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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명선 더블어민주당 당선인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최선 다하겠다
    [충청와이드뉴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들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무소속 이창원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도 전했다. 무엇보다 지역 곳곳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준 당원 동지들과 지지자, 선거 사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황명선 당선인은 앞으로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여 논산계룡금산을 농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국방산단과 관광산업을 종합적으로 연계에 지역발전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또한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하여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계룡금산이 비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황명선 당선인은 유효 득표수 120,258표 중 50.84%인 61,146표를 득표하여 56,706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4,440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금산군에서 13,691표를 득표하여 15,218표를 득표한 상대 후보에게 1,527표가 뒤졌지만 논산시에서 33,735표를 득표하여 29,586표를 득표한 상대 후보를 4,149표로 따돌렸고, 계룡시에서 13,720표를 득표하여 11,902표를 득표한 상대후보 보다 1,818표를 앞섰다. 무소속 이창원 후보는 2,406표(2%)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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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4-11
  • 계룡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8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계룡시의회 조광국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민간위원3명 (전직공무원, 세무사 등)을 포함해 총 4명으로 4월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이월사업비, 보조금, 채권 등이 관련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대로 사용됐는지,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자료를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김범규 의장은“결산검사는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까지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종합적으로 살피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지난해 계룡시 예산이 본래 취지에 맞게 제대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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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4-08
  • 계룡지역 예비역 국민의 힘 박성규후보 지지선언
    [충청와이드뉴스]계룡지역의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들은 2일 오후3시 계룡시 엄사면 화요장터에서, 박성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예비역들은 논산·계룡·금산지역의 지리적인 특수성과 지역 여건에 맞는 특성화된 발전전략이 절실한데에 따른 최고의 적임자는 박성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 했다.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들은 “박성규 후보는 육군대장으로 전역한 국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국방 친화지역인 논산·계룡·금산지역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 했다. 또, 예비역들은“지금은 국방산업을 추진해 지역경제를 성장시킬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미래100년을 열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박성규 후보라며, 지역의 경제발전과 민생을 살릴 최고의 적임자, 박성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성규 후보는 “논산 계룡지역에 20여 곳의 군부대와 20여개의 국방관련 연구소가 있다”며“논산과 계룡, 금산을 하나로 연결한 국방 군수산업벨트를 조성해, 미국의 헌츠빌과 같은 국방산업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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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4-03
  • 2024년 계룡시 테라공방,충남 알릴 15개 공예품 상품화 지원 사업 선정
    [충청와이드뉴스] 충남도는 올해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도를 알릴 공예품 1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에서 제작·생산되는 공예품과 지난해 충남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의 상품화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계룡시에서는 테라공방(대표,이도경)이 선정되어 작품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룡시는 작은 도시지만, 삼군의 본부와 김장생 사계고택이 있는 특별한 시라고 생각한며, 해마다 군문화축제와 사계문화재가 열리고 있지만, 계룡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선보이는 제품이 부족한 실정이다. 테라도자기공방 이도경 대표는 “계룡시를 상징하고 계룡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를 디자인하여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2024년 충남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에 2023년 충남공예품대전과 충남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인 세라믹 머들러와 스트로우, 문살모양 디퓨저로 참여하여 선정되어 400만원 지원금을 받게 되었으며, 선정된 세라믹 머들러/스트로우와 문살문양 디퓨저를 전문가 컨설팅으로 제품을 보완하여 계룡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올해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도를 알릴 공예품 1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으며, 도자 부문은 세라믹 머들러와 스트로우, 문살모양 디퓨저 등 5개 작품이다. 선정된 상품 모두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도는 순위별로 △600만원(1개), △500만원(4개) △400만원(4개) △300만원(6개)씩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 상품화를 통해 개발된 공예품은 충남공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공예품 판매장에서 1년간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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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3-29
  • 계룡시, 목터져라 불러 본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룡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송촌 한훈 선생이 말씀하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미년 4월 1일 두계장터에서 애국선열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친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홍보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독립만세 퍼포먼스 및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만세운동 재현행사 외에도 애국가 가사 맞추기, 태극기 종이접기, 무궁화 방향제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우리나라 상징과 애국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행사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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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4-03-28
  • 계룡시, 두계장터 4,1 만세 운동을 아시나요?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 두마면 자치회 (회장 차윤숙)는 27.(수)15:00~17:00 “제105주년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두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 1일 두계 장터에서 우리 고장 선조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행사다. 두마면 자치회 차윤숙회장은 “이번행사는 한훈 선생의 말씀이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손으로’이며, 주제곡은 유관순 열사가 옥중에서 불렀던 ‘대한은 살아 있다’로 정했다”말하며“두계장터 4,1만세 운동 재현을 위하여 노력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행사개요 ❍ (일 시) 2024. 3. 27(수) 15:00~17:00 (※기념식 15:30) ❍ (장 소) 두마초등학교 운동장 ❍ (주요내용) - 15:00~15:30 식전공연 : 플래시몹, 해군홍보단 식전공연 - 15:30~16:23 기념행사 :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등 - 16:23~17:00 식후행사 : 독립 퍼포먼스, 만세 거리행진 - 체험․홍보부스 운영 : 태극기바람개비, 태극기 종이접기, 종이방향제 꾸미기 등 SNS 참여 이벤트 : 행사명 맞추기(빈칸채우기)
    • 지역뉴스
    • 계룡
    2024-03-25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세계인의 평화의 하모니 ‘활짝’ 군문화 엑스포 보러오세요!
    세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평화의 하모니’를 연출하게 될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마침내 막을 올리고, 17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도와 계룡시는 7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장준규 공동위원장, 신범철 국방부 차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문화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콜롬비아 출신 6.25 참전용사 마르코 툴리오 바론 리베라 씨(90)가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군문화엑스포는 우리나라 국민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화합과 평화의 군 문화를 전달하고, 국방의 소중함과 가치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도와 계룡시가 주최하고,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개막식의 서막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성공 기원 축하 비행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문화엑스포 홍보 영상 상영, 태권도-특공무술 시범 등 식전행사에 이은 공식행사는 6.25 참전용사 마르코 씨 등 주요 내빈 입장, 각국 군악‧의장대 입장 등으로 시작됐다. 입장에 이어서는 개막 선언과 개회사, 군문화엑스포 비전 영상 상영, 오프닝 세레머니, 국방부 군악의장대 축하공연, 민간공연단의 주제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무엇보다 오늘 행사는 70여 년 전 6.25전쟁의 포화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산업과 경제적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계룡은 육·해·공 삼군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국방의 핵심이며, 인근에 육군훈련소, 국방대, 국방과학연구소 등 연구기관도 위치해 국방 클러스터도 형성하고 있다”며 “충남은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일 첨단방위산업과 군사기술을 국방국가산단 조성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육사 이전을 완성해 국방 클러스터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적극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국민의 뜨거운 애국심과 국군의 투철한 사명감이 지금의 튼튼한 안보와 평화를 만든 것”이라며 “엑스포에서 우리 국군이 걸어온 호국의 역사를 직접 확인하고, 국방의 가치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개막식 공식행사에 이은 식후행사는 해외군악대 초청 공연, 육해공군 합동 연주, 가수 비‧마마무 등 축하공연, 불꽃쇼 등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케이-밀리터리(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잡은 군문화엑스포는 오는 23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공식행사와 메인 프로그램, 상설무대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으로 마련했다. 전시관은 세계 평화관과 한반도 희망관, 대한민국 국방관, 세계 군문화 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 융합관, 지역 산업관 등 7개를 설치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계룡세계 군악‧의장 콘서트(10월 8∼22일) △충남 시‧군의 날(〃) △로드 퍼레이드(〃) △슬기로운 군대생활(10월 17일) △글로벌 케이-팝 경연대회(〃 18일) △피스 뮤직 페스티벌(〃 19일) △밀리터리 시네마 토크쇼(〃 20일) △밀리터리 댄스 페스티벌(〃 21일) △밀리터리 락 페스티벌(〃 22일) △육군의 날(〃 13∼15일) △해군‧해병대의 날(〃 9일) △공군의 날(〃 10일) △한미동맹의 날(〃 8일) △한국전쟁과 대한민국 가요 70년사(〃 11일)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군 음악의 향연(〃 12일) △군 문화 뮤지컬 갈라쇼(〃 16일) 등을 메인무대 등에서 펼친다. 상설무대에서는 △케이-밀리터리 경연대회(10월 15∼16일) △케이-밀리터리 코스프레 공모전(〃 16일) △아마추어 피스뮤직 콘테스트(〃 17일) △더 솔져스 피트니스 챔피언십(〃 9∼10일) △어린이 군가 부르기 경연대회(〃 11일) △군복 패션쇼(〃 18일) 등 24개 프로그램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고공강하 시범 △전투 및 기동 시범 △군 장비 탑승 △무기장비 야외전시 △병영훈련 △과학화 장비 사격 △서바이벌 사격 △헬기 탑승 △가상현실 기반 사격 △드론 경연대회 및 체험 △로봇 체험 △석고 인형‧달고나 만들기 등 19개를 준비,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계룡대 영내 투어, 계룡산 안보 등반, 계룡 스탬프 투어 등을 열며, 10월 13일 오후 2시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전시관 중 세계 평화관에서는 세계 전쟁의 역사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한반도희망관에서는 우리나라 전쟁과 평화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방관에서는 우리나라 국방의 현주소를 살필 수 있으며, 세계 군문화 생활관에서는 국군을 비롯한 세계 군의 의식주를 엿볼 수 있다. 또 국방 체험관에서는 드론봇 전투 체계 등 우리나라 국방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고, 4차산업 융합관에서는 국방 관련 첨단 기술 및 제품을 접할 수 있다. 지역 산업관에서는 도내 관광과 특산품, 지역 기업 우수 제품 등을 만나게 된다. 행사 입장권은 성인 9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성인 입장권에 한해 2000원 상당의 계룡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와 만 75세 이상 노인, 만 5세 이하 어린이와 영유아,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보호자, 20인 이상 단체 인솔자, 현역 군인 및 군무원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0-07
  •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힘찬 팡파르!!
    [충청와이드뉴스]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軍문화엑스포)가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된 끝에 개막을 맞이한 軍문화엑스포는 6·25 전쟁의 참상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달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軍문화엑스포는 지난 2007년부터 19년까지 12회에 걸쳐 열린 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일반인이 軍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다는 참신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모음에 따라 세계 각국의 군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하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미국·영국 등 8개국 군악대와 대한민국 군악·의장대 합동공연 ▴군 무기와 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병영훈련 및 서바이벌 체험 ▴헬리콥터 탑승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軍의 과거와 미래 이야기를 담은 세계평화관, 대한민국 국방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 융합관 등 주제별 7개의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軍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토록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소에는 군사제한구역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는 계룡산 천황봉 일원을 임시 개방해 계룡산 안보등반을 실시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16개소 9260면 주차장 마련 ▴매일 자원봉사자 127명 및 교통 관련 인력 185명 투입 ▴행사장 내 식음 및 판매시설 위생 상시점검 ▴코로나19 안전 대책 마련 등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軍문화엑스포는 전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상징성이 매우 큰 행사”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軍문화엑스포에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10-07
  •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힘찬 팡파르!!
    [충청와이드뉴스]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軍문화엑스포)가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된 끝에 개막을 맞이한 軍문화엑스포는 6·25 전쟁의 참상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달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軍문화엑스포는 지난 2007년부터 19년까지 12회에 걸쳐 열린 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일반인이 軍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다는 참신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모음에 따라 세계 각국의 군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하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미국·영국 등 8개국 군악대와 대한민국 군악·의장대 합동공연 ▴군 무기와 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병영훈련 및 서바이벌 체험 ▴헬리콥터 탑승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軍의 과거와 미래 이야기를 담은 세계평화관, 대한민국 국방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 융합관 등 주제별 7개의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軍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토록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소에는 군사제한구역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는 계룡산 천황봉 일원을 임시 개방해 계룡산 안보등반을 실시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16개소 9260면 주차장 마련 ▴매일 자원봉사자 127명 및 교통 관련 인력 185명 투입 ▴행사장 내 식음 및 판매시설 위생 상시점검 ▴코로나19 안전 대책 마련 등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軍문화엑스포는 전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상징성이 매우 큰 행사”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軍문화엑스포에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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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2-10-06
  •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 ‘함께하는 청춘! 문화축제’행사 가져
    [충청와이드뉴스]보령댐노인복지관(관장, 이수현)은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고자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하여 공연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의 계승, 발전과 전통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창작되어지는 한국 음악의 미래지향적 가치 창조를 위해 1990년 창단되었다.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소리를 세계로 알리고 있는 전통 공연예술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하나되어 만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수록된 국악교육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적인 구성과 곡목 설명 및 악기 설명을 병행하고 국악과 어울리는 트로트를 구성하여 더욱 신명나고 재미있는 공연이 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오프라인 공연이 어려웠는데 이런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 미산초중학교 학생, 보령댐주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수현관자은은 “농촌에서는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데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하여 아이들과 어르신들께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많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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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2-10-06
  • 계룡시, 軍문화엑스포 성공 기원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충청와이드뉴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4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고 엑스포 성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다짐 선언과 퍼포먼스를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의 의지를 다졌다. 1부 행사에서는 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엑스포 개요, 직무별 역할을 교육했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 자원봉사자 소양·친절교육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엑스포 홍보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자원봉사 선서, 성공개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엑스포 행사기간에는 1일 127명의 자원봉사자가 근무하여 17일간 연인원 2159명이 엑스포에 투입될 계획으로 봉사자들은 통역, 안내소, 장애인도움센터, 장비대여, 분실물 보관소, 질서유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계룡시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엑스포조직위워회는 자원봉사와 발대식을 총괄 지원하고 계룡시 자원봉사센터는 엑스포 자원봉사자 운영 및 관리를 총괄한다. 이응우 시장은 “코로나19로 2년여간 미뤄진 엑스포인 만큼 계룡시의 자랑스러운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엑스포 성공개최의 주역은 바로 자원봉사자이니, 힘들더라도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2년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3軍본부가 위치한 충청남도 계룡시(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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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2-10-05
  • “종장판주(縱長板冑)”를 아십니까?
    [충청와이드뉴스]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조직위에서는 삼국시대 전반에 걸쳐 전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대표적인 투구인 ‘종장판주(縱長板冑)’를 메인 무대에서 재현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장판주는 말 그대로 세로로 긴 철판을 이어서 만든 투구이다. TV 사극 등에서 종종 역사적 고증을 거쳐 복원되었던 것을 이번 엑스포에서 전사의 용맹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부여하여 주 무대에 고스란히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종장판주를 모티브로 재현된 메인무대를 통해 개·폐막식, 세계 군악의장 콘서트, 주제공연, 육·해·공군의 날, 한미동맹의 날 등 각종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채롭고 차별화된 軍문화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평화의 불빛 세계는 계룡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개막식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폐막식에 이르기까지 軍문화엑스포의 주요 장면들이 메인 무대에서 웅장하게 펼쳐지게 되어 명실상부 엑스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훈 사무총장은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투구인 종장판주를 모티브로 표현된 메인 무대를 통해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하모니를 노래하겠다.”라면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의 취지에 걸맞게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로 관람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대한민국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시(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입장권은 전국 농협은행과 계룡시 관내 농축협 지점 4개소, 국민은행 충청지역 67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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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계룡시의회, 2022년 제161회 정례회 마무리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6일(월)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161회 정례회 1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권)에서 심사한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계룡시장 제출 의안 12건에 대하여 위원회 심의안대로(원안가결9건, 수정가결3건)의결하였으며, 16일부터 6차에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청환)에서 심사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변경계획안에 대하여 ▲당초 계룡시장이 제출한 예산액 3,158억원(2022년 1회 추경예산액 2,743억원보다 415억원 증액)에서 사회복지과 등 6개부서 9건에 3억8천5백만원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의결하였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제6대 계룡시의회 첫 정례회 모든 일정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국제적 행사로서 완벽한 성공적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그에 걸맞는 안전대책 마련을 거듭 당부”하며 제2차 본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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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 ”입장권 강매 도 넘었다“
    [충청와이드뉴스]2020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 입장권이 6월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였으나, 지지부진한 판매로 실적이 저조하자, 곳곳에서 강매 상황이 포착(사진) 세계적인 행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엑스포조직위는 애초 62만 장을 발행 40만 장은 예약 판매를 22만 장은 현장 판매(예매 일반인 8000원, 2000원 지역 상품권 지급, 현장 판매 9000원)를 할 예정이었으나, 홍보 부족과 시민 붐 조성에 실패하면서 떠넘기기 식 강제 판매를 하고 있어 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진상파악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언론사 취재가 시작되자 담당부에서는 재향군인회가 10만 장 정도 판매하겠다는 애초 계획이 무산되면서 판매전략에 차질이 생겼다는 엉뚱한 답변만 하고 있는 상태다. 판매가 저조한 이유는 또 다른 곳에서 발견되었다, 행사가 16일 정도 남았는데 개막식 행사에 가수나 연예인 출연진이 결정되지 않아 각종 홍보 매체에서 출연진 소개를 하지 않고 있어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계룡시의 경우 발행수의 10%인 6만2000장을 판매목표로 정하고 대외비 회의를 개최 판매전략을 세웠으나, 사업부서에 (1000~1500장) 너무 과다하게 배정, 국 실,과장이 입장권 판매 경쟁이 과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관내에서 관급공사를 하는 한 업자는 “몇몇 부서에서 입장권 판매를 강요 받았다”며“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3고 현상으로 어려운 여건인데도 300장 정도를 구매하여 보관 하고있다”고 말했다. 한 시민은 “자발적으로 몇 장씩 구매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몇백 장을 강요받아 구매한다는 것은 구시대적인 사고 방식이다“며 ”누가 출연하는지도 모르는 행사에 입장권을 사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로 강매하는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령머드축제의 경우 입장권을 66만 장(12,000원)을 발행, 40만 7000장의 입장권을 자율적을 판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산 부족과 홍보 부족으로 동네 축제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충남도와 계룡시의 입장권 강매 논란에 휩싸이면서 어떠한 특단에 조치를 취할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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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계룡시의회,“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출전 선수단 격려
    [충청와이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9월 13일(화)부터 9월 16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 출전 계룡시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하여 격려했다고 밝혔다. 13일 배구, 야구, 배드민턴 훈련장을 시작으로 14일 게이트볼, 테니스, 파크골프, 체조, 15일 축구, 16일 궁도 순으로 총 9종목에 대해 계룡시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여건 상 출전하는 모든 종목 선수단 여러분들을 격려 드리지 못해 아쉽고 송구스럽다”며,“막바지까지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단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시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격려활동을 마쳤다. 한편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에 걸쳐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계룡시는 종합 순위 7위를 목표로 25개 종목에 515명(선수 429, 종목별 임원 86)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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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
    2022-09-17
  •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및 당원“충청남도 남부출장소 계룡시 미설치 확정 강력 규탄”
    [충청와이드뉴스]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및 당원들은 16일 계룡시의회 청사 앞에서 지난 15일 충청남도 남부출장소가 계룡시가 아닌 금산군으로 최종 확정한 결과를 규탄하는 대회를 갖고 “이번 충청남도가 결정한 남부출장소 금산군 확정은 오랜 시간 유치를 희망하고 노력한 계룡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임은 물론 일방적인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횡포다”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출장소는 과거 계룡시에 있었고 남부지역 교통의 중심지이자 3軍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 등 모든 입지의 당위성과 합리성에서 우수한 계룡시를 제외하고 금산군으로 확정한 이번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평가점수 등 모든 내용을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주문했다. 또한“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의 내용에도 포함된 남부출장소 유치를 위해 그동안 무엇을 했으며 탈락에 따른 정치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더 이상 계룡시민을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 지역뉴스
    • 계룡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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