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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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계룡시 테라공방,충남 알릴 15개 공예품 상품화 지원 사업 선정
    [충청와이드뉴스] 충남도는 올해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도를 알릴 공예품 1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에서 제작·생산되는 공예품과 지난해 충남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의 상품화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계룡시에서는 테라공방(대표,이도경)이 선정되어 작품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룡시는 작은 도시지만, 삼군의 본부와 김장생 사계고택이 있는 특별한 시라고 생각한며, 해마다 군문화축제와 사계문화재가 열리고 있지만, 계룡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선보이는 제품이 부족한 실정이다. 테라도자기공방 이도경 대표는 “계룡시를 상징하고 계룡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를 디자인하여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2024년 충남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에 2023년 충남공예품대전과 충남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인 세라믹 머들러와 스트로우, 문살모양 디퓨저로 참여하여 선정되어 400만원 지원금을 받게 되었으며, 선정된 세라믹 머들러/스트로우와 문살문양 디퓨저를 전문가 컨설팅으로 제품을 보완하여 계룡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올해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도를 알릴 공예품 1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으며, 도자 부문은 세라믹 머들러와 스트로우, 문살모양 디퓨저 등 5개 작품이다. 선정된 상품 모두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도는 순위별로 △600만원(1개), △500만원(4개) △400만원(4개) △300만원(6개)씩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 상품화를 통해 개발된 공예품은 충남공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공예품 판매장에서 1년간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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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3-29
  • 계룡시, 목터져라 불러 본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룡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송촌 한훈 선생이 말씀하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미년 4월 1일 두계장터에서 애국선열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친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홍보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독립만세 퍼포먼스 및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만세운동 재현행사 외에도 애국가 가사 맞추기, 태극기 종이접기, 무궁화 방향제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우리나라 상징과 애국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행사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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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3-28
  • 계룡시, 두계장터 4,1 만세 운동을 아시나요?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두마면 자치회 (회장 차윤숙)는 27.(수)15:00~17:00 “제105주년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두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 1일 두계 장터에서 우리 고장 선조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행사다. 두마면 자치회 차윤숙회장은 “이번행사는 한훈 선생의 말씀이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손으로’이며, 주제곡은 유관순 열사가 옥중에서 불렀던 ‘대한은 살아 있다’로 정했다”말하며“두계장터 4,1만세 운동 재현을 위하여 노력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행사개요 ❍ (일 시) 2024. 3. 27(수) 15:00~17:00 (※기념식 15:30) ❍ (장 소) 두마초등학교 운동장 ❍ (주요내용) - 15:00~15:30 식전공연 : 플래시몹, 해군홍보단 식전공연 - 15:30~16:23 기념행사 :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등 - 16:23~17:00 식후행사 : 독립 퍼포먼스, 만세 거리행진 - 체험․홍보부스 운영 : 태극기바람개비, 태극기 종이접기, 종이방향제 꾸미기 등 SNS 참여 이벤트 : 행사명 맞추기(빈칸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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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계룡시가족센터=사회적기업 청룡 업무협약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18일 사회적기업 청룡 (대표 신혜경),과 가족센터 회의실에서 사업 관련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를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룡시가족센터는 사회적기업 청룡과 교육과 사업 진행 시 공간을 지원하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보유 역량과 문화 예술 분야를 지원연계 할 방침이다. 우정민센터장은 “사회적 기업 청룡과 인적 교류를 통하여 문화 예술 분야에 보다 폭 넓은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룡 신혜경대표는 “결혼 이주 여성과 자녀들의 예술 분야와 경력 단절 여성에 재창업 교육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연계사업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계룡시가족센터를 이용한 대상자들이 더 질을 좋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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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야간조명설치 공사에 유령회사 등장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가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 야간 조명설치 공사(총, 공사비 2억 3000만원 관급자재 포함)를 관내 입찰로 업자를 선정하였으나, 논산에 주소지를 둔 ㅇㅇ전력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 관내에는 주소만 두고 있는 유령회사 (페이퍼 컴퍼니)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시는 이번 향적산 봄 나들이 축제(3월 29일부터~ 31일)에 문화관광재단 출연금 2억 3000만원과 문화관광실 관광진흥팀 야간조명 설치 2억 3000만을 투입 총 4억 6000만원으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세부실행계획을 발표하였다, 행사에 목적을 살펴보면 24년 계룡군문화축제 성공기원, 마을주민 지역단체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 마을 친화적 소규모 축제분위기 조성, 계룡시 아름다운 벚꽃 길을 알리고 관광명소 개발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23년도에 조명시설로 2억 이상을 허비하였으며, 올해 2억3000만원을 들여서 조명을 또 설치(구간별 계속 설치계획)하고, 별도 관광재단 출연금(2억 3000만원)으로 무대와 가수를 초청하는데 사용한다는 세부실행 계획이 발표되자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시 의회가 문화관광재단의 출연금이 시장의 쌈짓 돈 이냐며,(23년 10월 24일 김미정의원 5분발언)군문화발전재단 예산으로 계획한 예산낭비 축제…, 김샌 축제였다” “2023계룡군문화축제 홍보를 빙자한 썰렁한 축제… 관객이 없어 리어설 같은 축제” “축제의 기본을 무시한 분산 축제로 눈 먼 예산 2억원을 낭비했다!” 지적!) 떠들더니 소규모 축제에 4억 6000만의 예산을 승인한 것은 정신이 나간 것 아니냐”며“시민의 혈세를 이런식으로 낭비하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며 의회와 집행부를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또 다른 시민은 “조명설치 공사 하나도 제대로 관리,감독 못하고, 유령회사에 공사를 맡기다니, 누구를 위한 축제인지 관광명소 개발을 빌미로 가수, 연예인을 초청, 노래하고 춤추는데 몇억씩을 낭비한다면 말이 안된다”며“유령회사 퇴출에 시가 확실한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전기공사업에 대하여는 도청 소관 업무로 지도단속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충남도 입찰 때문에 대전과 세종에서 인접지역에 주소만 두고 있는 회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2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는데 9곳만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접했다, 번거롭더라도 계약시점에서 주소만 옮겨놓은(페이퍼 컴퍼니) 회사인지 확인 절차를 거쳐 계약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제를 담당한 한 부서의 책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예산이헛되이 쓰이지 않토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군문화축제가 단일 축제로 25억을 쓰고도 찬, 반이 엇갈린 가운데 향적산 봄나들이 벚꽃행사에 예산이 과하게 반영된다는 시민들의 비판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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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계룡시, 청소년 환경전문 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 모집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 알파세대 청소년 25명으로 구성된 계룡시 환경전문 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알파세대란 2010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시는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해 관내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전문 봉사단인 ‘에코리더 그린알파’ 1기를 운영했다. 지난 해 운영결과 청소년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유도는 물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함양 등 다방면에서 학부모와 학생의 많은 호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 모집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로 1365자원봉사 포털이나 자원봉사센터(042-841-1365)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모집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및 초등 5·6학년 청소년 25명으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름방학에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예정된 봉사활동은 ▴새활용 벽화 제작하기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견학 ▴아이스팩 내장재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자원순환캠페인 청소년 벼룩시장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기 ▴청소년 우유팩 모으기 등이다. 이중, ‘새활용 벽화 제작하기’는 올해 5월 개관 예정인 ‘계룡시 청소년 수련관’에 게시할 작품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가능한 박스나 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청소년들이 직접 재활용 재료를 수집하고 벽화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활용은 재활용의 한 형태로, 기존의 폐기물이나 불필요한 물건을 새로운 가치 있는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을 뜻하는 말이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들이 사회적 관심사인 탄소중립실천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청소년들이 환경보호 및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코리더 그린알파 관련 사항은 계룡시자원봉사센터(☎ 042-841-136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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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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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軍문화엑스포 성공 기원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충청와이드뉴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4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고 엑스포 성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다짐 선언과 퍼포먼스를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의 의지를 다졌다. 1부 행사에서는 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엑스포 개요, 직무별 역할을 교육했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 자원봉사자 소양·친절교육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엑스포 홍보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자원봉사 선서, 성공개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엑스포 행사기간에는 1일 127명의 자원봉사자가 근무하여 17일간 연인원 2159명이 엑스포에 투입될 계획으로 봉사자들은 통역, 안내소, 장애인도움센터, 장비대여, 분실물 보관소, 질서유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계룡시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엑스포조직위워회는 자원봉사와 발대식을 총괄 지원하고 계룡시 자원봉사센터는 엑스포 자원봉사자 운영 및 관리를 총괄한다. 이응우 시장은 “코로나19로 2년여간 미뤄진 엑스포인 만큼 계룡시의 자랑스러운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엑스포 성공개최의 주역은 바로 자원봉사자이니, 힘들더라도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2년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3軍본부가 위치한 충청남도 계룡시(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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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2-10-05
  • “종장판주(縱長板冑)”를 아십니까?
    [충청와이드뉴스]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조직위에서는 삼국시대 전반에 걸쳐 전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대표적인 투구인 ‘종장판주(縱長板冑)’를 메인 무대에서 재현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장판주는 말 그대로 세로로 긴 철판을 이어서 만든 투구이다. TV 사극 등에서 종종 역사적 고증을 거쳐 복원되었던 것을 이번 엑스포에서 전사의 용맹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부여하여 주 무대에 고스란히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종장판주를 모티브로 재현된 메인무대를 통해 개·폐막식, 세계 군악의장 콘서트, 주제공연, 육·해·공군의 날, 한미동맹의 날 등 각종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채롭고 차별화된 軍문화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평화의 불빛 세계는 계룡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개막식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폐막식에 이르기까지 軍문화엑스포의 주요 장면들이 메인 무대에서 웅장하게 펼쳐지게 되어 명실상부 엑스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훈 사무총장은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투구인 종장판주를 모티브로 표현된 메인 무대를 통해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하모니를 노래하겠다.”라면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의 취지에 걸맞게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로 관람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대한민국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시(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입장권은 전국 농협은행과 계룡시 관내 농축협 지점 4개소, 국민은행 충청지역 67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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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2-09-27
  • 계룡시의회, 2022년 제161회 정례회 마무리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6일(월)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161회 정례회 1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권)에서 심사한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계룡시장 제출 의안 12건에 대하여 위원회 심의안대로(원안가결9건, 수정가결3건)의결하였으며, 16일부터 6차에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청환)에서 심사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변경계획안에 대하여 ▲당초 계룡시장이 제출한 예산액 3,158억원(2022년 1회 추경예산액 2,743억원보다 415억원 증액)에서 사회복지과 등 6개부서 9건에 3억8천5백만원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의결하였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제6대 계룡시의회 첫 정례회 모든 일정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국제적 행사로서 완벽한 성공적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그에 걸맞는 안전대책 마련을 거듭 당부”하며 제2차 본회의를 마쳤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09-27
  • 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 ”입장권 강매 도 넘었다“
    [충청와이드뉴스]2020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 입장권이 6월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였으나, 지지부진한 판매로 실적이 저조하자, 곳곳에서 강매 상황이 포착(사진) 세계적인 행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엑스포조직위는 애초 62만 장을 발행 40만 장은 예약 판매를 22만 장은 현장 판매(예매 일반인 8000원, 2000원 지역 상품권 지급, 현장 판매 9000원)를 할 예정이었으나, 홍보 부족과 시민 붐 조성에 실패하면서 떠넘기기 식 강제 판매를 하고 있어 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진상파악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언론사 취재가 시작되자 담당부에서는 재향군인회가 10만 장 정도 판매하겠다는 애초 계획이 무산되면서 판매전략에 차질이 생겼다는 엉뚱한 답변만 하고 있는 상태다. 판매가 저조한 이유는 또 다른 곳에서 발견되었다, 행사가 16일 정도 남았는데 개막식 행사에 가수나 연예인 출연진이 결정되지 않아 각종 홍보 매체에서 출연진 소개를 하지 않고 있어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계룡시의 경우 발행수의 10%인 6만2000장을 판매목표로 정하고 대외비 회의를 개최 판매전략을 세웠으나, 사업부서에 (1000~1500장) 너무 과다하게 배정, 국 실,과장이 입장권 판매 경쟁이 과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관내에서 관급공사를 하는 한 업자는 “몇몇 부서에서 입장권 판매를 강요 받았다”며“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3고 현상으로 어려운 여건인데도 300장 정도를 구매하여 보관 하고있다”고 말했다. 한 시민은 “자발적으로 몇 장씩 구매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몇백 장을 강요받아 구매한다는 것은 구시대적인 사고 방식이다“며 ”누가 출연하는지도 모르는 행사에 입장권을 사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로 강매하는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령머드축제의 경우 입장권을 66만 장(12,000원)을 발행, 40만 7000장의 입장권을 자율적을 판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산 부족과 홍보 부족으로 동네 축제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충남도와 계룡시의 입장권 강매 논란에 휩싸이면서 어떠한 특단에 조치를 취할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09-21
  • 계룡시의회,“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출전 선수단 격려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9월 13일(화)부터 9월 16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 출전 계룡시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하여 격려했다고 밝혔다. 13일 배구, 야구, 배드민턴 훈련장을 시작으로 14일 게이트볼, 테니스, 파크골프, 체조, 15일 축구, 16일 궁도 순으로 총 9종목에 대해 계룡시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여건 상 출전하는 모든 종목 선수단 여러분들을 격려 드리지 못해 아쉽고 송구스럽다”며,“막바지까지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단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시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격려활동을 마쳤다. 한편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에 걸쳐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계룡시는 종합 순위 7위를 목표로 25개 종목에 515명(선수 429, 종목별 임원 86)이 참가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09-17
  •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및 당원“충청남도 남부출장소 계룡시 미설치 확정 강력 규탄”
    [충청와이드뉴스]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및 당원들은 16일 계룡시의회 청사 앞에서 지난 15일 충청남도 남부출장소가 계룡시가 아닌 금산군으로 최종 확정한 결과를 규탄하는 대회를 갖고 “이번 충청남도가 결정한 남부출장소 금산군 확정은 오랜 시간 유치를 희망하고 노력한 계룡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임은 물론 일방적인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횡포다”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출장소는 과거 계룡시에 있었고 남부지역 교통의 중심지이자 3軍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 등 모든 입지의 당위성과 합리성에서 우수한 계룡시를 제외하고 금산군으로 확정한 이번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평가점수 등 모든 내용을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주문했다. 또한“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의 내용에도 포함된 남부출장소 유치를 위해 그동안 무엇을 했으며 탈락에 따른 정치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더 이상 계룡시민을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09-17
  • 보령댐 노인복지관, 재가복지 대상자 어르신 40명에 명절 음식과 선물 전달
    [충청와이드뉴스]보령댐노인복지관(관장 이수현)은 8일 K-water 보령권지사(지사장 변정국)과 함께 2022년 추석맞이 사랑나눔을 진행하였다. 보령댐주변지역 재가복지 대상자 어르신 40명에게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전달하며 한가위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수현관장은 “명절이라 더욱 쓸쓸해하시던 어르신들께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그외지역
    2022-09-09
  • 금산은 씨끌 벅적 계룡은 조용,이응우 계룡시장, 공공기관 유치 의지 없나.
    [충청와이드뉴스]충남도 남부출장소 설치 현수막이 곳곳에 100장 정도가 설치되어 있으나,언론에 설치의사는 전혀 밝히고 있지 않고 있다,(사진) 이응우 계룡시장이 국방부(정부기관) 충남도 남부출장소(공공기관,이하, 남부출장소) 유치에 대하여 언론에 단 한 차례도 유치와 설치에 대하여 의사를 표명하지 않고 있어 의사가 없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과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계룡시가 이케아 철수 사태로 시민들의 정신적 허탈감에 놓여 있는 상태에서 공공기관 유치는 필수 조건임에도 언론을 통한 유치 의사가 없다는 것은 "언론을 무시하는 처사로 보는 것이 맞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이응우 시장은 취임 후 언론에 단 한 번도 계룡군문화엑스포 개최 상황, 이케아 대체부지 활용, 국방부 이전에 대한 의견, 남부출장소등 현안에 대하여 기자들에게 의사표명을 전혀 않고 있는 상황이다남부출장소의 경우, 8월 19일 김태흠 도지사 계룡방문 시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계룡,논산,금산에 지리적 위치를 고려해 정하겠다'고 말했으며, 금산의 경우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공약사항이었고, 접근성과 지리적 위치는 논산이 적절하다는 게 충남도의 입장인 것으로 보여진다.하지만, 지난 2015년 김원태 도의원(계룡,비례대표)이 5분 발언을 통하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분리와 충남도 남부출장소 설치(중도일보 15년 5, 4일자, 15면 게재)를 본격적으로 거론, 계룡시에 설치가 공론화 되었다가, 코로나와 지방선거로 잠시 주춤한 상황에서 4급을 출장소장으로 12명의 공무원이 파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충남도 남부출장소는 8일까지 제안서를 받고 15일 심사를 통해 발표될 전망이다.논산의 경우 방위산업청이 대전으로 결정되면서 공들였던 공공기관 유치가 무산되자 남부출장소 설치에 기대하고 있는 상태고, 금산의 경우 언론과 의회 사회단체를 통하여 기관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상태며, 5일 오전에는 "남부출장소를 금산에 설치하겠다던 도지사의 공약이 공개 모집으로 방향을 바꾼 것은 우리 5만 금산군민을 우롱한 처사"라며 "즉각적인 공약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계룡시는 사회단체에서 현수막만 설치하고, 이 시장과 의회가 언론에는 일체 남부출장소 설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유치에 소극적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한편, 국방부 이전 추진위원장인 임강수(한국저작권협회 회장, 예비역 대령)위원장은 8월 25일 계룡시청을 방문 3000명 서명운동을 받아 진행하던 국방부 이전에 대한 사업을 보다 나은 추진력으로 진행하도록 이응우 시장에게 전달했으나, 이응우 시장의 공약에는 국방부 이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언론 발표 또한 없었으며, 그 원동력을 잃을 것으로 보여진다.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계룡시 일원에 100여 장 정도의 남부출장소 설치 당위성에 대하여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는데 언론은 침묵을 하고 있으니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며 "이 시장의 언론에 대한 '빌드 업'이 무엇인지 속 시원히 밝혀야 할 시점이다, 더 이상 무임승차식 시정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시청을 출입하는 한 언론사 기자는 "이러려면 시청 브리핑 룸을 뭐하러 유지하느냐, 언론을 더 이상 무시하는 처사를 중단하고, 시정 현안에 대하여 시민에게 공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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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2-09-05
  • 이응우 계룡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계룡시임원 면담
    [충청와이드뉴스]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계룡시위원장을 비롯한 계룡지역 임원 등을 면담하고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에 많은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면담은 이 시장과 건설교통과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계룡시위원장(이효덕)을 비롯한 3명의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면담을 통해 협회에서는 계룡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민간 대형공사 및 계룡대에서 추진하는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지역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적극 검토해 나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시장은 약 40여일 남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많은 협력을 재차 강조하였으며, 이에 지회위원장은 지회차원에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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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보령댐노인복지관이,한전KPS 지역농산물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및 대상자 선정 후원 진행
    [충청와이드뉴스] 한전KPS 주관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최하에 보령댐노인복지관에서는 30일 지역농산물 만세보령 쌀을 후원 받아 보령댐주변 지역(성주, 웅천, 남포, 주산, 미산) 대상자 69가구에 전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축된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농산물 활성화 도모, 요보호 취약노인에게 후원물품(지역농산물)지원을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영양지원에 도움을 주어 지역사회 내 관심 유도할 수 있었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었다. 후원으로 인해 대상자들의 생활에 큰 보탬이 되었고 대상자들 또한 “이렇게 귀한 쌀을 후원해 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 하였다. 향후 보령댐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후원할 수 있는 공모사업 또는 후원물품 발생시 대상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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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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