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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초봄의 설렘과 함께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충청와이드뉴스]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는 총 방문자 35만, 10톤 딸기 완판,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규모 수출 협약 등 논산딸기의 가치와 자부심이 세계에서도 통했다. 자신 있게 딸기를 통한 스마트 농업의 비전을 세계에 제시하는 명품 논산 딸기의 매력을 초봄의 설렘과 함께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나보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4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는 백성현 시장이 작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맞이하는 첫 번째 딸기 축제인 만큼 ‘격’이 다른 면모가 예상된다. 딸기축제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 수확 체험’은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과학키즈존’, ‘드론레이싱 플라잉드론체험’, ‘딸기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줄지어 있으며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떡 메치기’등 시민참여형 콘텐츠도 남녀노소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특히, 작년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헬기 탑승 체험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2일에서 3일로 체험기간을 늘리고 체험인원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 베이커리인 성심당과 농심 딸기 바나나킥 부스는 새롭게 시도된 협업으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제26회 2024 논산딸기축제'축제 첫날인 21일에는 태권도 시범, 난타 등이 축제의 흥에 시동을 걸고, 7080 가수 조장혁, 이상은, 변진섭 등이 신나는 축하공연을 통해 축제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이어서 판타지 레이져쇼와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딸기축제 전야제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비전선포가 이뤄지게 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22일에 주 무대에서는 ‘제11회 논산딸기 전국 어린이 동요제’로 봄날의 새싹과 같은 싱그러움을 전해주며, 오후 6시에는 ‘딸기한복패션쇼’와 ‘팝페라공연’으로 딸기축제 개막식을 성대하게 알린다. 이어진 박지현, 인순이 등 인기 가수의 공연으로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셋째 날인 23일에는 초대형 로봇 타이탄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주무대에서는 김민성재즈밴드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래퍼 비오 공연 등 풍성한 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마지막 24일에는 ‘K-딸기 댄스경연대회’, ‘K-딸기 전국가요제’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폐막식 공연으로는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가수 김의영, 크라잉넛의 무대로 꾸며지게 된다.이 밖에도 4일로 늘어난 KoRex 방산업체 특별전시회, 인플루언서 팸투어, 10개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K-딸기 Global Zone, 딸기 레스토랑 등 새롭게 단장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안전총괄관리센터 부스를 신설해 축제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논산딸기산업, 미래농업을 제시하다논산시 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 ‘1시군 1품 축제’에서 당당히 도내 최고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논산시는 2023년 딸기축제 대흥행,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대히트 그리고 2024년 딸기축제 대성공을 바탕으로 2027년 논신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논산시는 세계 최초 딸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해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자 한다. 100년의 재배 역사를 지닌 딸기의 고장으로서 오랜 기간 이어온 전통성과 25회의 논산딸기축제 개최를 통한 역량을 바탕으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논산시는 민선 8기 공약, 도시기본계획, 미래발전 종합계획, 딸기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통해 딸기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고, 28개의 딸기 스마트팜과 스마트 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딸기산업 관련 인프라를 조성했다.여기에 딸기엑스포 개최에 대한 정책적 기반과 시민들의 강한 추진 의지가 반영되면서 이제 엑스포는 담론을 넘어 산업적 가치로 논산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국가적 관점에서는 K-딸기의 글로벌화 및 미래 가치를 제시하고, 산업적 관점에서는 딸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논산의 관점에서는 지역 인프라 개선 및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엑스포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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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너 Na 페스티벌 - 느껴보자 동심의 소리~동심의 마음~”
    [충청와이드뉴스]논산시에서 주최를 하고 논산시 전문예술단체 문화아트컴퍼니에서 주관을 했으며 청룡에서 공연기획 연출 협조를 하여 논산중앙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논산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의 모티브는 “느껴보자 동심의 소리~동심의 마음~”으로 진로를 탐방해보고 내안의 적성을 찾아보는 공연으로 아이들과 공연자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큰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원의 꽃 치어리딩과 키즈밸리댄스 그리고 다양한 무용공연과 노래로 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전통문화와 MZ세대문화를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이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치어리딩을 보며 저도 치어리딩댄스를 배워서 응원하고 싶어요”라며 자신이 커서 치어리더가 되겠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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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계룡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반찬지원 사업 전개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4주 동안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과 LH4단지 경로당에 격주로 국과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반찬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일“사랑 나눔 일일마켓”운영 수익금으로 자체 조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준비한 올갱이 된장국, 오이무침, 멸치볶음, 장조림 등 정성이 담긴 반찬과 함께 어르신들 얼굴 마사지와 혈압측정도 병행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소외 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임정숙 두마면장은“사랑 나눔 반찬 지원 사업은 반찬 제공과 함께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위험을 사전 예방하는 차원에서 진행하고 앞으로도 많은 저소득층에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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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강경상업고, ‘국토대장정 사제동행 지리산 종주 프로젝트’ 실시-
    [충청와이드뉴스]강경상업고등학교(교장 박영해)는 7월 30일 날 교장 선생님 및 교감 선생님을 포함한 교사 9명과 학생 21명이 참여한 국토대장정 사제동행 지리산 종주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강경상업고등학교는 매년 국토대장정 프로젝트로 지리산, 한라산, 설악산을 등반하며 나라사랑 및 호연지기 정신을 배양해 왔으나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하여 2년간 시행하지 못하였다. 올해는 상황이 나아졌다고 판단되어 2년 만에 다시 실시되었기에 올해의 지리산 종주가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 산행은 백무동 탐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천왕봉을 거쳐 중산리탐방안내소로 종주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학생들의 종주 의지는 불타올랐고 그 길을 교사 9명이 곁에서 함께 하였다. 산행 과정에서 학생마다 산행 속도의 차이가 크다는 점이 발견되었고 이에 맞춰 선발대와 후발대로 팀을 나눠 산행이 이루어졌다. 악천후 상황 속에서 서로를 걱정하며 더욱 끈끈하게 움직였기에 모든 학생과 교사가 무사히 완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번 지리산 종주에 참여한 양○언 학생의 말에 따르면 “천왕봉에 도착하여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벅찬 감동을 느꼈다”며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함께 나눈 시간이 정말 뜻깊었고 나의 한계와 부딪치며 종주해 낸 경험은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경상업고등학교 박영해 교장은 “악천후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끝까지 완주에 성공한 교사 및 학생들의 모습에 뭉클함을 느꼈다”며 “학생들이 이번 산행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고 생각의 폭을 확장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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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논산경찰서=(주)맥키스컴퍼니, ‘지문 등 사전등록제’홍보 캠페인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5일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와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는 소주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논산경찰은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기 위해 ‘이제 우린’ 소주 20만병에 사전등록제 문구가 적힌 보조라벨을 부착하기로 하였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18세 미만 아동·지적장애인·치매환자 등의 지문, 사진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해놓고 실종사건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한 실종자 발견에 기여하는 실종 예방 정책이다. 사전 지문 미등록시 실종 아동을 발견하기까지는 평균 80시간이 소요되지만, 지문을 등록한 경우 평균1시간 이내로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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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논산시, 지역 내 복지자원 간 협력으로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돕는다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 보건소는 오는 6월부터 논산시사람꽃복지관 프로그램 운영실에서 관내 거주하고 있는 정신 장애인의 사회참여 향상을 위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24주간 주 1회로 진행되며, 직업재활, 건강증진,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시 보건소와 논산시 사람꽃 복지관은 다양한 정신건강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이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여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정신 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 불안감해소, 인지기능 향상등을 도모해 당당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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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실시간 논산 기사

  • 논산시, 영아기 집중투자 위한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급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가 모든 출생아에게 지원되는 1인당 2백만원의 ‘첫만남이용권’바우처를 4월 1일부터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양육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새로 마련된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 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으로서,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신청가능하다.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으로 지급되는 첫만남 이용권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간만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논산시는 정부 정책과 더불어 자체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논산 다둥이 행복플러스, 논산 예비부부 정밀 건강검진, 임산부 산전검사, 산후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다자녀맘 건강관리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등 임신과 출산 전·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임신과 출산 지원 관련 논산시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 모자보건팀(☎041-746-80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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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논산시, 4월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독려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가 12월말 결산법인의 2021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12월 말 결산법인의 경우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오는 5월 2일까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지참하여 관할 납세지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해 전자신고·납부도 가능하다. 특히, 첨부서류 미제출과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현재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자와 세무대리인에게 약 1,950건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및 LED전광판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에 대해서 납부기한을 6개월에서 최대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며 “지원혜택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041-746-54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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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논산시, 만5세 ~ 11세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가 만 5세~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신청접수하고,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 기초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만 5세~11세(주민등록상 2010년생 생일 미도과자~2017년생 생일 도과자)소아로, 인터넷 누리집(https://ncvr.kdca.go.kr)또는 논산시보건소 콜센터(☎041-746-6680~4)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소아 예방접종은 소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지역 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이은호소아청소년의원, 퍼스트소아청소년과의원, 꿈소아청소년과의원) 3개소에서만 실시한다. 소아 예방접종 의 경우 접종 안정성 및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소아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건강한 소아는 코로나19 감염 및 접종 후 이상 반응 관련 위험에 대해 충분히 검토 후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소아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충분한 사전 안내 및 교육을 바탕으로 안심할 수 있는 예방접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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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논산시, 맞춤형 현장실습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힘써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보급이 확산되면서 기계사용이 미숙한 여성, 청년, 귀농·귀촌인 및 고령 농업인의 사고율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줄여보고자 마련됐다. 지난 23일부터 1차로 시작된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 실습 교육’은 소수인원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에서 실제 농작업 기계를 다루면서 배우는 맨투맨(Man-to-Man)교육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작물 가꾸기를 위한 경운작업(쟁기질, 로타리) 및 골타기, 비닐피복을 할 수 있는 보행관리기와 나무식재, 고랑을 만들기 위한 농용굴삭기, 조작과 작동이 편리한 승용관리기 등의 작동법 교육과 실습을 통해 영농작업에 바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간 10회에 걸쳐 20명 내외 인원으로 상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는 역량개발과 농업기계팀(☎746-8361)으로 신청하면 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고가의 농업기계를 농업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점차 교육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농비 절감 및 조기 영농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실습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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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충남강경전통맛깔젓사업협동조합에 나경필 신임 조합장 취임
    [충청와이드뉴스] 충남강경전통맛깔젓사업협동조합장에 나경필 前 젓갈축제추진위원회 부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지난 24일 진행된 2022년 충남강경전통맛깔젓사업협동 조합 총회에서는 허이영 前 조합장을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2020년 취임한 허이영 前 조합장은 2020년과 2021년 강경젓갈축제추진 위원장을 역임하며, 강경의 맛깔젓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허이영 前 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 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큰 힘을 보태주신 조합원 여러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조합원으로서 본분을 다해 신임 조합장님을 돕겠다”고 말했다. 나경필 신임 조합장은 그 동안 前젓갈축제추진위원회 부회장을 맡으며, 축제의 성공과 지역의 번영을 위해 봉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 조합원과 소통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합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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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2-03-25
  • 논산시, 배움에 대한 열정엔 끝이 없다.
    [충청와이드뉴스]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찾아가는 한글대학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함께 힘찬 시작을 알렸다. ‘2022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대학’은 15개 읍·면·동 330개마을 2천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상황으로 한 장소에 어르신들이 모일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133명의 한글대학 강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글대학 강사는 주2회 다양한 학습자료를 각 가정에 배달하고, 전화수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학습을 든든하게 돕는 것은 물론 일상의 대화를 나눠 코로나19로 인한 외로움과 쓸쓸함을 위로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내용은 한글 읽기, 쓰기 등을 비롯해 셈하기 등의 배움교육과 함께 독서, 그리기, 만들기 등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재량활동교육으로 학습과 재미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비대면 한글대학으로 중단없는 학습을 계속하는 것은 물론 소소한 일상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초부터 논산시 시민공원 내 가배카페(2호점) 주변에 한글대학 백일장 및 시화전 공모 작품 50여 점을 순차적으로 전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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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2-03-25
  • 논산시, 시민의 목소리 담은‘지역사회보장계획’으로 복지 체감도 향상한다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변화하는 복지환경과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 소통채널 역할을 하는 ‘논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민‧관이 함께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민모니터단’을 공개모집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효성과 이행력 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모니터단은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6개 분야 기관 단체 및 사회복지 관련 전문가와 담당공무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향후 교육을 거쳐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상황을 점검 및 평가, 보완점 건의, 타 지자체 우수사례 파악 등을 통해 ‘논산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은 만 19세 이상 논산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직접 접수하거나 이메일(ncssc5891@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논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단’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041-746-5275)로 문의하면 된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복지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돌봄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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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2-03-24
  • 논산시,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조성위한 사전예방 총력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가 강한 전파력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56ha에 달하는 사과·배 농가 275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전용약제를 공급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에서 큰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잎, 꽃, 가지, 과실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고사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화상병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현재는 치료제가 없기에 발생이 심한 과원은 폐원 조치하여야 하며, 3년간 해당 발병지에서 과수를 재배할 수 없어 농가에 큰 피해를 유발하는 병이다. 지난해 충남지역 화상병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화상병 미발생 지역인 논산시도 올해부터 의무 방제 횟수를 1회에서 3회로 확대했으며, 3회까지 의무방제가 가능하도록 약제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방제는 전염력이 높은 개화 직전과 개화기, 초기생육기 순으로 적기에 살포해야 하며, 방제를 실시하지 않거나 약제방제 기록 의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화상병 발생 시 농가의 책임을 반영하여 손실보상금이 감액 지급된다.과수 화상병 약제는 과수 면적에 따라 공급되므로 면적 변경이 있거나 신규로 조성한 농가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수축산팀(☎041-746-8392)을 방문하여 등록 절차를 거치면 약제를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박용식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상시예찰과 사전예방 실천이 중요해 농업인 스스로 농업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방제를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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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2-03-23
  • 논산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모집, 청소년 정책 우리 손으로!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가 오는 4월 9일까지 청소년의 참여권 증진과 실현을 위한 ‘2022년 제16기 논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내 만14~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월 1회 이상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 및 제도개선 제안, 지역 내 각종 청소년 행사 연계 캠페인 등이 있다.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선발될 경우 ▲논산시장명의 위촉장 수여 및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타 지역 참여기구와의 교류 활동 ▲활동 우수자에 대한 논산시장명의 표창 대상자 추천 시 우선 추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 접수(ulp0319@nsyouth.or.kr) 또는 네이버폼(http://naver.me/5Bx0E2yS)을 통해 가능하다.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041-730-6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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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2-03-23
  • 논산시, 지역 맞춤형‘지방소멸대응 정책’발굴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 강화
    [충청와이드뉴스] 논산시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인구활력 증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논산시 지방소멸대응 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면서 실행력 높은 지방소멸대응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확보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지방소멸 및 지역인구감소 대응 방안 ▲인구증가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 ▲일자리 창출에 관한 대책 방안 ▲청년정책에 관한 대책 방안 ▲기타 인구활력 등 5개이다. 공모기간은 21일부터 4월 9일까지로, 지역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인구활력 정책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 내 공모 제안을 통해 응모하거나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한 내 방문 또는 우편(충남 논산시 시민로 210번길 9, 논산시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부서 의견 청취 및 타당성 검토 등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시상 대상 제안을 선정하고, 논산시 제안심사위원회의 2차 최종 심사를 통해 시상 등급을 결정할 계획이다. 제안등급에 따라 금상 1명(200만원), 은상 1명(100만원), 동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3명(각 30만원) 총 800만원의 부상금을 6월 중 수여할 예정이며, 최종 심사결과 그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미선정 또는 시상 인원 조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인구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인구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모두가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인구감소·지방소멸대응추진단을 구성, 투자계획서 작성 전문 용역 실시 등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시·군·구에 차등하여 지원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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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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