지휘체계 점검 등 실제 재난 대응을 위한 종합적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계룡소방서 관계자는“지역 여건과 제약을 극복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차 모형을 직접 제작했다”며,‘앞으로도 실효성 높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