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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목터져라 불러 본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룡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송촌 한훈 선생이 말씀하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미년 4월 1일 두계장터에서 애국선열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친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홍보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독립만세 퍼포먼스 및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만세운동 재현행사 외에도 애국가 가사 맞추기, 태극기 종이접기, 무궁화 방향제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우리나라 상징과 애국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행사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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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계룡시, 두계장터 4,1 만세 운동을 아시나요?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두마면 자치회 (회장 차윤숙)는 27.(수)15:00~17:00 “제105주년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두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 1일 두계 장터에서 우리 고장 선조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행사다. 두마면 자치회 차윤숙회장은 “이번행사는 한훈 선생의 말씀이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손으로’이며, 주제곡은 유관순 열사가 옥중에서 불렀던 ‘대한은 살아 있다’로 정했다”말하며“두계장터 4,1만세 운동 재현을 위하여 노력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행사개요 ❍ (일 시) 2024. 3. 27(수) 15:00~17:00 (※기념식 15:30) ❍ (장 소) 두마초등학교 운동장 ❍ (주요내용) - 15:00~15:30 식전공연 : 플래시몹, 해군홍보단 식전공연 - 15:30~16:23 기념행사 :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등 - 16:23~17:00 식후행사 : 독립 퍼포먼스, 만세 거리행진 - 체험․홍보부스 운영 : 태극기바람개비, 태극기 종이접기, 종이방향제 꾸미기 등 SNS 참여 이벤트 : 행사명 맞추기(빈칸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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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3-25
  • 계룡시가족센터=사회적기업 청룡 업무협약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18일 사회적기업 청룡 (대표 신혜경),과 가족센터 회의실에서 사업 관련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를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룡시가족센터는 사회적기업 청룡과 교육과 사업 진행 시 공간을 지원하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보유 역량과 문화 예술 분야를 지원연계 할 방침이다. 우정민센터장은 “사회적 기업 청룡과 인적 교류를 통하여 문화 예술 분야에 보다 폭 넓은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룡 신혜경대표는 “결혼 이주 여성과 자녀들의 예술 분야와 경력 단절 여성에 재창업 교육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연계사업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계룡시가족센터를 이용한 대상자들이 더 질을 좋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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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3-19
  •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야간조명설치 공사에 유령회사 등장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가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 야간 조명설치 공사(총, 공사비 2억 3000만원 관급자재 포함)를 관내 입찰로 업자를 선정하였으나, 논산에 주소지를 둔 ㅇㅇ전력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 관내에는 주소만 두고 있는 유령회사 (페이퍼 컴퍼니)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시는 이번 향적산 봄 나들이 축제(3월 29일부터~ 31일)에 문화관광재단 출연금 2억 3000만원과 문화관광실 관광진흥팀 야간조명 설치 2억 3000만을 투입 총 4억 6000만원으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세부실행계획을 발표하였다, 행사에 목적을 살펴보면 24년 계룡군문화축제 성공기원, 마을주민 지역단체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 마을 친화적 소규모 축제분위기 조성, 계룡시 아름다운 벚꽃 길을 알리고 관광명소 개발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23년도에 조명시설로 2억 이상을 허비하였으며, 올해 2억3000만원을 들여서 조명을 또 설치(구간별 계속 설치계획)하고, 별도 관광재단 출연금(2억 3000만원)으로 무대와 가수를 초청하는데 사용한다는 세부실행 계획이 발표되자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시 의회가 문화관광재단의 출연금이 시장의 쌈짓 돈 이냐며,(23년 10월 24일 김미정의원 5분발언)군문화발전재단 예산으로 계획한 예산낭비 축제…, 김샌 축제였다” “2023계룡군문화축제 홍보를 빙자한 썰렁한 축제… 관객이 없어 리어설 같은 축제” “축제의 기본을 무시한 분산 축제로 눈 먼 예산 2억원을 낭비했다!” 지적!) 떠들더니 소규모 축제에 4억 6000만의 예산을 승인한 것은 정신이 나간 것 아니냐”며“시민의 혈세를 이런식으로 낭비하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며 의회와 집행부를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또 다른 시민은 “조명설치 공사 하나도 제대로 관리,감독 못하고, 유령회사에 공사를 맡기다니, 누구를 위한 축제인지 관광명소 개발을 빌미로 가수, 연예인을 초청, 노래하고 춤추는데 몇억씩을 낭비한다면 말이 안된다”며“유령회사 퇴출에 시가 확실한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전기공사업에 대하여는 도청 소관 업무로 지도단속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충남도 입찰 때문에 대전과 세종에서 인접지역에 주소만 두고 있는 회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2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는데 9곳만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접했다, 번거롭더라도 계약시점에서 주소만 옮겨놓은(페이퍼 컴퍼니) 회사인지 확인 절차를 거쳐 계약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제를 담당한 한 부서의 책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예산이헛되이 쓰이지 않토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군문화축제가 단일 축제로 25억을 쓰고도 찬, 반이 엇갈린 가운데 향적산 봄나들이 벚꽃행사에 예산이 과하게 반영된다는 시민들의 비판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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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3-17
  • 계룡시, 청소년 환경전문 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 모집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 알파세대 청소년 25명으로 구성된 계룡시 환경전문 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알파세대란 2010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시는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해 관내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전문 봉사단인 ‘에코리더 그린알파’ 1기를 운영했다. 지난 해 운영결과 청소년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유도는 물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함양 등 다방면에서 학부모와 학생의 많은 호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 모집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로 1365자원봉사 포털이나 자원봉사센터(042-841-1365)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모집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및 초등 5·6학년 청소년 25명으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름방학에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예정된 봉사활동은 ▴새활용 벽화 제작하기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견학 ▴아이스팩 내장재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자원순환캠페인 청소년 벼룩시장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기 ▴청소년 우유팩 모으기 등이다. 이중, ‘새활용 벽화 제작하기’는 올해 5월 개관 예정인 ‘계룡시 청소년 수련관’에 게시할 작품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가능한 박스나 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청소년들이 직접 재활용 재료를 수집하고 벽화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활용은 재활용의 한 형태로, 기존의 폐기물이나 불필요한 물건을 새로운 가치 있는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을 뜻하는 말이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들이 사회적 관심사인 탄소중립실천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청소년들이 환경보호 및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코리더 그린알파 관련 사항은 계룡시자원봉사센터(☎ 042-841-136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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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3-11
  • 이응우 계룡시장,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나서
    [충청와이드뉴스]이응우 계룡시장이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4개소를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건축물의 붕괴, 낙석과 시설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시설 24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엄사면 도곡리 장자동 소하천 옆 급경사지 ▴엄사면 광석리 합판지구 붕괴위험지구 ▴두마면 국민체육센터 ▴대실지구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등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취약시설의 사전 응급조치와 안전상 문제가 예상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등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필요시 안전에 전문성을 가진 외부전문가를 투입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할 계획으로 ▴시설물 시공상태 및 현장관리 실태 ▴현장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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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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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백제종합병원 코로나19 확진자 대면 진료 실시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가 관내 백제종합병원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모든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대면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으로 재택치료자 및 병상대기 인원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대면치료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백제종합병원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소아를 포함한 모든 재택치료자 및 병상대기자를 대상으로 주간(09:00~16:30)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야간 진료로 확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진료방식은 확진자가 백제종합병원(☎041-730-8813)으로 전화해 예약 시간을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진료가능범위는 의사예진 및 혈액검사 이외에 환자상태에 따라 X-Ray촬영과 수액처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재택치료자분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결정에 동참해주신 백제종합병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백제병원을 찾는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진료 외 장소 방문 및 사람들과 대면금지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논산
    2022-03-08
  • 금산군, 고품질 인삼 등 생산…11억7000만 원 투입 객토 지원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인삼 등 작물 생육에 알맞은 토양 개선을 위해 총 398농가의 선정을 마치고 올해 11억7000만 원(보조금 7억 원, 자부담 4억7000만 원)을 투입해 88.6ha 면적의 객토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인삼재배 토양의 연작장애 및 노후화된 농지의 지력증진을 통해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군은 객토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농한기에 양질의 흙으로 농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객토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생산과 더불어 금산인삼 및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금산
    2022-03-07
  • 논산시, 코로나19대책추진본부 구성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가 최근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대응본부 내 보건&행정인력을 확대하고 관련 부서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본청 전담 및 지원인력을 통합한 한시적 전담기구를 설치함으로써 가중되고 있는 보건소 업무를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와 관련해 다원화되어있는 행정체계를 일원화하여 방역 및 행정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코로나19 대응본부는 기존 총괄팀, 예방 접종팀, 방역팀 이외에 보건소 일반 진료업무인력을 재배치하여 역학조사 전담팀 4개와 행정안내센터팀, 선별진료소 운영팀을 신설하는 등 총 11개 팀을 구성했으며, 기존 보건소 인력과 지원인력을 합해 총 219여명이 투입됐다. 총괄팀의 경우 확진자 대응반, 민원 대응반, 감염병 검체관리반, 이송반 등으로 세분화하여 코로나19확진자 발생보고 등의 행정사항부터 민원대응과 선별진료소 검사 등 코로나19에 관련해 전반적인 업무를 아우르게 된다. 역학조사 전담팀은 기초역학조사를 바탕으로 집단발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물론 재택 환자를 일반관리군/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여 원활한 재택환자 관리를 돕고 있다. 특히, 시는 11개 부서 43명의 직원을 투입해 ▲요양원 및 요양병원, 정신시설 등 고위험 시설 ▲어린이집, 보육원, 유치원 등 보육 시설 ▲지역아동센터, 학원 및 학교 ▲산업체, 교회 등 4팀으로 세분화하여 집단감염방역지원팀을 구성하고, 상황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주 3회 회의를 통해 현황 등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재택치료추진단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촘촘하고 세심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논산시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는 연중무휴 17시까지 운영하고 평일은 시청 민원동을 비롯해 13개 읍·면·지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 위생적인 환경관리와 신속한 검체채취를 위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한 예방접종팀과 감염병 예방관련 방역소독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방역팀을 운영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번아웃된 보건인력의 업무를 분담하고, 지원하여 지속적인 방역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변화하면서 더 신속하고, 촘촘한 방역 대응이 필요해졌다”며 “세분화된 업무와 효율적인 인력배치로 확진자를 비롯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세심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
    2022-03-07
  • 계룡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신청하세요!
    [충청와이드뉴스]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급여 지원대상자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으로, 초등학생은 33만 1천원, 중학생은 46만 6천원, 고등학생은 55만 4천원까지 교육활동지원비를 지급받게 된다.이미 교육급여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동일 가구 내의 다른 아동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교육급여와 별개로 지급되는 교육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을 포함하여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대상자 및 중위소득 80%이하 가구에 대하여 방과후 학교 자유수강권 등 항목별로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서비스 신청 사이트인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 한시사업으로 시행 예정인 교육급여 수급권자 대상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연10만원)이 하반기 지원되는 만큼 대상자는 6월말 예정된 별도 신청기간에 지원금을 신청해야 한다. 최홍묵 시장은 “교육비 지원을 통한 교육비용 절감은 물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 등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03-07
  • 계룡시, 레트로 코믹극 연극 ‘라면’ 공연
    [충청와이드뉴스]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3월 12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극 ‘라면’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라면’은 90년대를 배경으로 취향과 생각이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사랑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라면’에 빗대어 표현한 로맨틱 코믹 연극이다. 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당시의 시대상과 분위기를 작품속에 녹여내기 위해 실제 90년대에 유행한 소품과 배경음악을 사용하는 등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감있는 작품이란 평가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를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공연은 만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3월 7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연극 라면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시민여러분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연극 라면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03-07
  • 금산군,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 토량개량제 지원 ‘박차’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관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주기로 2020년 금산읍·금성면·제원면, 2021년 부리면·군북면·남일면에 이어 올해 남이면·진산면·복수면·추부면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토양개량제 공급대상 농경지는 유효 규산함량 157ppm미만의 논, 화산회 토양 밭 및 토양산도(PH) 6.5미만의 산성 밭, 중금속 오염농경지 등이다. 군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전량 입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양개량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 농자재”라며 “지급받은 개량제를 미 살포하고 방치하는 경우 다음 주기 공급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금산
    2022-03-04
  • 계룡시 공공도서관,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충청와이드뉴스]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2021년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문화강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했으나, 보다 효율적인 강좌 진행 및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전강좌 대면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 문화강좌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지역시민을 위해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하며 도서관별 중국어, 일본어, 영어 총 3종의 어학강좌를 계룡도서관 15명, 엄사도서관 10명, 총 25명 정원으로 모집한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3개의 어학강좌를 운영될 예정인 이번 문화강좌 수강신청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yeryong.g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조정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해 수강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강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화강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도서관(☎ 042-840-3603) 또는 엄사도서관(☎ 042-840-3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03-04
  • 계룡시,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 나서
    [충청와이드뉴스]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영업제한으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손실보상은 중소기업부에서 공고한 ‘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행 공고’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하여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일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을 곱한 금액에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정한 보정률(90%)을 적용한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일평균 손실액은 2019년 대비 2021년 같은 월의 평균 매출 감소액에 영업이익률과 인건비, 임차료 등의 비중을 고려해 산정하며, 보정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90%의 보정률을 적용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분기별 보상금의 상한액은 1억 원, 하한액은 50만 원이다. 시는 간편한 손실보상 신청을 위해 증빙자료는 국세청 과세자료와 지자체 방역조치 명단 등을 활용하며, 산정된 손실보상액에 동의하지 않거나 국세청 자료만으로 보상금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추가 증빙을 첨부하거나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손실보상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3월 10일부터 시청 3층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매우 컸던 만큼 금번 손실보상이 그동안의 피해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계룡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등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 또는 시 일자리경제과 경제공동체팀(☎042-840-258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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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2-03-04
  • 금산군, 감염 취약계층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5만600개 무료 지원
    [충청와이드뉴스] 금산군은 감염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무료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집단생활로 감염에 노출된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임산부, 지역아동센터 등의 주민 7922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말까지 키트 총 5만600개를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지원을 위해 총 1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번 자가진단키트 무료지급에 나선다”며 “신속하게 키트 보급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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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논산시, 코로나19대책추진본부 운영&논산문화관광재단 출범 등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가 3일 ‘2022년 3월 핵심 추진사업 관련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대책추진본부 운영 및 논산문화관광재단 출범 등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대책추진본부 운영 ▲논산문화관광재단 출범 ▲등 11개의 사업에 관해 각 국장이 직접 현황을 보고했다. 우선적으로 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코로나19방역체계 전환으로 재택치료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책추진 본부’를 신설하고, 보건 및 행정인력을 보강해 방역 및 행정 대응력을 강화했다. 코로나19대책추진본부는 기존 총괄팀, 예방 접종팀, 방역팀 이외에 보건소 일반 진료업무인력을 재배치하여 역학조사 전담팀 4개와 행정안내센터팀, 선별진료소 운영팀을 신설하는 등 총 11개 팀을 구성했으며, 기존 보건소 인력과 지원인력을 합해 총 219여명이 투입됐다. 사는 기초역학조사, 선별진료소 등의 업무는 보건소에서, 재택치료환자 관리, 행정안전센터 등의 업무는 본청에서 세분화하여 담당함으로써 더욱 촘촘하고 세심한 관리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 해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설립발기인 총회,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설립에 이어 지난 24일 초대이사가 취임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추진력을 얻어 전문성과 창의성, 다양성을 고루 갖춘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시는 모든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전국 최초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과 관련하여 지난해 대비 2만여 명이 넘는 시민이 신청하며 평생학습에 대한 뜨거운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차질없는 사업추진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논산시 외국인 지원 종합시책 추진 ▲돈암서원 한옥마을 및 예학관 정상화 추진 ▲신규 산업단지 조성 추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시도 20호 지방도 승격 및 확·포장 추진 등의 사업이 보고되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는 그 동안 일자리상생협약, 논산문화관광재단출범, 로컬푸드직매장센터개소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생활SOC사업을 비롯한 각종 역점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계속해서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등 당면 현안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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