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황명선 더블어민주당 당선인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최선 다하겠다
    [충청와이드뉴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들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무소속 이창원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도 전했다. 무엇보다 지역 곳곳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준 당원 동지들과 지지자, 선거 사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황명선 당선인은 앞으로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여 논산계룡금산을 농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국방산단과 관광산업을 종합적으로 연계에 지역발전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또한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하여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계룡금산이 비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황명선 당선인은 유효 득표수 120,258표 중 50.84%인 61,146표를 득표하여 56,706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4,440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금산군에서 13,691표를 득표하여 15,218표를 득표한 상대 후보에게 1,527표가 뒤졌지만 논산시에서 33,735표를 득표하여 29,586표를 득표한 상대 후보를 4,149표로 따돌렸고, 계룡시에서 13,720표를 득표하여 11,902표를 득표한 상대후보 보다 1,818표를 앞섰다. 무소속 이창원 후보는 2,406표(2%)를 득표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4-11
  • 계룡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8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계룡시의회 조광국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민간위원3명 (전직공무원, 세무사 등)을 포함해 총 4명으로 4월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이월사업비, 보조금, 채권 등이 관련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대로 사용됐는지,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자료를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김범규 의장은“결산검사는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까지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종합적으로 살피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지난해 계룡시 예산이 본래 취지에 맞게 제대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4-08
  • 계룡지역 예비역 국민의 힘 박성규후보 지지선언
    [충청와이드뉴스]계룡지역의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들은 2일 오후3시 계룡시 엄사면 화요장터에서, 박성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예비역들은 논산·계룡·금산지역의 지리적인 특수성과 지역 여건에 맞는 특성화된 발전전략이 절실한데에 따른 최고의 적임자는 박성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 했다.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들은 “박성규 후보는 육군대장으로 전역한 국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국방 친화지역인 논산·계룡·금산지역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 했다. 또, 예비역들은“지금은 국방산업을 추진해 지역경제를 성장시킬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미래100년을 열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박성규 후보라며, 지역의 경제발전과 민생을 살릴 최고의 적임자, 박성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성규 후보는 “논산 계룡지역에 20여 곳의 군부대와 20여개의 국방관련 연구소가 있다”며“논산과 계룡, 금산을 하나로 연결한 국방 군수산업벨트를 조성해, 미국의 헌츠빌과 같은 국방산업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4-03
  • 2024년 계룡시 테라공방,충남 알릴 15개 공예품 상품화 지원 사업 선정
    [충청와이드뉴스] 충남도는 올해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도를 알릴 공예품 1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에서 제작·생산되는 공예품과 지난해 충남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의 상품화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계룡시에서는 테라공방(대표,이도경)이 선정되어 작품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룡시는 작은 도시지만, 삼군의 본부와 김장생 사계고택이 있는 특별한 시라고 생각한며, 해마다 군문화축제와 사계문화재가 열리고 있지만, 계룡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선보이는 제품이 부족한 실정이다. 테라도자기공방 이도경 대표는 “계룡시를 상징하고 계룡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를 디자인하여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2024년 충남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에 2023년 충남공예품대전과 충남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인 세라믹 머들러와 스트로우, 문살모양 디퓨저로 참여하여 선정되어 400만원 지원금을 받게 되었으며, 선정된 세라믹 머들러/스트로우와 문살문양 디퓨저를 전문가 컨설팅으로 제품을 보완하여 계룡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올해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도를 알릴 공예품 1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으며, 도자 부문은 세라믹 머들러와 스트로우, 문살모양 디퓨저 등 5개 작품이다. 선정된 상품 모두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도는 순위별로 △600만원(1개), △500만원(4개) △400만원(4개) △300만원(6개)씩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 상품화를 통해 개발된 공예품은 충남공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공예품 판매장에서 1년간 판매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3-29
  • 계룡시, 목터져라 불러 본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룡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송촌 한훈 선생이 말씀하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미년 4월 1일 두계장터에서 애국선열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친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홍보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독립만세 퍼포먼스 및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만세운동 재현행사 외에도 애국가 가사 맞추기, 태극기 종이접기, 무궁화 방향제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우리나라 상징과 애국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행사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3-28
  • 계룡시, 두계장터 4,1 만세 운동을 아시나요?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두마면 자치회 (회장 차윤숙)는 27.(수)15:00~17:00 “제105주년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두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 1일 두계 장터에서 우리 고장 선조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행사다. 두마면 자치회 차윤숙회장은 “이번행사는 한훈 선생의 말씀이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손으로’이며, 주제곡은 유관순 열사가 옥중에서 불렀던 ‘대한은 살아 있다’로 정했다”말하며“두계장터 4,1만세 운동 재현을 위하여 노력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행사개요 ❍ (일 시) 2024. 3. 27(수) 15:00~17:00 (※기념식 15:30) ❍ (장 소) 두마초등학교 운동장 ❍ (주요내용) - 15:00~15:30 식전공연 : 플래시몹, 해군홍보단 식전공연 - 15:30~16:23 기념행사 :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등 - 16:23~17:00 식후행사 : 독립 퍼포먼스, 만세 거리행진 - 체험․홍보부스 운영 : 태극기바람개비, 태극기 종이접기, 종이방향제 꾸미기 등 SNS 참여 이벤트 : 행사명 맞추기(빈칸채우기)
    • 지역뉴스
    • 계룡
    2024-03-25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계룡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안전사용 당부
    [충청와이드뉴스]계룡소방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겨울철 사용하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열선에 대한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기장판은 접힘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전기난로 역시 발생한 복사열에 의해 가연물에 열이 집적되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열선은 안전인증 제품인지 확인하고 과열차단장치와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또한 절연 피복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겹쳐서 설치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용품을 사용하기 전 꼼꼼한 안전점검과 정기적인 관리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며 “3대 겨울용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1-25
  • 계룡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실시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실시된 이번 현장훈련은 계룡소방서의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병행 실시됐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계룡소방서, 논산경찰서, 계룡대근무지원단, 육군 제3585부대 4대대, 한국전력공사, KT, CNCITY에너지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 등 2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초기대응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복구 및 수습 활동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기관 간 협조체계와 위기대응 능력 점검 및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위기상황에서도 비상연락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기관 간 연락망으로 활용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생동감 넘치는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 가동, 13개 협업기능 및 유관기관 간 관련 매뉴얼을 적용해 인명구조, 병원이송 체계확립, 이재민 구호 대책 등 재난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실제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장은 “사고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6일 토론기반 도상훈련에 이어 23일 실행기반 현장훈련까지 지난 14일부터 2주간의 훈련주간으로 운영해 온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1-24
  • 계룡시 이청환 의원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사업"비판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 이청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제163회 정례회 1차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와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사업'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이 부의장은 5분 발언에서 "계룡군문화엑스포에 당초 목표 관람객 130만명을 훌쩍 넘는 170만명이 관람했으며 입장권 판매 등 수익사업도 목표액 33억원을 웃도는 40억원으로 성공적인 엑스포로 자축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엑스포는 간접비로 약 600억원이 투입되었고 직접 행사비 예산만 196억원 등 총 796억원이 투입되었지만 엑스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문 요지를 살펴보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습니까, 물론 조금은 되었겠지요, 계룡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계룡시를 발전시킬 기회였는데 제대로 내세울 만한 기반시설이 계룡 신도안 부터 대전 세동 간 도로 신설 뿐 입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매년 하는 군문화 축제 보다 못한 행사, 총체적 난국 ▲그 예산으로 시민들 4만 명에게 주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다 못해 불 붙어서 난리 났을 듯▲그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는 다 어디로 날라 갔는지▲평일 내내 인원 부족해서 옆 사람 일까지 대신 근무하고 주말에는 주차장에서 덜덜... 축제로 인권침해 당했습니다.▲누가 엑스포 성공했다고 합니까, 집행부 내부 특정인에서만 그러는 것 같습니다.코로나19로 엑스포가 연기되면서 준비기간이 2년이 더 주어졌음에도 그동안 준비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이라 생각합니다.개막식에서는 연예인을 보기 위해서 대기 중이던 젊은 청소년들이 공연장 개방과 함께 벌떼처럼 밀려들 때 안전사고의 대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알고는 계십니까.용동저수지에서 삼신당까지 3,2km 구간에 대해 계룡시에서 11억 5천만 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탐방로입니다.시민의 혈세로 조성한 탐방로입니다.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계룡시에서 투자해 조성한 탐방로를 다닐 수 있어야 합니다.그런데 어떻습니까, 상시개방이라고 말은 하지만 1일 1회이고 최소 30명에서 최대 60명의 탐방객을 인터넷으로 모집하여야 가능합니다. 이건 상시개방이라 할 수 없습니다. 부분 개방입니다. 시장님께서 공약으로 하신 명품둘레길 사업이 완성됐다고 보십니까.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자보호법에 의해 출입 제한된 것에 비하면 훌륭한 성과입니다.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엑스포 추진,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을 폄훼하려는 것이 아닙니다.돌아보고, 반성하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자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본 계룡시 공직자 여러분은 능력과 역량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신과 열정이 더해진다면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1-24
  • 계룡소방서, 다매체 119신고서비스 집중 홍보
    [충청와이드뉴스]계룡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재난 상황 발생 시 음성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음성통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상통화, 문자, 앱 등을 이용해 119신고가 가능하도록 만든 서비스다. 119앱(App) 신고는 앱을 통해 신고서비스를 터치하면 GPS 위치 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따라서 산이나 고속도로 등 재난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 유용하다. 또 휴대폰 문자 신고는 수신자에 119 숫자를 입력하고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접수된다. 사진이나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를 통해 위급 상황 시 언어소통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1-03
  • 계룡시, 2022년 제5차 계룡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성료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달 29일 새터산 근린공원에서 ‘Hallow Youth’라는 주제로 2022년도 제5차 계룡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청소년들이 소통하며 문화 감수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5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5차 어울림마당은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어울림마당으로 1부 공연마당과, 2부 체험마당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1부 공연마당은 청소년 동아리(용남중학교 타악퍼포먼스, 용남고등학교 청산가리, 계룡고등학교 With, 계룡시가족센터 댄스위드미)공연과 마술공연 전문팀 매직트리의 마술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2부 체험마당에서는 10개의 체험부스(슈링클스 키링, 캘리그라피 아크릴무드등, 천연아로마 페브리즈, 특수분장, 포토부스, 유퀴즈온더 청참위, Play Game, 다문화 음식 나누기, 세계 여러나라 전통놀이, 꿈드림 먹거리)가 운영되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과 계룡시 의회 의원 다수가 참석해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과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을 격려하였으며, 지역 내 계룡시가족센터, 시니어클럽, 충남다문화협회 계룡지회에서 부스운영 및 음료차 지원 등으로 한층 더 풍성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되었다. 김천룡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계룡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내년에도 청소년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운영할 것이며,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형성을 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1-01
  • 이응우 계룡시장, 민선8기 시정 주요성과 및 비전 제시
    [충청와이드뉴스]이응우 계룡시장은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취임 100일에 따른 민선8기 시정 주요 성과 및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취임 후 시책․공약사항 추진 성과 및 정책 방향 공유, 계룡시 미래 발전에 대한 정책 비전 제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후속 대책 등을 설명하며 홍보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취임 후 주요 성과로는 ▲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소통․화합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동행 ▲위민행정을 꼽았다. 먼저, 이 시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4만 3천여 위대한 시민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엑스포의 경험과 성과물들을 통해 軍문화․군수행정의 메카로 국방수도를 완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지금까지의 축제는 계룡시를 알리고 軍과 화합하는 축제였다면, 앞으로의 축제는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제적인 축제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통․화합’의 성과로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계획 수립 및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하였으며, 유관기관과 봉사단체를 방문하는 등 계룡시의 발전과 상생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신발 끈을 더욱 동여맸음을 강조했다. ‘안전한 도시’ 성과로는 국방수도 위상에 걸맞는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재해위험 지역을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위험 요소들을 사전 제거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계룡시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고 말했다. ‘행복한 동행’의 추진 내용으로는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안전사고 대책 마련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노인 일자리 미니박람회 개최, 청년 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 향적산 치유의 숲 시범 운영 등을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위민행정’ 추진으로는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취득세 야간 민원창구 운영, 도시농업 힐링페스티벌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위민행정 강화를 위해 ‘위민․소통의 날’을 지정하여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약속(공약)사항 추진으로 ▲행복한 동행 ▲친환경 복지▲문화관광 ▲군문화발전 ▲명품교육 ▲지역경제 ▲소통행정 등 7개 분야 60개 사업을 확정하고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추진전략별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 돌봄 플랫폼 구축, 다문화 가족 지원체계 구축, 노인복지관 증축, 웰에이징 힐링빌리지, 명품 숲길 및 생태숲 조성, 두계천 주민친화 생태공원 및 태조 100리길 조성, 군수물자 생산업체 유치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건립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 추진, 군사정책연구원, 제대군인 커뮤니티센터 설립 등을 각각 담았다. 아울러,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고유문화 발굴․활용․촉진을 위해 계룡시를 건강․문화․관광자원을 융합한 ‘융합문화복지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융합문화복지도시 건설은 ▲건강․복지기능 ▲산림․휴양기능 ▲문화․관광기능 ▲주거․복지기능 등으로 사업을 구분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향적산 치유의 숲과 태조 100리길을 연계한 산림휴양 관광벨트 조성, 왕대리 모원재와 백중놀이 및 사계고택 주변 관광문화마을 조성,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 사업, (가칭)계룡 k-실버랜드 조성사업, 양정․신도역 부활사업 등이다. 또한, 이 시장은 계룡시는 학생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교육열기가 매우 놓은 도시로 명품교육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공교육 지원강화 및 평생교육도시 인프라 구축 등 공교육과 평생교육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평생학습 교육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軍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에 군수물자 관련 생산업체 유치 및 군수물자 제조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軍문화 발전 약속 실천을 위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에 따른 경험과 성과물, 병영체험장, 병영체험관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軍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상시 소통 창구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군협력 전담기구 신설, 민군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시민 심포지엄 개최, MICE 산업 육성 등으로 軍문화를 관광과 연계․발전시키겠다는 각오이다. 이어 시 행정지원을 통한 軍문화 메카 조성을 위해 2022계룡세계 軍문화엑스포의 성과물과 병영체험관, 병영체험장을 활용한 밀리터리 파크, 밀리터리 스트리트 등을 조성하여 軍문화 자원 활용과 함께 인근 시․군의 軍문화를 연계해 ‘軍문화 관광 벨트’를 조성해 나갈 구상도 피력했다. 한편, 이 시장은 “민선8기 시정운영을 통해 두계천 개발, 향적산 치유의 숲 힐링․치유 관광명소화, 문화관광마을 조성, 하대실지구․K-실버랜드․구도심(신도역) 개발, 평생학습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국방수도 완성이라는 계획들이 쉽지는 않겠지만, 기필코이루어질 수 있도록 400여 공직자들의 뜻과 힘을 모아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0-27
  • 계룡시 음악협회 평화음악회 무대 올려
    [충청와이드뉴스]사)한국음악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김부자)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계기로 중국의 대만 무력병합 가능성도 제기되고 북한의 미사일, 방사포, 핵도발의 가능성이 높아져만 가는 이 시대의 주제를 다루며 <평화음악회>를 11월 8일 오후5시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무대에 올린다. 3군 본부가 있는 계룡시에서의 평화음악회는 그 의미와 울림이 한결 뜻깊다 할 것이며 이날 계룡음협회원들을 중심으로, 피아노협주곡 <아리랑>을 새로이 곡을 만들고, 혼성4중창으로 김규환의 칸타타 <조국>중에서 <나의 조국>과 <이제는 만나자>를 오케스트라 반주로 편곡하였다. 이 밖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비목> <6월 나비> <그리운 금강산> 등 주옥같은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곡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순수음악전공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그 실력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30여명의 음악전공자들의 순수예술 문화발전을 위한 활동은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발전 가능하며 이들의 노력에 객석으로의 발걸음과 박수로, 애국심과 시민의식의 발로를 보여줌의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대중들에게 큰 인기는 없지만 정통 클래식의 품위를 유지하면서도 예술로도 시대와 함께하고자하며 시민들의 문화를 주도하고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는 지역예술가들에게 힘찬 응원이 필요하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0-25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10일만에 입장객 127만 명 글쎄”
    [충청와이드뉴스]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이하,엑스포)가 17일 기준 1,277,330명의 입장객을 돌파했다고 정식 발표하였지만 특별한 데이터 없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실체가 없는 허구성 발표로 나타났다. 엑스포조직위는 개막 10일 만인 17일 기준 전 일까지 1,218,826만 명이 다녀갔으며 당일 58,513명이 입장 합계 1,277,339명이라는 최종집계한 것으로 취재결과 밝혀졌다. 하지만 유료 입장객이 고작 409,682명이며, 무료 입장객이 무려 867,657명 이어서 상업 엑스포를 전면에 내세우며 62만 장의 입장권을 발행한 것과 엑스포 음식관의 과다한 입점비와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 입장객의 조건은 국가유공자, 75세 어르신, 5세 이하 어린이, 장애 정도가 심한(1~3급), 현역군인과 군무원으로 한정하고 있는데, 86만 넘게 무료 입장객이 다녀갔다는 것은, 조직위가 130만 명 목표를 채우기 위한 꼼수, 엉터리 집계라는 비난과 숫자에 매몰 행사는 엉망으로 하면서 시민,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며, 언론에 거짓 정보를 보낸 조직위가 반드시 해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조직위가 운영본부에 미디어 룸을 개설하고도 주요 현안이나 앞으로의 행사 계획에 대하여 언론 브리핑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아 언론을 무시하는 처사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한 관계자는 “방송사별로 추경만 3억 정도의 광고비 책정했으며 방송사를 낀 대행사를 선정했으면서도 각종 뉴스에서 입장권 강매와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 아르바이트 기자 모집사건 등 씻을 수 없는 치욕적인 사건 보도 연속이었다”며“졸속 추진과 행사를 망친 당사자를 반드시 색출해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행사가 끝나더라도 ▲행사 예산 집행내역 ▲졸속행사 개최 배경 ▲혈세 낭비 원인 ▲책임소재를 반드시 따져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200억을 넘게 소진하고도 지역경제는 단 0원도 보탬이 안되는 엑스포로 해마다 열리는 계룡군문화축제 폐지론도 제기되고 있어 사태는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룡시도 엑스포 이후 군에 대한 행사나 축제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해마다 군문화축제에 20억씩 소진 하면서 군과의 화합을 위해 진행한 행사가 경험이 전혀 없는 충남도의 무리한 엑스포 주관으로 빛을 잃었다며, 원동력 또한 상실했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들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엑스포에 다녀간 한 관람객은 “40분 동안 기다려 커피 한잔 마신 기억밖에 나지 않는다, 체험은 3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며 만만한 기념품 하나 구매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지 않아다”며“몇 년 전에 국문화축제와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예산낭비다며, 졸속 축제다” 고 말했다. 혈세 낭비, 졸속축제, 언론 취재 무시, 무개념 축제로 전락한 엑스포가 한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면서 계룡군문화축제 무용론에 시가 어떤 대책을 세울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0-19
  • 규제지역 해제 수혜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분양
    [충청와이드뉴스]대전 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유성구 도안2단계에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10월 분양한다.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자연환경 등 모든 프리미엄을 갖춘다는 평가를 받은 단지로 주목된다. 특히 최근 정부가 대전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50여 세대의 대단지 구성과 함께 인접 지역의 지속적인 택지개발로 향후 1만 7,600여 배후 가구가 예정돼 대전시 중심 주거지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번에 분양하는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부원건설과 우미건설이 시공을 맡아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들어선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유성구 도안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27·28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8층, 11개 동 총 1,754세대(분양 1,375세대, 임대 379세대)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668세대 ▲84A1㎡ 4세대 ▲84B㎡ 119세대 ▲84B1㎡ 64세대 ▲84C㎡ 152세대 ▲84C1㎡ 68세대 ▲84D㎡ 399세대 ▲104A㎡ 71세대 ▲104B㎡ 71세대 ▲123A㎡ 120세대 ▲123A1㎡ 14세대 ▲173P㎡ 2세대 ▲201P㎡ 2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형타입부터 대형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9월 26일부터 대전이 조정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청약·대출 규제가 완화됐다. 청약통장 가입 6개월 후 1순위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전용면적 85㎡이하는 가점제(40%), 추첨제(60%)로, 전용면적 85㎡초과는 추첨제(100%)로 완화된다.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둘 다 청약이 가능해졌다. 주택담보대출(LTV) 최대 70%로 한도가 늘어나 자금 부담이 적다. 중도금대출은 세대당 2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도안2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은 유성구 복용, 용계, 학하동 일원 3,006만3190㎡ 면적에, 1만 7,632가구에 달하는 신흥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 도안 1단계(2만 4000가구) 검증과 도안 3단계의 미래를 아우르는 중심에 입지해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향후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과 생활 등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편리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용계역(가칭) 신설이 예정돼 서대전역~정부대전청사로 이어지는 지하철 2호선으로 둔산권과 구도심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유성구와 서구를 잇는 도안신도시를 관통하는 '도안대로' 확장 개통 예정과 동서대로 연결 예정,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도 인접해 대전 시내는 물론 전국 어디든 이동이 용이하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상업지 예정지와 인접해 해당 지역 개발에 따른 상권 발전 가능성이 높고, 반경 2km 내 기존 도안신도시 1단계 상권 이용이 가능하다. 유성구 상권과 관저동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CGV, 메가박스, 대전시립박물관 등 쇼핑, 문화 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한, 건양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이와 함께 진잠천 수변공원, 도안생태 호수공원(예정), 도안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또 사업지 인근에 종합운동장과 보조야구장 등 대규모의 대전 서남부 스포츠타운 조성도 예정돼 각종 체육 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 교육여건도 잘 갖췄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계획돼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사업지 반경 2km 내에 홍도초와 도안고, 원신흥중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목원대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를 이용도 편리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남다른 미래 가치와 단지 규모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와 손잡고 '차세대 스마트 홈 구축'에 나선 생활공간은 홈네트워크 플랫폼에 홈 IOT 기술을 더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서구 도안동 2358번지에 위치해 있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의 상품도 눈여겨볼만하다. 1,754세대의 대 단지에 38층 11개동으로 구성된 단지배치는 세대수 대비 적은 주동배치로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 중앙에는 축구 경기장 규격보다 큰 약 3,000여평에 달하는 중앙광장을 갖추고 있으며 동과 동사이에는 어린이놀이터와 같은 놀이시설과 단지내 산책로등 조경시설시설이 잘 배치되어 있으며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배치된 실내체육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카페, 그룹스터디룸, 어린이집, 실버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입주민의 건강과 주민 커뮤니티형성에 노력한 흔적을 엿볼수 있다. 단지 입구에는 맘스존을 배치해서 사계절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전하게 대기할수 있게 배려했으며 단지출입이 가능한 3개의 출입구는 진출입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세대의 경우 남동·남서 배치로 쾌적하게 단위세대가 구성되어 있다. 세대의 경우 삼성전자 홈IOT기반 플랫폼인 Smart-things와 삼성전자 휴대폰을 통한 음성인식AI서비스인 빅스비와 AI스피커를 통해 사용가능한 네이버,구글등 음성인식단말기를 통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홈오토메이션과 IOT연동기기들을 제어할수 있는 첨단기능 또한 탑재하였다. 특히 홈오토메이션의 주요기능과 시나리오 모드등을 적용하여 입주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IOT연동기기를 간편하게 제어할수 있는 기능은 매우 인상적이다. 지하주차장은 도안지구 최대급 규모로 세대당 약 1.66대의 넉넉한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다. 단지 북측에는 상업시설과 연계하여 대형단지내상가가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입주민편익증진 및 가로활성화를 기대해 볼수 있다.
    • 지역뉴스
    • 그외지역
    2022-10-11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세계, 엑스포”자 빼라 시민들 분노
    [추운 날씨에도 개막식을 보기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3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입장이 불가하자 강하게 항의하고 2000명 넘게 돌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개최(10, 7~23일, 까지)되고 있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가 세계 문화엑스포라는 글자가 무색하게 개막식에 달랑 해외군악대 4곳만 참가 "세계, 엑스포"를 차라리 빼라는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런 졸속 행사는 개막식에서 고스란히 들어 났다, 7일 주무대에서 5시 30분부터 진행된 개막식에서 좌석은 3500석인데 계룡시민에게 1000장의 초청장을 보냈으며, 전국에서 5000여 명 이상이 몰려 혼잡을 이뤘으나, 주최 측에서 3시간 기다린 관람객에게 개막식 좌석 없으니 돌아가라 방송, 3시간이나 기다리게 해 놓고 가라 하느냐 항의하며 소란이 거칠어지자 경찰까지 출동 소요자 채증 사진을 찍는 촌극이 벌어졌다, 또한, Yoo, TV 지상파 방송국 차량과 카메라 촬영팀이 입구에서 비표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돌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과도한 경호업체의 통제로 곳곳에서 충돌이 발생 "경호업체가 깡채집단이냐"는 항의가 일었다. 조직위는 주한 외교 사절단이 한복과 세계각국의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와 각국 나라별 셰프들의 음식을 선보일 것을 제안하였으나 거절하였고, 세계충청향우회를 개최 400여명이 참가 의사를 보였으나, 이 또한 무산시킨 것으로 나타나 조직위가 행사를 망쳤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번행사가 2년가 코로나로 인하여 연기되면서 운영비(약 36억 지출)의 과다 지출로 상업성에 너무 치우치면서 입장권 강매, 기부금과 엑스포음식점 입점비(업체당, 3500만 원, 지역업체 8곳 참여 )가 너무 과다하게 책정되었다는 지적이다. 행사를 담당한 계룡시 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오죽하면 세계와 엑스포라는 문구를 빼라 하겠냐"며"이번 행사는 계룡시 위상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추락시키는 행사다, 조직위의 행태가 도를 넘어 안하무인이다, 한 번도 계룡시와 손발이 맞은 적이 없다"고 실토했다. 한 시민은 "세계적인 행사에 외국인 보이지 않는다, 각 국 대사 한 명도 초대하지 못한 조직위가 과연 196억을 어디에 지출 하였는지 전부 공개하라"며 " 20억 들여서 개최했던 계룡군문화축제와 다른것이 무엇이냐, 경호 인력이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안하무인으로 통제하는 것밖에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 행사를 무엇 때문에 하는지,준비가 덜 된 행사는 해서는 안된다" 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부산의 한 시민은 "예전에도 한번 왔다 갔던 기억이 나는데, 무기 전시는 많이 줄어 들었으며, 각종 부수는 좀 늘어났다"며"넓은 행사장에 패스트푸드와 커피전문점, 편의점이 1곳 뿐이라 40분 이상 줄을 서야 하는 불편함 있다, 세계 엑스포라는 문구에는 좀 문제가 있다, 아무리 관람객이 많아도 내실과 세계적인 격이 맞아 떨어져야 할 것인데 뭐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고 말했다. 입장권, 기부금, 강매, 상업성으로 변해버린 세계 행사와 방호 경호 인력의 무분별 통제로 인하여 시민들의 불편으로, 세계적인 행사에 찬물을 붓고 있는 엑스포 조직위에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 엑스포조직위가 어떠한 대책을 내 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0-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