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황명선 더블어민주당 당선인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최선 다하겠다
    [충청와이드뉴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들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무소속 이창원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도 전했다. 무엇보다 지역 곳곳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준 당원 동지들과 지지자, 선거 사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황명선 당선인은 앞으로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여 논산계룡금산을 농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국방산단과 관광산업을 종합적으로 연계에 지역발전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또한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하여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계룡금산이 비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황명선 당선인은 유효 득표수 120,258표 중 50.84%인 61,146표를 득표하여 56,706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4,440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금산군에서 13,691표를 득표하여 15,218표를 득표한 상대 후보에게 1,527표가 뒤졌지만 논산시에서 33,735표를 득표하여 29,586표를 득표한 상대 후보를 4,149표로 따돌렸고, 계룡시에서 13,720표를 득표하여 11,902표를 득표한 상대후보 보다 1,818표를 앞섰다. 무소속 이창원 후보는 2,406표(2%)를 득표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4-11
  • 계룡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8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계룡시의회 조광국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민간위원3명 (전직공무원, 세무사 등)을 포함해 총 4명으로 4월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이월사업비, 보조금, 채권 등이 관련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대로 사용됐는지,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자료를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김범규 의장은“결산검사는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까지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종합적으로 살피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지난해 계룡시 예산이 본래 취지에 맞게 제대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4-08
  • 계룡지역 예비역 국민의 힘 박성규후보 지지선언
    [충청와이드뉴스]계룡지역의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들은 2일 오후3시 계룡시 엄사면 화요장터에서, 박성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예비역들은 논산·계룡·금산지역의 지리적인 특수성과 지역 여건에 맞는 특성화된 발전전략이 절실한데에 따른 최고의 적임자는 박성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 했다.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들은 “박성규 후보는 육군대장으로 전역한 국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국방 친화지역인 논산·계룡·금산지역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 했다. 또, 예비역들은“지금은 국방산업을 추진해 지역경제를 성장시킬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미래100년을 열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박성규 후보라며, 지역의 경제발전과 민생을 살릴 최고의 적임자, 박성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성규 후보는 “논산 계룡지역에 20여 곳의 군부대와 20여개의 국방관련 연구소가 있다”며“논산과 계룡, 금산을 하나로 연결한 국방 군수산업벨트를 조성해, 미국의 헌츠빌과 같은 국방산업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4-03
  • 2024년 계룡시 테라공방,충남 알릴 15개 공예품 상품화 지원 사업 선정
    [충청와이드뉴스] 충남도는 올해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도를 알릴 공예품 1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에서 제작·생산되는 공예품과 지난해 충남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의 상품화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계룡시에서는 테라공방(대표,이도경)이 선정되어 작품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룡시는 작은 도시지만, 삼군의 본부와 김장생 사계고택이 있는 특별한 시라고 생각한며, 해마다 군문화축제와 사계문화재가 열리고 있지만, 계룡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선보이는 제품이 부족한 실정이다. 테라도자기공방 이도경 대표는 “계룡시를 상징하고 계룡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를 디자인하여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2024년 충남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에 2023년 충남공예품대전과 충남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인 세라믹 머들러와 스트로우, 문살모양 디퓨저로 참여하여 선정되어 400만원 지원금을 받게 되었으며, 선정된 세라믹 머들러/스트로우와 문살문양 디퓨저를 전문가 컨설팅으로 제품을 보완하여 계룡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올해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도를 알릴 공예품 1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으며, 도자 부문은 세라믹 머들러와 스트로우, 문살모양 디퓨저 등 5개 작품이다. 선정된 상품 모두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도는 순위별로 △600만원(1개), △500만원(4개) △400만원(4개) △300만원(6개)씩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 상품화를 통해 개발된 공예품은 충남공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공예품 판매장에서 1년간 판매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3-29
  • 계룡시, 목터져라 불러 본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룡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송촌 한훈 선생이 말씀하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미년 4월 1일 두계장터에서 애국선열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친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홍보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독립만세 퍼포먼스 및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만세운동 재현행사 외에도 애국가 가사 맞추기, 태극기 종이접기, 무궁화 방향제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우리나라 상징과 애국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행사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3-28
  • 계룡시, 두계장터 4,1 만세 운동을 아시나요?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두마면 자치회 (회장 차윤숙)는 27.(수)15:00~17:00 “제105주년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두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 1일 두계 장터에서 우리 고장 선조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행사다. 두마면 자치회 차윤숙회장은 “이번행사는 한훈 선생의 말씀이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손으로’이며, 주제곡은 유관순 열사가 옥중에서 불렀던 ‘대한은 살아 있다’로 정했다”말하며“두계장터 4,1만세 운동 재현을 위하여 노력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행사개요 ❍ (일 시) 2024. 3. 27(수) 15:00~17:00 (※기념식 15:30) ❍ (장 소) 두마초등학교 운동장 ❍ (주요내용) - 15:00~15:30 식전공연 : 플래시몹, 해군홍보단 식전공연 - 15:30~16:23 기념행사 :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등 - 16:23~17:00 식후행사 : 독립 퍼포먼스, 만세 거리행진 - 체험․홍보부스 운영 : 태극기바람개비, 태극기 종이접기, 종이방향제 꾸미기 등 SNS 참여 이벤트 : 행사명 맞추기(빈칸채우기)
    • 지역뉴스
    • 계룡
    2024-03-25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이응우 계룡시장,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나서
    [충청와이드뉴스]이응우 계룡시장이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4개소를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건축물의 붕괴, 낙석과 시설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시설 24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엄사면 도곡리 장자동 소하천 옆 급경사지 ▴엄사면 광석리 합판지구 붕괴위험지구 ▴두마면 국민체육센터 ▴대실지구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등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취약시설의 사전 응급조치와 안전상 문제가 예상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등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필요시 안전에 전문성을 가진 외부전문가를 투입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할 계획으로 ▴시설물 시공상태 및 현장관리 실태 ▴현장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지역뉴스
    2024-03-07
  • 2024년 초봄의 설렘과 함께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충청와이드뉴스]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는 총 방문자 35만, 10톤 딸기 완판,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규모 수출 협약 등 논산딸기의 가치와 자부심이 세계에서도 통했다. 자신 있게 딸기를 통한 스마트 농업의 비전을 세계에 제시하는 명품 논산 딸기의 매력을 초봄의 설렘과 함께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나보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4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는 백성현 시장이 작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맞이하는 첫 번째 딸기 축제인 만큼 ‘격’이 다른 면모가 예상된다. 딸기축제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 수확 체험’은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과학키즈존’, ‘드론레이싱 플라잉드론체험’, ‘딸기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줄지어 있으며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떡 메치기’등 시민참여형 콘텐츠도 남녀노소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특히, 작년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헬기 탑승 체험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2일에서 3일로 체험기간을 늘리고 체험인원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 베이커리인 성심당과 농심 딸기 바나나킥 부스는 새롭게 시도된 협업으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제26회 2024 논산딸기축제'축제 첫날인 21일에는 태권도 시범, 난타 등이 축제의 흥에 시동을 걸고, 7080 가수 조장혁, 이상은, 변진섭 등이 신나는 축하공연을 통해 축제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이어서 판타지 레이져쇼와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딸기축제 전야제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비전선포가 이뤄지게 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22일에 주 무대에서는 ‘제11회 논산딸기 전국 어린이 동요제’로 봄날의 새싹과 같은 싱그러움을 전해주며, 오후 6시에는 ‘딸기한복패션쇼’와 ‘팝페라공연’으로 딸기축제 개막식을 성대하게 알린다. 이어진 박지현, 인순이 등 인기 가수의 공연으로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셋째 날인 23일에는 초대형 로봇 타이탄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주무대에서는 김민성재즈밴드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래퍼 비오 공연 등 풍성한 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마지막 24일에는 ‘K-딸기 댄스경연대회’, ‘K-딸기 전국가요제’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폐막식 공연으로는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가수 김의영, 크라잉넛의 무대로 꾸며지게 된다.이 밖에도 4일로 늘어난 KoRex 방산업체 특별전시회, 인플루언서 팸투어, 10개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K-딸기 Global Zone, 딸기 레스토랑 등 새롭게 단장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안전총괄관리센터 부스를 신설해 축제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논산딸기산업, 미래농업을 제시하다논산시 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 ‘1시군 1품 축제’에서 당당히 도내 최고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논산시는 2023년 딸기축제 대흥행,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대히트 그리고 2024년 딸기축제 대성공을 바탕으로 2027년 논신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논산시는 세계 최초 딸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해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자 한다. 100년의 재배 역사를 지닌 딸기의 고장으로서 오랜 기간 이어온 전통성과 25회의 논산딸기축제 개최를 통한 역량을 바탕으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논산시는 민선 8기 공약, 도시기본계획, 미래발전 종합계획, 딸기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통해 딸기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고, 28개의 딸기 스마트팜과 스마트 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딸기산업 관련 인프라를 조성했다.여기에 딸기엑스포 개최에 대한 정책적 기반과 시민들의 강한 추진 의지가 반영되면서 이제 엑스포는 담론을 넘어 산업적 가치로 논산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국가적 관점에서는 K-딸기의 글로벌화 및 미래 가치를 제시하고, 산업적 관점에서는 딸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논산의 관점에서는 지역 인프라 개선 및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엑스포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 지역뉴스
    • 논산
    2024-03-06
  • 이응우 계룡시장,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도비 지원 건의
    [충처와이드뉴스]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도내 14개 시장, 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84억 원을 투자해 계룡역 일원에 환승시설 및 주차장, 역사 연결통로, 진입 교량 등을 건설해 계룡시민의 교통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지만, 주 공정인 진입교량 및 환승주차장 조성공사에 국고 보조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 시장은 “계룡역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사업의 기점 및 종점역으로 대전과 충청남도를 수시 운행함으로써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이를 통한 도민 교통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도비35억 원 지원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건의에 대해 김태흠 지사는 “계룡역환승센터 조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는 한편 도비 지원 역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2-24
  • 2023계룡軍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충청와이드뉴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2024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이하 ‘콘텐츠대상’)에서 ‘계룡軍문화축제’가 콘텐츠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을 비롯해 8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유망축제 중 ▴관광 ▴역사 ▴경제 ▴콘텐츠 ▴예술 등 분야별로 최우수 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대상은 지난해 개최된 축제 중에서 지역경제발전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춘 축제를 대상으로 방문객 인지·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문화예술 및 축제관광 분야 교수, 감독, 언론인 등 70명을 선정위원회로 구성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25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는 등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軍관련 축제를 공동 개최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해외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 軍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계룡시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국군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를 이번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지난해 축제는 국군 장병, 해외군악대, 지역주민 및 예술단체 등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함은 물론 민군화합과 단결을 이루어냄으로써 시민과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軍문화축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軍 관련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계룡시와 軍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4계룡軍문화축제는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국민 안보의식 제고, 지역주민 자긍심 고취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2-24
  • 계룡시의회, 2024년 첫 임시회 개최
    [최국락의원 5분 발언]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월 21일(수)부터 29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71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2일부터 4일간 부서별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청취하고 28일에는「계룡시 도시농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등 13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최국락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고용창출, 인구유입과 밀접하게 연관된 제3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계룡시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힘차게 출발하는 올해 첫 임시회에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는 제6대 계룡시의회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더욱 성숙된 의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국락의원 5분발언 전문] 계룡의 미래, 제3산업단지 조속 추진 촉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에 안정과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4만 6천여 계룡시민 여러분, 김범규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응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국락 의원입니다. 우선,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범규 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계룡시의 고용창출, 인구유입과 밀접하게 연관된 제3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촉구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우리 계룡시는 충청권에서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성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실지구가 개발됨에 따라 인구가 일시적으로 증가된 것으로 보이며,택지공급에 의한 인구유입은 분명히 한계가 있고,추후에는 계룡시 또한 타 시군과 같이 인구감소의 국면에 접어들게 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인구증가는 발전의 가능성을 상징하지만,이러한 발전 가능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현재 상황을 유지는 하더라도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낼 발전의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수립된 충청남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조사결과에 따르면,충남에 계속 거주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타지역 거주자들을 유입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인구감소 및 인구유출의 원인,향후 계속 거주하기 원하는 이유 1순위는 모두 "양질의 일자리 즉, 고용환경"이 차지했습니다. 주거와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해도그보다 더 중요한 양질의 일자리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어느 누가 계룡을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겠습니까? 본 의원은 계룡시의 이러한 현실을 염려하여제3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며,몇가지 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조성하고자 하는 제3산업단지의 목적을 명확히 하여그에 맞는 기업을 유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현재, 계룡시 인근인 논산과 대전에서도군수관련 산업단지·클러스터 조성은이미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논산은 국방관련 첨단ICT사업과 일반산업이 조화된비무기제조를 목표로한 국방 국가산업단지를 지정 받았으며,2025년 착공, 2027년부터 분양할 계획입니다. 대전은 2026년, 우주·국방산업을 목표로 한첨단국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국토부와 협의하며 행정절차를 진행중입니다. 그러니 계룡시는 타 시군의 군수산업과 중복되지 않으면서도 이득을 볼 수 있는 유치업종을 미리 연구·탐색하고 그 목적에 맞는 기업을 유치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대기업 유치가 가능한 규모의 산업단지조성을 해야하며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시행하고,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올해 계룡시에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 예산이 반영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제2산업단지 분양율이 83%,투자협약까지 포함하면 현재 97%가 분양 완료된 상황이고올해 안에 분양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제야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는 것은 계룡시의 경제·산업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관심부족과 안일한 행정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는 6~8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말은, 앞으로 그 긴 시간동안 계룡시에 산업단지조성으로 인한 경제발전, 인구유입 등의 파생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침체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해이제는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더 빠르게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셋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미리 시작해야 합니다. 이미 대전과 논산은 기업유치와 MOU체결 등,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기업유치는 기업 입장에서도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에 산업단지의 성격에 맞는 기업유치를 미리 준비해야만 산업단지가 조성되자마자 기업이 입주하고, 빠르게 가동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비록 인근 시군에 비해 지체된 감이 있지만 논산과 대전의 중간지점이라는 지리적 잇점과,계룡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다는 계룡시만의 독자적인 강점을 잘 활용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계룡시가 조속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되길 기대합니다. 2024년은 경기불황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됩니다만, 민·관·군이 합심하여 잘 극복해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계룡시민 여러분! 올 한해 건강하시고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2-21
  • 계룡시, 2023년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 안전지수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 공표를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여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의 안전도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의 6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1등급, 2개 분야에서 2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 6개 지자체만이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전지수 우수지역은 6개 평가분야 모두에서 1등급 또는 2등급 평가를 받은 지자체만 선정됐으며, 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을 통해 계룡시는 다시 한번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게 됐다. 시는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화재분야에서는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이 향상한 1등급 평가를 받으며 시민 안전에는 한 치의 타협과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시의 노력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응우 시장은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6개 지자체만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결정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하루 빨리 완성될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에도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한 바 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2-21
  • 계룡시 국사봉 산악회, 갑진년(甲辰年) 시산제 거행 -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국사봉 산악회(회장 박정훈, 73세)는 2월 19일(월), 계룡산 국사봉 싸릿골에서 시산제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시산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산악인 16명이 참석하여 각자 정성껏 준비해 온 제물을 바친 후 의식이 거행되었다. 시산제는 산을 사랑하고 섬기며, 모든 등산객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무탈 산행을 빌고 소원 성취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개인의 소망도 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계룡시 국사봉 산악회는 예비역을 비롯한 교사와 공무원 등 총 17명의 자발적 친목 단체로 매주 2회(화·금요일) 산행을 한 후, 친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오찬을 함께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시산제를 지내며 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 창립한 계룡시 국사봉 산악회는 등산로 주변의 오물과 휴지줍기, 등산인들의 휴식처 제공(차, 식수, 사탕 등), 환자 발생 시 119신고 및 응급조치 등의 활동을 이어오면서 개별 건강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정훈 국사봉 산악회 회장은 “국사봉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신도안에 도읍을 정할 때 친히 올라가 국사를 논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이렇게 유서깊은 국사봉을 찾아오는 등산객들은 물론, 국사봉 산악회 회원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2-19
  • 계룡시 2024년 연두순방 마무리, 현장에 답이있다
    [충청와이드뉴스]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 4개 면·동 연두순방을 통해 생생한 주민 의견을 귀 담아 듣고 보다 살기 좋은 도시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2024년 연두순방은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공약 이행 및 시정 발전을 위한 계룡시의 미래 비전을 기대하는 시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시정에 대한 기대감을 짐작케 했다. 시민과의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이 시장은 ▴2024년 시정여건 및 운영방향 ▴면‧동별 주요 역점 추진과제 ▴시(市) 향후 추진과제를 직접 설명하며, 시민과 시정과제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정책설명회에서 주요역점과제로 ▴K-방산 전자광학센서 시험인증기관 설치 추진 ▴사계관광문화마을 조성 ▴계룡역 환승센터 ▴구(舊) 신도역 부활 추진 ▴신도안 역사탐방 둘레길 조성 ▴계룡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파워풀 국방도시를, 빛과 꽃의 정원도시 및 두계천 생태치유공원 조성을 통한 스마터 전원도시를, 국방과학 고등학교 설립 및 계룡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신도안’ BI 리뉴얼 등을 통해 웰니스 행복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본청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질문에 이 시장과 각 부서장이 즉시 답변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이케아 부지 활용 방안 ▴청년 세대 위한 시설 및 공간 확충 ▴엄사면 지역 주차장 확충 ▴등산로 정비 및 어르신 운동기구 설치 ▴신호체계 개선 및 인도정비 ▴시내버스 노선개편 ▴노상 불법 적치물 제거 등의 건의사항이 제안됐다. 이 시장은 제안된 의견을 모두 귀담아 들으면서 즉시 응답이 가능한 의견은 현장에서 답하고, 부서 검토 및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이응우 시장은 예년과 달리 발로 뛰는 행정 실현을 위해 순방 이후 면·동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확인하는 등 현장 소통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 시장은 “행정의 시작은 주권자인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는 데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은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계룡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조언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연두순방 간 제안된 주민의견을 심층 검토해 수용여부를 결정하고 수용되지 않은 제안은 대체방안을 강구하는 등 위민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2-05
  • 계룡시, 일곱째 자녀 출산가정 축하 행사 열어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에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저출산 시대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칭송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계룡시 엄사면에 거주 중인 윤재성, 김윤미 부부로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오전 7째 자녀를 득남하며 5남 2녀의 9식구 대가족을 이루게 됐다. 시는 윤재성, 김윤미 부부의 7째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3일 간단한 축하행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산모의 건강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미역과 아기 옷 및 유아용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작년 3월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등이 공동 발표한 ‘2023 사회안전지수’에서 계룡시는 생활안전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은 물론 보육과 교육 부문 역시 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서울의 강남지역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시에서 그동안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출산장려금 지급 및 난임시술비 지원 등 모자보건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되며, 시는 앞으로도 출산장려금 확대 등 출산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일곱 자녀의 아버지가 된 윤재성 씨는 “청룡의 해를 맞아 건강하게 순산을 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가장 먼저 하고싶다”며, “출산‧양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준 계룡시에 감사드리고, 7남매를 건강하고 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7자녀를 출산하신 윤재성, 김윤미 님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다자녀가정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1-24
  •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신도안’ BI(Brand Identity)
    [충청와이드뉴스 기자수첩]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신도안’ BI(Brand Identity) “BI(Brand Identity)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하는 작업, 사전적 의미다. 계룡시가 개청 20주년을 맞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신도안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에 계룡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담아내고, 보다 현대적으로 개선된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한 것이다고 밝혔다. 기존에 신도안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 2천500만원을 들여 시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인데 기자의 눈에는 왜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인지, "어! 왜 예산 낭비를 또 하는가"라는 선입견이 드는 이유 무엇일까. 공주, (고맛나루) 부여, (굿뜨레) 논산, (육군 병장) 금산, (비단 뫼) 모두 성공한 BI(Brand Identity)로 우리 시선에 익숙하다. 논산시는 작년에 육군 병장으로 브랜드를 바꾸면서 엄청난 예산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계룡시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신도안 브랜드를 거의 찾을 볼 수 없었다,이미지도 지금까지 존재했던 신도안 브랜드와 비슷하다. 이는 지금까지 있었던 브랜드에 대하여 사용할 의사가 없었던 것으로, 새 옷 두고 또 옷을 산 것과 마찬가지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옷은 잘 입고 다니길 바라는 마음이다. 신도안 BI(Brand Identity) 브랜드가 특허를 마치면 다양한 곳에서 사용 될 예정이다. 2천500만원의 예산으로 투입하여 만들어진 만큼 계룡시는 홍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다시는 신도안 브랜드가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지역에 농산물이나 특산품에 신도안 브랜드가 부착되어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며 계룡시가 홍보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에 도읍지를 옮기려 했던 신도안, 부활의 몸짓에 온 시민의 기대가 크다
    • 지역뉴스
    • 계룡
    2024-01-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